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천체물리
GW170817 후기 잔광 재분석… "제트는 여전히 약한 상대론적 단계"
중력파와 전자기파로 함께 포착된 최초의 쌍성 중성자별 병합 GW170817은 병합 7년 후까지도 잔광이 관측되고 있다. 연구팀은 X선 잔광 데이터를 재분석해 연구 그룹별 데이터 처리 기법 차이에서 비롯된 불일치 요인을 확인했고, 갱신된 다파장 잔광 데이터에서는 킬로노바를 만든 분출물 등에 의한 새로운 잔광 성분의 유의미한 증거가 없으며 제트가 아직 약한 상대론적(mildly relativistic)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잔광 광도곡선의 감소 기울기가 측면 확산을 포함한 표준 싱크로트론 잔광 제트 모형의 예측보다 뚜렷하게 완만해, 후기 단계의 추가 에너지 주입이나 미시물리 변수의 속도 의존성 가운데 하나를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