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보러 떠나는 미국 호텔 9곳 — 센트럴파크 창밖부터 로키산맥 글램핑까지
미국 매체 The Points Guy가 가을 단풍을 보기 좋은 미국 내 숙소 9곳을 골랐다. 뉴욕 센트럴파크 바로 앞 호텔부터 애스펜, 그레이트스모키산맥, 컬럼비아강 협곡 글램핑까지 지역과 가격대가 고르게 섞여 있다. 하룻밤 119달러부터 1,250달러까지 폭이 넓고, 대부분 호텔 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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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The Points Guy가 가을 단풍을 보기 좋은 미국 내 숙소 9곳을 골랐다. 뉴욕 센트럴파크 바로 앞 호텔부터 애스펜, 그레이트스모키산맥, 컬럼비아강 협곡 글램핑까지 지역과 가격대가 고르게 섞여 있다. 하룻밤 119달러부터 1,250달러까지 폭이 넓고, 대부분 호텔 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다.
여행의 목적이 '더 많이 보는 것'에서 '제대로 쉬는 것'으로 옮겨가면서, 조용한 환경에서 회복에 집중하는 '콰이어트케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 중부 깜란의 가족 휴양 리조트 알마 리조트 깜란은 이런 흐름에 맞춘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싱잉볼 사운드 배스와 요가, 명상에 더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받는 가족 스파까지 선택지를 갖췄다.
아코르의 부티크 브랜드 MGallery가 뉴욕 헬스키친의 잉크 48을 미국 플래그십으로 들인다. 전환 시점은 2028년이며, 그 전까지 호텔은 문을 닫지 않고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진행한다. 아코르의 북미 확장 신호탄이자, ALL 회원에게는 맨해튼 중심부에 포인트 적립·사용처가 하나 늘어난다는 뜻이다.
에어비앤비가 호텔을 차기 핵심 사업으로 키우고 있다. 9월 4일 기준 3,939곳의 호텔이 새 등록 방식으로 올라와 있다. 부킹닷컴·익스피디아를 따라가는 대신 공급을 선별하고 수수료를 낮추는 방식을 택했다.
미국 3자 호텔 위탁운영사 레밍턴 호스피탈리티를 이끌던 슬론 딘이 댈러스에 AI 호스피탈리티 그룹(AIHG)을 세웠다. 소프트웨어와 에이전틱 AI로 운영 과정을 자동화해 관리 인력을 줄이고, 운영사 수수료도 매출이 아니라 이익 증가분에 연동하겠다는 구상이다. 올해 안에 첫 호텔들의 운영권을 넘겨받는다.
강원특별자치도가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가을편'을 진행한다. 강원 지역 숙박상품을 1박 예약하면 7만 원 이상은 3만 원, 그 미만은 2만 원을 할인받는다. 2박 이상 연박으로 14만 원 이상을 예약할 경우 최대 7만 원이 할인된다.
월드 오브 하얏트 소속 언더캔버스가 내년 4월 산타페에 뉴멕시코 첫 지점을 연다. 유타주 파크시티 디어밸리 슬로프 초입에는 힐튼의 중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노피가 문을 열었다. 윈덤 리워즈의 새 4단계 보상 차트도 9월 15일부터 적용됐다.
아오모리의 온천 숙소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 이벤트 '네부타 할로윈'을 연다. 할로윈과 아오모리 전통 네부타를 결합한 행사다. 올해는 전통 네부타 제작 기법으로 사과 모양 등롱에 직접 표정과 색을 입히는 '독사과 네부타 만들기' 체험이 새로 추가됐다.
괌의 럭셔리 호텔 더 츠바키 타워가 인피니티 풀과 투몬 베이를 잇는 투숙객 전용 계단을 새로 열었다. 이 계단을 통해 투숙객은 풀에서 해변으로 곧장 이동할 수 있다. 계단 개방과 함께 투숙객 대상 카약 무료 대여도 운영한다.
IHG 최고상업·마케팅책임자 헤더 발슬리가 AI 어시스턴트에 자사 호텔이 추천되도록 호텔 콘텐츠를 기계가 읽을 수 있는 구조로 다시 만든다고 밝혔다. 연내 새 콘텐츠 플랫폼을 도입해 채널별로 맞는 정보가 노출되게 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발견 경로가 AI로 옮겨가도 고객 관계를 붙잡는 것은 브랜드와 멤버십이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전 세계 1만3,000곳 넘는 호텔을 운영하는 중국 H World 그룹이 프리미엄 브랜드 그랜드 지(Grand Ji Hotel)를 키우고 있다. 6월 말 기준 두 곳 441실이 문을 열었고 18곳이 개발 중이다. 국제 럭셔리 호텔의 공식 대신 물·구름·차·소나무·돌을 축으로 한 중국식 환대와 정적(靜寂)을 브랜드의 기준으로 삼았다. (Skift와 H World가 함께 제작한 협찬 콘텐츠를 정리한 내용이다.)
힐튼 EMEA 총괄은 사우디아라비아 럭셔리 호텔 시장이 이미 상당히 구축됐다고 보고, 다음 수요는 중간 가격대 브랜드와 프랜차이즈에서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모델은 튀르키예다. 1955년 힐튼 이스탄불 보스포러스로 시작해 지금은 100곳이 넘는데, 그 확장은 콘래드가 아니라 지방 도시의 힐튼 가든 인과 햄프턴이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