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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겨울에 샌프란시스코–바르셀로나 777-300ER 단 두 번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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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유나이티드항공이 2027년 2~3월 샌프란시스코–바르셀로나 노선에 왕복 2회를 추가로 넣는다. 3월 1~4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수요를 겨냥한 단기 증편이다. 기재는 350석 보잉 777-300ER로, 여름 정기편보다 큰 기종이다.

유나이티드항공이 평소 운항하지 않는 겨울철에 샌프란시스코(SFO)–바르셀로나(BCN) 노선을 두 차례 띄운다. 에어루트의 보도에 따르면 2월과 3월에 각각 왕복 1회씩, 모두 2개의 로테이션이다. 출발편 UA672는 2월 27일과 3월 3일 샌프란시스코를 현지 시각 오후 7시에 떠나 다음 날 오후 3시 20분 바르셀로나에 닿는다. 돌아오는 UA673은 2월 28일과 3월 4일 바르셀로나를 오후 5시 30분에 출발해 같은 날 오후 8시 50분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다.

목적은 분명하다. 2027년 3월 1일부터 4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다. 올해 행사는 바르셀로나 개최 20주년이었고 약 10만 5000명이 모였다. 유나이티드는 이 짧고 굵은 비즈니스 수요를 노려 임시편을 꽂아 넣은 셈이다. 투입 기재는 보잉 777-300ER로 총 350석이며, 폴라리스 비즈니스 60석, 프리미엄 플러스 24석, 이코노미 266석으로 짜여 있다. 이코노미 가운데 62석은 좌석 간격 34인치의 '이코노미 플러스'다.

이 노선은 본래 여름 장사다. 시리움 집계로 유나이티드는 2024년 276석 777-200ER로 5~10월 156편을 운항하며 이 구간을 처음 열었고, 2025년에는 3~10월 179회로 늘렸다. 올해는 159회를 계획했고 9월부터 787-9(257석)로 기종을 바꿔 좌석 수는 다소 줄었다.

여행자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겨울에 닫혀 있던 미국 서부–바르셀로나 직항이 나흘짜리 창문처럼 잠깐 열린다는 점이다. 다만 좌석은 행사 참가 기업 수요가 먼저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큰 전시회가 비수기 장거리 임시편을 만드는 공식은 라스베이거스 CES에서도 반복된다. 델타항공은 올해 1월 홍콩과 타이베이에서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단기 노선을 넣었고, 2025년 CES에는 최소 다섯 개 항공사가 특별 광동체 편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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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바르셀로나#샌프란시스코#모바일월드콩그레스#부정기편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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