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동일·김덕기 교수 연구팀이 참여한 국제 다기관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말초 폐병변 진단 시 '냉동생검(cryobiopsy)'이 기존 조직 채취법보다 높은 진단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관지초음파가 병변 중심에 정확히 위치하지 못한 경우에도 냉동생검의 진단적 이점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폐암 진단 이후 유전자 분석과 치료 결정에 필요한 조직을 확보하는 데에도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원문에 없는 배경 설명입니다 · AI 작성 · 기사의 사실관계가 아닙니다
- 말초 폐병변
- 폐의 중심부가 아닌 바깥쪽 가장자리에 위치해 접근과 조직 채취가 어려운 병변을 말한다.
- 냉동생검
- 생검 겸자 끝을 급속 냉각시켜 조직을 얼려 붙인 뒤 통째로 떼어내는 조직 채취 기법이다.
- 기관지초음파
- 기관지내시경에 초음파 탐촉자를 장착해 병변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조직을 채취하는 검사법이다.
- 진단율
- 검사를 통해 실제 병변의 성격(양성·악성 등)을 확진해낸 비율을 뜻한다.
말초 폐병변은 기관지 끝에 가까워 내시경 겸자가 닿기 어렵고, 채취되는 조직량도 적어 진단이 틀리거나 재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흔하다. 폐암이 의심되는 환자는 조직 진단뿐 아니라 이후 유전자 변이 분석을 통해 맞춤 치료를 결정해야 하므로, 충분한 양과 질의 조직을 한 번에 얻는 것이 중요하게 다뤄진다. 이 때문에 기존 겸자생검, 세침흡인 등 여러 채취법의 진단율과 조직 품질을 비교하는 임상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Why it matters조직 채취법의 정확도는 폐암을 비롯한 폐질환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 선택으로 이어지는 첫 단계여서 호흡기 진단 분야에서 꾸준히 개선이 요구되는 영역이다.
원문을 확인하세요
큐픽스 바이오는 원문을 저장하거나 전재하지 않습니다. 위 글은 공개된 보도를 요약한 것이며, 수치·일정·인용은 요약 과정에서 빠지거나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판단이 필요한 사안은 반드시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메디파나 원문 보기원문 보도의 저작권은 메디파나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