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X선 변동성

2건의 기사

천문·천체물리

AGN 원반에 묻힌 항성질량 블랙홀, X선 변동성을 오히려 억제할 수 있다

활동성 은하핵(AGN) 원반에 묻힌 항성질량 블랙홀(sBH)이 이동 포획점 근처에 모이면서 원반 자기장을 교란해 자기재결합을 일으키고, 원반을 가열하며 플라스마를 코로나로 방출하는 과정을 모델링한 연구다. 계산 결과 묻힌 sBH는 초기에는 짧은 시간 규모의 X선 변동성을 강화하지만, sBH가 더 많이 축적되면 변동성이 오히려 억제되며 원반 질량강착률이 높을 때 이 억제가 더 빨리 나타났다. 저자들은 재결합 사건이 빈번해지면서 활성 영역이 서로 겹쳐 각 사건이 코로나에서 끌어올 수 있는 자기 에너지가 줄어드는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원반의 자외선(UV) 방출 변화가 sBH를 고려하지 않은 모델보다 더 짧은 지연 시간으로 X선 변화를 따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Silver satellite dish pointing skyward under a bright blue sky with scattered clouds.
천문·천체물리

AstroSat/SXT로 관측한 블레이자 1ES 1959+650의 단시간 X선 변동성

연구진은 고시각(high-synchrotron-peaked) 블레이자 1ES 1959+650을 2023년 9월 2일 AstroSat 연X선망원경(SXT)으로 362ks 동안 관측했고, 이 중 약 95ks가 유효 노출이었다. 0.6~7keV 대역을 6개 세부 대역으로 나눈 광도곡선에서 모든 대역이 3.7~6.5%의 분수 변동성을 보였으며 변동성은 에너지가 높아질수록 커졌다($\propto E^{0.32\pm0.07}$). 전체 대역 파워스펙트럼은 기울기 -1.80의 적색잡음 멱법칙으로 맞춰졌고, Lomb-Scargle 검색에서는 유의한 주기성이 발견되지 않았다(global p>0.57). 연(0.6~1.4keV)·경(1.9~7keV) 대역 광도곡선은 0에 가까운 지연에서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유의성은 미약했고, 지연값은 $-1^{+6}_{-10}$ks로 0과 일치했다. 계수율 분포는 로그정규분포와 부합했고, 경도비는 플럭스에 유의하게 의존하지 않았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