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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ISE

2건의 기사

These two images come from the HiRISE camera on NASA Mars Reconnaissance Orbiter. Images of locations in Gale Crater taken from orbit around Mars reveal evidence of erosion in recent geological times
행성과학·태양계

달·화성 지표에서 '인공 설계 흔적' 찾기 — 표면 테크노시그니처 탐색 제안

인류학적 관점을 적용해 전파 신호 중심이던 테크노시그니처 탐색 범위를 '표면 테크노시그니처'(행성 지표의 비무작위·의도적 패턴)로 확장하자는 제안이 arXiv에 공개됐다. 논문은 달과 화성처럼 지질학적으로 비활성인 천체에서는 인공적 흔적과 패턴이 수억 년간 남아 있을 수 있다고 본다. 탐색이 시의적절한 이유로는 화성정찰위성(MRO)의 HiRISE 카메라가 생산한 고해상도 영상 데이터셋과 머신러닝 기반 이상 탐지 기법의 발전을 든다. 저자들은 지도학습과 비지도학습 두 가지 모델 접근법을 제시하며, 라이다(LiDAR)·지표투과레이더·반사 분광법을 보완적으로 활용하면 표면 테크노시그니처에 대한 첫 정량적 상한값을 얻고 행성과학에도 부수적 이득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An annotated image of the surface of Mars, taken by the HiRISE camera on NASA's Mars Reconnaissance Orbiter (MRO) on May 30, 2014. The annotations - added after InSight landed on Nov. 26, 2018 - displ
행성과학·태양계

화성의 물결치는 모래언덕 지대 — 2026년 9월 11일 '오늘의 우주 사진'

미국 항공우주국(NASA) 화성정찰궤도선(MRO)의 HiRISE 카메라가 촬영한 화성 모래언덕 지대의 의사색(false-color)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 모래언덕은 이름이 붙지 않은 충돌 크레이터의 북쪽 절반 바닥에 자리 잡고 있으며, 관측 목표는 2011년에 확보한 이전 이미지와 비교해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NASA 측은 이번 촬영에서 관측 범위를 넓히고 모래언덕 지대를 화면 중앙에 오도록 조정했다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궤도선과 로버의 관측을 통해 수십억 년 전 화성에 호수와 강, 어쩌면 거대한 바다까지 있을 만큼 표면수가 풍부했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며,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 로버의 고대 수로 주변 물질 분석에서는 생체지표(바이오시그니처)와 연결될 가능성이 있는 증거도 발견됐다.

Sp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