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오시스의 자동 콜로니 피킹 시스템 'CPX'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IR52 장영실상 2026년 34주차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앞서 지난 5월 신제품(NEP)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기술력을 재차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합성생물학 바이오파운드리와 자율실험실(Self-driving Lab) 분야를 중심으로 CPX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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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니 피킹
- 배양된 미생물이나 세포 집락(콜로니) 중 원하는 것을 골라내 분리·채취하는 실험 공정
- 바이오파운드리
- 합성생물학 기반 균주·세포 설계와 실험을 자동화·표준화해 대량으로 수행하는 인프라 시설
- 자율실험실(Self-driving Lab)
- 로봇과 인공지능이 실험 설계·수행·분석을 스스로 반복하며 결과를 최적화하는 실험 운영 방식
- 신제품(NEP) 인증
- 국내에서 개발된 신기술 제품의 성능과 품질을 정부가 확인해 공인하는 제도
미생물이나 세포주를 다루는 연구·생산 현장에서는 원하는 특성을 가진 콜로니를 정확히 골라내는 작업이 품질과 효율을 좌우한다. 이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오차가 발생하기 쉬워, 자동화 장비 도입이 연구소와 바이오 생산시설에서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최근에는 합성생물학 기반의 균주 개발과 자동화 실험 체계가 결합되면서, 콜로니 선별 같은 기초 공정 장비도 대형 실험 자동화 인프라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국산 신기술 장비의 개발 성과를 인증하고 시상하는 제도를 운영해 산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
Why it matters실험 자동화 장비의 기술력 인정은 국내 바이오 연구·생산 인프라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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