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최상위 리조트 두 곳, 올인클루시브로 전환…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2027년부터 성인 전용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월도프 아스토리아와 콘래드 툴룸이 2026년 10월 1일부터 올인클루시브로 바뀐다. 두 브랜드에서 올인클루시브로 공식 전환하는 첫 사례다.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2027년 1월 10일부터 만 18세 이상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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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월도프 아스토리아와 콘래드 툴룸이 2026년 10월 1일부터 올인클루시브로 바뀐다. 두 브랜드에서 올인클루시브로 공식 전환하는 첫 사례다.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2027년 1월 10일부터 만 18세 이상만 받는다.
인도 럭셔리 호텔 그룹 더 릴라의 아누라그 바트나가르 CEO가 스키프트 팟캐스트에서 그룹의 성장 전략을 설명했다. 운영 호텔을 8곳에서 15곳으로 늘렸고 10곳이 추가 개발 중이며, 2028년 두바이 팜주메이라에 첫 해외 리조트를 연다. 체크인·체크아웃 같은 절차보다 투숙객이 말하기 전에 먼저 챙기는 응대를 럭셔리의 핵심으로 봤다.
에어비앤비가 게스트의 여행 계획을 돕는 신기능을 공개했다. 가족·친구뿐 아니라 에어비앤비에서 함께 여행한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이들이 머문 곳과 추천 장소, 다음 여행지를 확인할 수 있다. 대화체로 검색하고 필터를 적용하거나 자신의 기준에 따라 숙소를 비교하는 AI 기능, 도착 후 이용하는 유아용품 대여·세탁·음식 배달 서비스도 도입된다.
UAE 라스알카이마의 카지노 리조트 윈 알마르잔 아일랜드가 2027년 9월 문을 연다. 주변 호텔들은 그에 앞서 객실 리노베이션에 들어갔고,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릭소스는 323실을, 풀만은 300실을 손보며 성인 전용으로 전환한다.
마이너 호텔스가 베트남 사업의 축을 해변 리조트에서 대도시로 옮긴다. 하노이와 호찌민을 다음 확장 무대로 보고 기업 출장·내국인 여행·회의 수요를 노린다. 20년 넘게 호이안, 무이네, 꾸이년 같은 휴양지에 집중해온 포트폴리오에서 비어 있던 영역이다.
패키지 여행 플랫폼 트립스토어를 운영하는 엑스트라이버가 국내 숙소 예약 서비스를 내놓았다. 제주·강릉·부산 등 주요 여행지를 포함해 전국 약 3만개의 호텔·펜션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기존 해외 패키지·에어텔 중심이던 서비스 범위가 국내 여행까지 넓어졌다.
라디손 호텔 그룹이 넷제로 인증 호텔 4곳을 추가해 총 9곳으로 늘렸다. 이번에 합류한 곳 중 둘은 1980년대에 문을 연 노후 호텔이고, 대형 회의장을 낀 호텔도 포함됐다. 인증 호텔은 여전히 스톡홀름·코펜하겐 등 북유럽에 몰려 있다.
에어비앤비가 미국에서 자연어 검색과 AI 숙소 비교 기능을 공개했다. 홈페이지와 앱에서 텍스트나 음성으로 숙소·체험·서비스를 찾을 수 있고, 호텔은 아직 빠져 있다. 경쟁 OTA들이 이미 비슷한 도구를 운영해온 만큼, 에어비앤비의 과제는 속도보다 완성도에 있다.
아코르가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성장 전략을 옮기고 있다. 프리미엄·미드스케일·이코노미 부문 신규 계약의 80%가 프랜차이즈 방식이며, 럭셔리·라이프스타일 브랜드까지 문을 열고 있다. 지난 2월 선임된 글로벌 프랜차이즈 총괄 레이레 레오스는 무작정 간판을 늘리기보다 호텔 수익성과 브랜드 기준 관리를 앞세운다고 말한다.
아부다비 호텔 그룹 로타나의 필립 반스 CEO가 4분기 예약 실적이 작년보다 크게 낮지만 이를 근거로 분기를 전망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미국-이란 전쟁의 불확실성 속에 걸프 지역의 예약 시점이 직전으로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러시아와 독일 수요가 돌아오기 시작했고 중국과 인도도 지역을 받치고 있다.
익스피디아그룹 산하 휴가용 숙소 플랫폼 Vrbo가 10월 29일부터 호스트 수수료를 일괄 12%로 바꾼다. 지금은 숙소관리시스템(PMS) 연동 여부에 따라 5%와 8%로 나뉘어 있어, 사실상 두 배 안팎의 인상이다. 현재 11~14%인 게스트 수수료는 폐지되지 않고 남되 크게 낮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Skift가 파트너사와 함께 AI 호텔 검색·예약을 다루는 웨비나를 연다. 미국·영국·호주 최근 숙박객 4,000명을 조사한 소비자 리서치를 공개하고, 여행자가 AI를 어디까지 신뢰하는지와 숙소 정보가 틀렸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짚는다. 여러 사이트를 돌며 비교하던 과정이 AI에 조건을 말하는 방식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진단이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