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문·천체물리
초기 단계 활동은하핵 SDSS J122844.81+501751.2에서 1.1시간 규모 전파 변광 관측
메차호비 전파관측소(37GHz), OVRO(15GHz), JVLA(15·22·33GHz)와 스위프트(Swift)/XRT·UVOT의 광학·자외선·X선 관측을 통해 전파가 약한 활동은하핵(AGN) SDSS J122844.81+501751.2의 37GHz 고활동기를 다파장으로 조사했다. 개별 광도곡선 대부분은 측정 횟수가 적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광을 보이지 않았으나, 메차호비 37GHz와 JVLA 33GHz 검출 사이에서 1.1시간이라는 가장 짧은 시간 규모가 측정됐으며 이는 지금까지 AGN에서 보고된 가장 빠른 고유 전파 변광이다. 이로부터 변광 밝기온도 4.20×10^18 K와 변광 도플러 인자 438이라는 극단적인 값이 도출됐다. 연구진은 블랙홀 근처의 자기 폭발(magnetic eruption)을 이 극단적 전파 플레어의 가능한 설명으로 논의하면서, 기원 확증에는 편광을 포함한 광대역 추가 관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