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 2027년 말 공항 라운지 문 연다 — 오스틴·볼티모어·내슈빌·호놀룰루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오스틴, 볼티모어, 내슈빌, 호놀룰루에 공항 라운지를 열겠다고 밝혔다. JP모건 체이스와 손잡고 2027년 말 첫 선을 보이며,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신용카드도 함께 내놓는다. 이후 몇 년에 걸쳐 최소 7곳을 더 짓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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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오스틴, 볼티모어, 내슈빌, 호놀룰루에 공항 라운지를 열겠다고 밝혔다. JP모건 체이스와 손잡고 2027년 말 첫 선을 보이며,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신용카드도 함께 내놓는다. 이후 몇 년에 걸쳐 최소 7곳을 더 짓는다는 계획이다.
아메리칸항공이 보잉 777-300ER 첫 개조기를 공개하며 1-2-1 배열 플래그십 스위트 70석을 넣었다. 이 기종에 남아 있던 플래그십 퍼스트는 폐지되고, 70명 모두 동일한 등급으로 묶인다. 777-300ER 퍼스트 좌석 판매는 11월 19일 출발편부터, A321T 대륙횡단 노선 퍼스트는 2027년 3월 28일 출발편부터 중단된다.
스카이트랙스 2025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평가에서 1위는 업계 최대 간격을 가진 일본항공이 아니라 2인치 좁은 에미레이트가 차지했다. 종합 부문 1위와 기내식 부문 1위는 업계 표준인 38인치 간격의 버진 애틀랜틱이었다. 좌석 간격보다 쿠션과 받침 조절, 식음료, 전담 승무원 같은 요소가 순위를 갈랐다는 뜻이다.
스카이스캐너·키위닷컴·위고의 최신 비공개 재무 공시가 공개되며 항공권 검색 사업의 실제 수익 구조가 드러났다. 세 회사의 성적표는 극명하게 갈렸다. 구글이 검색 관문을 차지한 뒤의 현실이자, AI 검색이 다음 변수로 지목된다.
라이언에어가 2025 회계연도 수송 목표를 2억 1,600만 명에서 2억 1,400만 명으로 낮췄다. 축소는 11월부터 3월까지 겨울 구간에 집중된다. 유가 헤지가 잘된 항공사조차 수익성 없는 겨울 노선을 접는 상황이라, 헤지가 약한 경쟁사들은 더 큰 압박을 받게 된다.
유나이티드항공에는 공개된 최상위 등급인 프리미어 1K와 초청제 글로벌 서비스 위에 '체어맨스 서클'이라는 비공개 등급이 하나 더 있다. 개인이 아무리 많이 타도 들어갈 길이 없고, 연 500만 달러 규모의 법인 출장비를 유나이티드로 몰아주는 회사의 최고위 임원 한 명이 초청 대상이 된다. 아메리칸의 콘시어지키, 콴타스 체어맨스 라운지, 에미레이트 iO처럼 다른 항공사들도 같은 구조의 비공개 등급을 운영한다.
에어인디아가 10월 25일 시작하는 동계 스케줄에 맞춰 뭄바이-토론토 노선을 주 3회 띄운다. 파키스탄·이란에 더해 러시아 영공까지 피하면서 블록타임이 17시간 15분에 달한다. 2027년 3월 26일 출발을 끝으로 동계 한정 운항으로 잡혀 있다.
브리티시항공이 2016년 이후 런던 히스로에서 76개 공항으로 가는 노선을 접었다. 유럽이 49개로 가장 많고, 아프리카·아시아·중동 21개, 북미·카리브 6개가 뒤를 잇는다. 인천 노선은 2020년에 끊긴 뒤 돌아오지 않았다.
8월 31일 새벽 뉴욕 JFK 공항에서 급유 차량이 호스를 연결한 채 이동하면서 에어차이나 보잉 747-8의 날개 급유구가 손상되고 연료가 유출됐다. 부상자는 없고 손상은 경미한 수준으로 분류됐지만, 베이징행 CA982편은 결항되고 기체는 JFK에 머물러 있다. 에어차이나가 여객용으로 쓰는 747-8이 다섯 대뿐이어서 지상 대기가 길어지면 운항 부담이 커진다.
에어인디아는 2026년 8월 1일부터 신형 보잉 787-9를 투입해 델리–토론토 서행편의 빈 급유 기착을 없앴다. 그런데 열흘 뒤인 8월 11일 AI187편은 다시 빈에 내렸고, 원인은 당일 배정된 기체가 최대이륙중량 증강(iMTOW) 사양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시간표상 논스톱이라도 그날 어떤 787-9가 뜨는지에 따라 실제 소요 시간이 달라진다.
연간 2,500만~4,500만 명을 활주로 한 가닥으로 처리하는 공항이 있다. 샌디에이고, 샤먼, 리스본, 런던 스탠스테드, 런던 개트윅이 대표적이다. 이 활주로가 멈추면 대체할 다른 활주로가 없어 공항 전체가 선다.
티웨이항공이 오는 10일부터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이라는 새 이름으로 운항한다. 사명뿐 아니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 유니폼 등 고객 접점도 같은 날 새 브랜드로 바뀐다. 이미 항공권을 예매한 승객은 예약을 변경할 필요가 없고, 항공사 코드 'TW'와 편명, 운항 스케줄, 이용 조건도 그대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