우주

#Habitable Worlds Observatory

19건의 기사

A lone motorcyclist travels under the stunning Andromeda Galaxy in Semnan, Iran.
천문·천체물리

반사광 분광으로 지구형 외계행성의 질소 대기와 산소 대기 구분하기 — O₄ 밴드가 열쇠

반사광 스펙트럼으로 지구형 외계행성의 산소를 해석할 때 대기 조성·구름·표면 반사율·중력 사이의 축퇴가 걸림돌이 되는데, 연구진은 베이지안 역추정 프레임워크 ExoReL$^\Re$에 O₂-O₂ 충돌유도흡수(CIA)와 파장 의존 표면 알베도 매개화를 도입해 현대 지구 유사 행성을 대상으로 0.25~1.8μm 스펙트럼 역추정을 수행했다. O₂-O₂ CIA를 생략하면 역추정이 잘못된 'O₂ 지배 대기'로도 스펙트럼을 맞출 수 있었으나, CIA를 포함하면 O₄ 밴드를 활용해 이 축퇴가 깨지고 질량에 대한 강한 사전정보 없이도 올바른 'N₂ 지배·O₂ 풍부' 해를 복원했다. 거주가능세계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를 염두에 둔 두 관측 구성(가시광 분해 R_VIS=140, 광대역 가시광 3구간) 모두에서 N₂ 지배 영역에 사후확률 95% 이상이라는 기준을 충족하려면 0.75μm에서 SNR 약 20 이상(R_NIR=70일 때 1.27μm O₄ 밴드 부근 SNR 약 14)이 필요했고, 구름 비율이 높아지면 이 문턱도 올라갔다. 근적외 커버리지를 1.4μm까지로 줄이면 검토한 SNR 범위 전체에서 올바른 해를 복원하지 못하고 'O₂ 지배·CO₂ 풍부'라는 잘못된 대기를 선호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a planet in space
천문·천체물리

"지구보다 더 살기 좋은 행성이 있을까?" 초거주가능 세계를 둘러싼 과학자들의 논의

과학자들은 지구보다 크고 무거운 '슈퍼지구'가 지구보다 생명에 더 적합할 수 있다는 '초거주가능(superhabitable)' 가설을 논의하고 있다. 2010년경부터 르네 헬러와 존 암스트롱 등은 태양 같은 G형 별보다 수명이 수백억 년에 이르고 자외선 방출이 적은 K형(오렌지 왜성)이 생명에 더 유리할 수 있다고 제시했으며, 2014년 두 사람은 작고 차가운 별이 거주가능 행성에 더 좋을 수 있다는 가설을 함께 발표했다. 이들이 말하는 초거주가능 행성은 지구보다 20~30% 크고 질량은 약 2배로, 더 두꺼운 대기와 따뜻하고 안정적인 기후, 더 큰 철 핵에서 나오는 강한 자기장을 가질 것으로 추정된다. 독일 라이프니츠 천체물리연구소의 이바 빌로비치는 K형 별의 빛을 모사해 가든크레스를 키운 실험에서 식물이 일반 햇빛보다 더 잘 자랐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K형 별을 도는 '지구보다 더 거주가능한' 슈퍼지구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2027년 발사 예정인 ESA 플라토(Plato),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칠레의 거대마젤란급 극대망원경(ELT), 2040년대 발사 예정인 NASA 거주가능세계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가 탐색을 맡을 전망이다.

EarthSky

An Infrared View of Saturn Caption In honor of NASA Hubble Space Telescope's eighth anniversary, we have gift wrapped Saturn in vivid colors. Credits Erich Karkoschka (University of Arizona), and NASA
천문·천체물리

거주가능세계관측소(HWO) 대비: 1D CNN으로 진화하는 지구 유사 행성의 반사 스펙트럼 분석

연구진은 거주가능세계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 HWO)가 저분해능 반사광 스펙트럼으로 지구형 외계행성을 특성화할 때 대기 진화가 복원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시생대·원생대·현대 대기를 가정해 Planetary Spectrum Generator로 생성한 109,945개 스펙트럼으로 합성곱 신경망을 학습시켰다. 그 결과 O2 복원은 원생대 대기에서 약해지고 CH4는 양이 많을 때만 신뢰할 수 있었으며, 자외선 단일 흡수대를 통한 현대 O3 복원은 R²≈0.98로 견고했으나 현대 CH4는 R²=0.32~0.35에 머물렀다. 신경망은 흡수선 위치를 제공받지 않은 상태에서 전체 기여도의 58~71%를 가시광 파장에 할당했고, 자외선은 O3, 근적외선은 CH4·CO2에 결정적이었으며, 약 1.7μm를 넘어서면 복원 기여도가 감소해 이 설정에서 장파장 경계의 실용적 근거가 된다고 밝혔다. 검출 가능성 측면에서는 기준 잡음 조건에서 현대 O2 사례의 83~85%가 3σ 기준을 만족한 반면, 원생대 O2는 잡음을 절반으로 줄여도 50% 미만에 머물고 현대 CH4는 관측 잡음이 0에 가까워져도 모델 불확실성 때문에 3σ에 도달하지 못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Space Telescope Science Institute (STScI) Director Kenneth Sembach gives remarks during a briefing, Wednesday, June 29, 2022, at the Space Telescope Science Institute (STScI) in Baltimore. The briefin
천문·천체물리

코로나그래프 테스트베드에서 고차 파면 드리프트 모달 추정 — 외계행성 직접촬영 대비 기술

외계지구 직접촬영을 목표로 하는 거주가능세계천문대(Habitable Worlds Observatory)는 기계적·열적 불안정성에 따른 느린 고차 파면오차가 대비(contrast)를 떨어뜨리는 문제를 안고 있다. 기존 암영역 유지(DZM) 기법은 확장칼만필터(EKF)로 과학 카메라 암영역의 픽셀별 전기장을 추정하지만, 개별 픽셀 정보에만 의존해 파면 자체에 담긴 정보를 버리게 되는 한계가 있다. 연구진은 드리프트하는 파면 모드를 추정하는 모달 EKF를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STScI)의 HiCAT 시뮬레이터에 적용하고, 변형거울(DM) 드리프트·망원경 구경에서의 광자 유입률·위상 다양성 확보용 디더 크기를 변수로 파라미터 스캔을 수행했다. 또한 EKF 프레임워크 안에서 공분산 기반으로 필요한 프로브 크기를 최적 결정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 결과 모달 EKF는 단일 픽셀 DZM 실험 대비 대비 성능을 15배 개선해, 이론적 한계와의 격차를 2~3배 수준으로 좁혔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The TRAPPIST-1 system contains a total of seven planets, all around the size of Earth. Three of them -- TRAPPIST-1e, f and g -- dwell in their star's so-called "habitable zone." The habitable zone, o
천문·천체물리

자외선 반사광 분광으로 지구형 행성 오존 탐지: 스타셰이드 관측 시뮬레이션 연구

직접 촬영 미션에서 지구형 행성 대기를 특성화하는 데 자외선(UV) 영역이 특히 유용하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0.25μm의 하틀리-허긴스 오존 흡수대는 낮은 분광 분해능에서도 현재 대기 수준(PAL)의 0.1% O₂까지 검출 가능해, 가시광·근적외선 O₂ 특징을 쓸 수 없는 원생대형 대기에서도 산소 관련 화학의 지표가 된다. 연구진은 관측 시뮬레이션·후처리·베이지안 분광 추정을 통합한 프레임워크를 행성 위상각, 궤도 경사각, 외계 황도광 먼지 밀도를 달리한 108개 시뮬레이션 장면에 적용했다. 그 결과 R=7의 UV 전용 반사광 분광으로 오존을 안정적으로 검출하려면 광도 신호대잡음비(SNR)가 약 30 필요하며, 거주가능세계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의 UV 스타셰이드 관측은 10파섹 거리의 태양형 항성계에서 경사각 60도 이하·위상각 90도 이하의 유리한 조건일 때 3일 적분으로 이 기준을 달성한다고 밝혔다. 이 SNR 이상에서는 외계 황도광 보정 오차가 약 30% 이내라면 검출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추정된 오존 함량의 중앙값도 실제값과 한 자릿수 이내로 일치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CAPE CANAVERAL, Fla. – In the Payload Hazardous Servicing Facility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the crane has been removed from the Cosmic Origins Spectrograph, or COS, after placing the
천문·천체물리

허블 COS 분광기의 원자외선 모드, 15년간 시선속도 안정성 3km/s 이내 입증

연구진은 우주기원분광기(COS)의 원자외선(FUV) 모드 가운데 하나인 G130M/1291의 장기 시선속도(RV) 안정성을 COS 운영 기간 17년 중 상당 기간에 걸쳐 관측된 표준 백색왜성 WD 0308-565를 이용해 조사했다. 중간 수준의 신호대잡음비에서 COS는 15년 기준선에 걸쳐 3km/s 미만의 RV 안정성을 보였고, 신호대잡음비가 더 높고 관측 에포크 수가 적은 경우에는 σ_V=600m/s를 얻었다. 이 천체의 절대 시선속도 정확도는 지상 광학 분광 관측 결과와도 일치했다. 연구진은 기기의 RV 한계까지 밀어붙이기에 적합한 관측 전략과 천체를 논의하며, COS를 정밀 RV 연구에 활용하는 것이 우주 기반 자외선 천문학의 새로운 과학적 경로를 열고 거주가능세계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 같은 미래 미션의 고분산 자외선 분광기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jsc2026e416054 (September 15, 2026) --- Image of an artificial retina produced on Earth for comparison to a space construct as part of LambdaVision-1. This investigation demonstrates optimized flight
천문·천체물리

차세대 거주가능 세계 관측소(HWO)용 기가픽셀 천체측정 장비 'HWO-AGATE' 기술 성숙화 전략 공개

프랑스 연구진이 미래 거주가능 세계 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 HWO)에 탑재할 고정밀 상대 천체측정 장비 개념 'HWO-AGATE'의 개발 전략을 제시했다. 이 장비는 Pyxalis가 개발한 신세대 대면적 GigaPyx CMOS 센서를 활용해 220메가픽셀 센서 4개를 초점면 배열로 구성하고, 전용 보정 시스템과 결합해 외계행성 탐지·특성 분석에 필요한 천체측정 정밀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비 연구에서는 220MP 검출기의 성능 검증, 다중 센서 초점면을 위한 우주 인증 패키징·집적 기술 개발, 원시 데이터량을 약 100분의 1(2자릿수)로 줄이는 탑재 보정 데이터 처리 구조 구현이라는 세 가지 주요 기술 과제가 확인됐다. 연구진은 220MP 센서를 갖춘 부분 초점면과 프런트엔드 전자장치, 전용 처리 장치, 보정 서브시스템으로 구성된 실증 설비를 구축해 대면적 CMOS 검출기 기술을 기술성숙도 5단계(TRL 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검출기 검증과 우주 인증 패키징 작업은 기관 자금과 프랑스 국가 PEPR ORIGINS 프로그램의 RETINA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 지원받고 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The Roman Coronagraph Instrument, a technology demonstration that will be part of NASA's Nancy Grace Roman Space Telescope, is seen amid testing at the agency's Jet Propulsion Laboratory in Southern C
천문·천체물리

차세대 우주망원경 HWO, 중력렌즈로 암흑물질 소형 헤일로 탐지 가능성 제시

연구진은 거주가능세계천문대(Habitable Worlds Observatory, HWO)의 고해상도 이미저(HRI)로 2,000초 노출을 시뮬레이션해, 강한 중력렌즈 영상에서 은하 소형 헤일로(subhalo)가 만드는 미세한 교란을 탐지할 수 있는지 평가했다. 아크의 신호대잡음비와 상대 기울기 세기만으로 965개 렌즈 중 상위 50개(5.2%)를 선별하면 10% 개구 커버리지 기준 질량 한계 중앙값이 전체 대비 약 10배 낮아졌고, 상위 12개(1.2%)는 같은 조건에서 중앙값 6.6×10^7 태양질량, 가장 민감한 위치에서는 1.5×10^7 태양질량까지 도달했다. 이 12개 렌즈에서 파면 오차를 35nm RMS에서 65nm RMS로 키워도 점확산함수(PSF)를 정확히 모델링하면 한계 중앙값은 0.1dex만 상승했지만, PSF를 의도적으로 잘못 모델링하면 탐지 가능 위치가 사라졌다. 저자들은 허용 가능한 파면 불일치 중앙값을 5nm RMS(범위 2~10nm)로 제시하며, 유클리드(Euclid)나 로먼(Roman)이 발견한 렌즈를 HWO로 선별 후속 관측하면 암흑물질 본질 이해를 크게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A lone motorcyclist travels under the stunning Andromeda Galaxy in Semnan, Iran.
천문·천체물리

16광년 거리 쌍성계 70 오피우키, 지구형 행성 존재 가능성 제기

2026년 9월 29일 UC 리버사이드 연구진은 지구에서 약 16광년 떨어진 쌍성계 70 오피우키(70 Ophiuchi)에 지구 크기 행성이 생명체 거주가능 영역에서 안정적 궤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모델링 결과를 《The Astrophysical Journal》에 발표했다. 두 별 모두 태양보다 다소 작고 차가우며, 아직 행성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연구진은 주성의 거주가능 영역 경계를 계산한 뒤 지구 질량 행성을 여러 거리에 배치해 시뮬레이션한 결과 두 번째 별이 궤도를 반드시 교란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공동저자 스카일러 당지올릴로는 불안정한 행성은 궤도가 점점 길어져 결국 계 밖으로 튕겨나간다고 설명했다. 은하 내 태양형 별의 약 85%가 하나 이상의 동반성을 가진 만큼, 이런 역학적 검증은 2040년대 발사 예정인 NASA의 거주가능세계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 관측 대상 선정에도 활용될 수 있다.

EarthSky

ISS007-E-10960 (27 July 2003) --- Alexandria, Egypt, is featured in this image photographed by an Expedition 7 crewmember on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 Founded by Alexander the Great in 33
천문·천체물리

PHAROS: 태양형 항성 15개의 전파장 SED 카탈로그 첫 공개

연구팀이 근처 FGK형 항성 15개의 전파장 스펙트럼에너지분포(SED)를 담은 카탈로그 PHAROS(Panchromatic Habitable-world Archive of Radiation from Observed Solar-like stars)의 첫 번째 데이터를 공개했다. 대상 항성들의 채택 연령은 0.26~6.5Gyr이며, 카탈로그는 0.5~5000nm 파장 범위를 다루고 XMM-뉴턴(XMM-Newton)과 찬드라(Chandra)의 고에너지 관측, 준경험적 극자외선(EUV) 재구성, 허블우주망원경(HST)과 IUE의 자외선 스펙트럼, 가이아(Gaia) DR3 XP 분광측광, PHOENIX 광구 모델 확장을 결합했다. 각 SED는 직접 관측된 구간과 재구성·경험적 템플릿·모델 기반 확장 구간을 구분해 출처를 보존하며, 항성 간 차이가 가장 큰 영역은 X선·EUV·자외선 파장대였다. 연구팀은 젊은 연령 그룹이 광구 연속복사 대비 더 강한 고에너지 방출을 보이지만 그룹 내 분산이 커 연령만으로 복사 환경이 결정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PHAROS는 외계행성 대기 광화학, 대기 이탈, 거주가능성 연구와 NASA 거주가능세계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의 직접 촬영 관측 해석에 활용될 수 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Red planet with rings in dark space
천문·천체물리

HWO 코로나그래프용 해석적 오차예산 모델 제안: 광학 교란에서 플럭스비 노이즈까지

연구진은 거주가능 세계 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 HWO) 코로나그래프의 안정성 요구조건을 평가하기 위한 모듈형 해석 모델을 제시했다. 복소 전기장 민감도, 파면 센싱·제어, 유한한 관측 창, 편광, 검출기 보정을 플럭스비 노이즈(FRN)와 검출 확률로 전파하는 방식으로, OS-1 시나리오를 두 차례 롤 각차영상(ADI) 형태로 단순화해 구현했다. 6m 구경·500nm 기준 사례에서 115.46ppt(조 분의 일) 직교 성분 행성과 3만 개의 독립 가우시안 탐색 통계량, 10⁻³ 수준의 family-wise 오경보 목표를 가정하면 20ppt FRN에서는 조건부 검출력이 64.55%에 그치고 99%를 달성하려면 14.94ppt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8.11pc 거리에서 100시간 관측 시 광자 노이즈와 보정 노이즈가 광학 여유분을 모두 소진하므로 안정성 강화만으로는 관측 실현성을 회복할 수 없으며, 전체 분산의 20%를 담당하는 1%의 고분산 성분을 인식하지 못하면 모달 허용치가 2.88배 더 엄격해진다고 밝혔다. 논문은 제시된 수치가 모델 내부의 통제된 결과이며 실제 비행 설계 배분에는 아키텍처별 응답과 보정된 교란 상태추정 법칙이 필요하다고 명시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A mesmerizing view of a colorful nebula with stars in deep space.
천문·천체물리

분광편광 관측으로 퀘이사 속 쌍성 초대질량블랙홀 탐색 가능성 검증

은하 병합 과정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쌍성 초대질량블랙홀(SMBH)은 활동은하핵(AGN)에서 비교적 흔할 것으로 여겨지지만, 대부분 간접적 징후로만 추정될 뿐 직접 검출은 여전히 큰 관측적 난제로 남아 있다. 연구진은 퀘이사 마카리안 231(Markarian 231)이 보이는 2500Å 부근의 비정상적인 총 플럭스 감소와 강한 파장 의존 편광에 주목해, 쌍성 SMBH 시나리오를 반영한 단순 해석 모형으로 이 천체의 분광에너지분포(SED)를 재현하고 총 플럭스와 편광 플럭스를 계산했다. 두 개의 별개 광원이 마카리안 231의 특이한 자외선·가시광 특성을 설명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것이 목표로, 이는 퀘이사 내부 구조를 탐사할 고감도 자외선 분광편광기의 필요성을 뒷받침한다. 특히 거주가능세계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에 제안된 차세대 장비 POLLUX가 AGN 물리와 퀘이사 내 쌍성 초대질량블랙홀 연구에 적합할 것으로 제시됐다.

arXiv astro-ph.GA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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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천체물리

초대질량 블랙홀 쌍성 후보 마카리안 231, 분광편광기 POLLUX의 과학 사례로 제시

연구진은 퀘이사 마카리안 231(Mrk 231)이 보이는 강한 파장 의존 편광과 2500Å에서의 이례적인 플럭스 감소 등 자외선~가시광 특성을 초대질량 블랙홀(SMBH) 쌍성 구조로 설명할 수 있는지 검증했다. 이를 위해 쌍성 SMBH 기하 구조를 가정한 단순 해석 모델로 Mrk 231의 분광에너지분포를 재현하고 총 방출과 편광 방출을 함께 계산했다. 논문은 분광편광 관측이 활동은하핵 속 SMBH 쌍성을 식별·특성화하는 유력한 수단이라며, 거주가능세계관측소(HWO)에 제안된 분광편광기 POLLUX 같은 고감도 자외선 장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arXiv astro-ph.GA (은하)

This frame from a video details a system of seven planets orbiting TRAPPIST-1, an ultra-cool dwarf star. Spitzer was able to identify a total of seven rocky worlds, including three in the habitable zo
천문·천체물리

차분 이중맹검 푸리에 홀로그래피(diff-DBFH), 우주망원경 파면 측정 정밀도 개선

우주망원경 등 고성능 광학계는 회절 한계에 가까운 해상도를 위해 파면 측정·보정 기술이 필요하며, 기존 방식은 전용 간섭계 하드웨어나 계산량이 큰 비선형·반복 알고리즘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연구진은 별도 계측 장비 없이 초점면에서 동작하는 이중맹검 푸리에 홀로그래피(DBFH)를 확장해, 동공면에 작은 진폭 섭동을 주고 두 장의 이미지를 이용하는 차분 방식 diff-DBFH를 제시했다. 논문은 diff-DBFH의 정식화를 유도하고, 거주가능 세계 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에서 착안한 분할 개구 형상을 대상으로 수치 시뮬레이션을 통해 차분 광학전달함수(dOTF)와 성능을 비교했으며, 잡음 조건에서의 민감도 분석과 동일 개구의 광학 벤치 모델을 이용한 실험적 검증도 수행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The TRAPPIST-1 system contains a total of seven planets, all around the size of Earth. Three of them -- TRAPPIST-1e, f and g -- dwell in their star's so-called "habitable zone." The habitable zone, o
행성과학·태양계

외계지구 탐사 효율 높일 관측 전략 8가지 제시… HWO 탐사전략 태스크그룹 보고서

거주가능세계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 HWO) 외계행성 탐사전략 태스크그룹이 외계지구(exoEarth) 탐지·특성분석 초기 탐사 단계에 쓸 수 있는 8가지 관측 전략을 탐지·측광·궤도 측정·특성분석 단계로 나눠 제시했다. 연구진은 AYO(Altruistic Yield Optimizer)와 EXOSIMS 두 도구로 전략별 예상 외계지구 수율을 계산했으며, 두 도구 모두 0.9마이크론에서 H2O 관측 수율이 가장 높게 나왔다(AYO 파장 최적화 시 기대 수율 29.1개). H2O와 O2를 함께 관측하는 전략은 가시광에서 수율 20.9개로 일부 손실을 감수해야 했고, 근적외선에서 CH4와 CO2를 특성분석하는 경우가 각각 19.9개와 6.4개로 가장 낮았다. 연구진은 다른 관측 절차를 따르는 전략을 더 탐색하려면 AYO와 EXOSIMS의 개선이 필요하며 일부는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Captivating view of the Milky Way galaxy with shooting stars and cosmic dust.
천문·천체물리

고분해능 자외선 분광기 'PEGASUS' 개념 공개 — 거주가능세계관측소(HWO) 탑재 목표

연구진이 자외선 에셸(Echelle) 고분해능 분광기 개념인 PEGASUS(Planets, Earths, Galaxies, And Stars UV Spectrograph)의 과학 목표를 제시했다. PEGASUS는 분해능 R = λ/δλ ~ 100,000(전체 범위 10,000~140,000)에 90~400nm 파장대를 관측하며, 최소 800nm까지 확장이 계획돼 있다. 논문은 현재 고분해능 자외선 분광 관측이 허블우주망원경(HST)과 밝은 천체에만 국한돼 있어 최소 한 자릿수 이상의 감도 향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PEGASUS를 거주가능세계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 HWO)에 적합한 탑재체로 제안했다. 과학 목표는 외계행성 대기·원시행성계원반·태양계 천체를 포함한 행성 형성과 거주가능성, 초기 별과 원소의 기원·초신성 등 항성의 생애, 은하의 바리온 순환 속 기체와 중원소 연구 등 세 갈래로 제시됐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You are staring at one of the unsolved mysteries on Mars. This surface texture of interconnected ridges and troughs, referred to as "brain terrain" is found throughout the mid-latitude regions of Mars
천문·천체물리

CHARA 간섭계용 H밴드 널링 빔결합기 시뮬레이션 및 개발 현황

널링 간섭계는 외계행성 등 어두운 동반천체를 직접 검출하는 유망한 방법이지만, 진동·열팽창 등에서 오는 불안정성 잡음이 성능을 제약한다. 연구진은 근적외선에서 330m로 세계 최장 기선을 갖춘 CHARA 간섭계에 마흐-젠더 간섭계(MZI) 기반 능동 위상 제어를 적용한 H밴드 애스트로포토닉 널링 빔결합기를 개발 중이며, 이를 위해 CHARA 전용 최초의 시뮬레이터인 CHARM(CHARA Array Response Model)을 구축했다. 논문은 CHARM의 초기 결과를 통해 이 포토닉 널러가 다양한 밝은 항성 동반천체계를 검출·특성분석할 잠재력이 있음을 제시한다. 수 센티미터 크기인 포토닉 칩은 향후 거주가능세계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 같은 우주 기반 응용에도 유망한 해법으로 언급된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Stunning image of the Milky Way galaxy showcasing millions of stars in space.
천문·천체물리

튀빙겐 IAAT, 자외선 천문학용 마이크로채널판(MCP) 검출기 개발 현황 발표

튀빙겐 천문·천체물리연구소(IAAT) 자외선 하드웨어 그룹이 자외선 전 대역을 포괄하는 마이크로채널판(MCP) 검출기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MCP 기술은 단일 광자 계수와 가시광 차단(visible-blindness)을 동시에 제공해 자외선 관측에서 강점을 갖는데, 밀봉관(sealed-tube) 방식은 118nm 이상 파장에 한정되고 개방형(open-face) 방식은 원자외선과 극자외선 전체를 포괄한다. 두 방식 모두 동일 평면 교차 스트립 애노드와 FPGA 기반 전자장치를 판독계로 공유한다. 연구진은 큐브샛부터 차세대 대형 미션인 거주가능세계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까지 예정된 자외선 미션들을 겨냥해 개발 현황과 최신 특성 평가 결과, 향후 탑재 전망을 보고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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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과학·태양계

pyEDITH: 거주가능세계관측소(HWO)를 위한 코로나그래프 노출시간 계산기 공개

NASA의 차기 대형 임무로 권고된 거주가능세계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 HWO)를 지원하기 위한 파이썬 기반 코로나그래프 노출시간 계산기 pyEDITH가 arXiv 논문으로 소개됐다. pyEDITH는 실제 공학 사양과 사용자가 지정한 목표 천체 정보를 반영해 HWO 직접촬영 관측의 파장별 노출시간과 신호대잡음비(S/N)를 시뮬레이션하며, 임무 요구사항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모듈형 구조로 설계됐다. 연구진은 기존 노출시간 계산기들과 비교 검증을 마친 뒤 깃허브(GitHub)와 제노도(Zenodo)에 오픈소스로 공개했고,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와 API 문서·튜토리얼 노트북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EP (행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