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날려버릴 올가을 디톡스 여행 '진안'
전북 진안을 가을 웰니스 여행지로 소개한다. 진안은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특구로, 진안홍삼축제가 이 여행의 중심 소재다. 보는 관광 대신 걷고 맛보며 쉬는 방식의 일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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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을 가을 웰니스 여행지로 소개한다. 진안은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특구로, 진안홍삼축제가 이 여행의 중심 소재다. 보는 관광 대신 걷고 맛보며 쉬는 방식의 일정을 제안한다.
아부다비의 연초 이후 누적 호텔 투숙객이 320만 명으로 14.2% 줄었고, 8월도 51만 2천 명으로 5.2% 감소했다. 관광문화청은 미국-이란 전쟁이라는 외부 요인을 원인으로 꼽으며 포뮬러 1과 구겐하임 개관 등 4분기 행사로 만회를 노린다. 미뤄졌던 기업·마이스 행사가 하반기에 몰리면서 이 시기 숙박 수요가 다시 올라올 전망이다.
영남알프스와 밀양강을 낀 밀양이 역사·자연 중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전시·체험과 야간 관광까지 아우르게 됐다. 밀양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국보 영남루와 영남루 별빛정원, 얼음골 신비테마관 등을 내세웠다. 세대가 함께 움직이는 연휴인 만큼 오래 걷지 않아도 되는 곳과 아이들이 즐길 체험 공간을 섞는 것이 관건이다.
중화권 관광시장에서 '부산병'이라는 말이 등장했다. 과거에는 경기 침체와 인구 유출 등 부산이 안고 있던 구조적 어려움을 빗댄 표현이었지만, 지금은 부산을 다녀온 뒤 바다와 음식, 골목 풍경이 떠올라 재방문하고 싶어지는 여행 후유증을 뜻한다. 도시가 앓던 병이 관광객이 앓는 병으로 뜻이 뒤집힌 셈이다.
호주 전문 투어티티엘이 시드니를 거점으로 한 데이투어 상품으로 한국인 개별여행객(FIT) 수요 공략에 나섰다. 시드니 시내 관광을 비롯해 블루마운틴, 헌터밸리, 포트스테판, 울릉공·심비오 동물원 등을 하루 일정으로 둘러보는 구성이다. 2026~2027년 시즌 기준으로 운영되며 대부분 4인 이상 출발 조건이다.
충청남도 서북부의 당진은 갯벌과 해안선, 근대 역사의 흔적이 어우러진 가을 여행지다. 신평면 운정리의 삽교호 관광지는 서해 바다와 호수, 서해대교가 어우러진 풍경을 갖췄다. 1979년 삽교천 방조제 축조로 조성된 이 일대는 서해안 산업도로 개설과 함께 국민 관광지로 떠올랐고, 퇴역 군함·항공기·전차를 활용한 전시 시설도 있다.
여수시가 주요 진입도로와 터미널, 여수공항 등 도시 관문부터 섬박람회 주·부행사장까지 계절꽃을 심어 꽃 경관을 조성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방문객을 맞이해 도심 진입 지점부터 박람회장까지 이어지는 경관을 꾸민 것이다. 부행사장인 개도와 금오도에서는 백일홍과 코스모스가 섬 자연경관과 어우러진다.
용인특례시가 '용인 8경'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위치 기반 인증을 완료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관광지를 한 곳에 몰지 않고 시 곳곳으로 분산해 실제 방문을 유도하는 구성이다.
단양은 남한강변 산책길, 패러글라이딩, 동굴, 시장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초가을 여행지다. 지난 8월 개통한 617m 길이의 '시루섬 기적의 다리'가 새 명소로 더해졌다. 기존 만천하스카이워크, 이끼터널, 단양구경시장과 묶는 코스 구성이 가능해졌다.
타히티 관광청이 글로벌 크루즈 캠페인 'A New Feeling Every Island'를 론칭했다. 한 섬의 럭셔리 리조트에 머무는 여행에서 여러 섬을 옮겨 다니는 여행으로 관광 방향을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보라보라·모레아 같은 알려진 목적지뿐 아니라 투아모투, 마르키즈, 오스트랄 제도까지 크루즈로 연결한다.
9월 이후 마카오는 더위가 누그러지며 여행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진다. 9월 국제 불꽃놀이 대회, 11월 마카오 그랑프리와 푸드 페스티벌, 12월 라이트 페스티벌과 마카오 마라톤 등 축제와 스포츠 행사가 시기별로 이어진다. 유명 관광지를 두루 도는 대신 각자의 취향과 경험을 중심으로 일정을 짜는 '목적형 여행'이 최근 흐름으로 꼽힌다.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호주를 방문한 한국인은 40만7,600명으로 전년 동기 37만3,500명 대비 9.1% 늘었고, 국가별 순위 8위를 기록했다. 2019년과 비교하면 43% 증가한 수치로 주요 방문국 가운데 상승 폭이 가장 컸다. 호주정부관광청이 주최한 '2026 한일 호주마켓플레이스'에서 각 주 관광청이 한국 시장을 겨냥한 신규 콘텐츠와 전략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