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드로메다(M31) 단축 방향 먼지 특성 규명… NIKA2 밀리미터파 관측으로 복사율 지수 β≈1.8 도출
연구진은 IRAM 30m 망원경의 NIKA2로 안드로메다 은하(M31) 단축(minor axis)을 각분해능 11초각(M31 거리에서 약 40pc)으로 1.15mm 파장에서 새로 관측했다. 기존 허셜(Herschel) 자료만으로는 먼지 복사율 지수(β)의 반경 방향 경향이 연구마다 엇갈렸고 먼지 온도와 β 사이의 축퇴 문제도 있었는데, 이번에 JCMT SCUBA-2의 850μm 및 1.15mm 자료를 함께 써 픽셀 단위 수정 흑체 피팅을 수행하자 축퇴가 완화되며 평균 β≈1.8이 나왔다. 이는 원적외선 자료만으로 구한 값보다 체계적으로 낮은 수치다. 반경별로는 5kpc 고리가 10kpc 고리보다 β가 높게 나타났으며, 연구진은 내부 5kpc 영역의 높은 β가 먼지 조성 변화 및 별빛에 의한 가열 증가와 연관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결론적으로 근접 은하의 먼지 특성을 제대로 제약하려면 장파장 SED 기울기를 포함한 밀리미터파 관측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arXiv astro-ph.GA (은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