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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실적·공급망

SK하이닉스·삼성전자, 텍사스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급락

ZDNet Korea2026-11-051분 읽기
분야 자료 사진 — 회로가 새겨진 300mm 실리콘 웨이퍼 · Peellden · CC BY-SA 3.0 (기사 원문의 사진이 아닙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과 주지사 선거를 휩쓴 '블루 웨이브' 영향으로 5일 코스피는 5.28% 떨어진 5383.80, 코스닥은 5.79% 떨어진 837.78로 마감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데이터센터 거점으로 불리는 텍사스 주지사에 당선된 민주당 지나 히노호사는 신규 데이터센터 승인을 유예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어, 데이터센터 설립 지연이 반도체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에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9%대, 삼성전자는 7%대 하락했다. 전기전자 업종에서는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도, 개인이 순매수하는 양상을 보였고, 이형일 부총리는 한국은행·금융위·금감원과 합동으로 시장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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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큐레이션입니다. 제목은 요약에 맞춰 새로 붙였습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표기를 유지했습니다. 전체 내용은 원 매체에서 읽어 주세요.원문: ZDNet Korea 「美중간선거 여파…AI 산업 규제 불안감에 금융시장 파랗게 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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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뉴스

에티버스, AI인프라 매출 2.5조 전망 — 피지컬AI 사업 확장 모색

에티버스 정명철 회장이 전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매출이 2조50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에티버스는 데이터센터·GPU서버 등 AI인프라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정 회장은 IT 인프라와 서비스 분야에서 30년 넘게 시장 변화를 읽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AI 시장 확대에 맞춘 타깃 전략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으며, 향후 피지컬AI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자신문2026-11-05

에코프로, 3분기 영업이익 92% 감소 — 마이크론 수주는 확대

에코프로가 2026년 3분기 연결 매출 8107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흑자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다만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2.5% 줄었다. 리튬 시세 하락과 환율 변동성 확대, 전방 시장의 재고 조정에 따른 배터리 소재 판매 감소가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3분기 실적의 주요 키워드로는 인도네시아 제련소 가동률 회복과 에코프로에이치엔의 마이크론 수주 확대가 제시됐다.

디일렉2026-11-05

HP, AI 연산 로컬 전환 추진 — 국내 반도체·의료 시장 공략

HP는 사내에서 클라우드로 처리하던 AI 작업의 40~50%를 워크스테이션과 AI 스테이션 등 로컬 장비로 옮겨 관련 비용을 45% 줄였다고 밝혔다. 장비 투자비용은 도입 12개월 만에 회수했다. 에이전틱 AI 확산으로 토큰 비용이 늘어나면서, 데이터가 생성되는 현장에서 AI를 처리하는 '로컬 AI'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HP는 이 같은 자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반도체·의료·방송 분야의 AI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전자신문2026-11-05

에코프로그룹, 3분기 영업익 급감 — 양극재·전구체 부진 여파

에코프로는 올해 3분기 연결 매출 8107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5%, 영업이익은 92.5% 줄었다고 밝혔다. 양극재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은 북미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7%, 76.2% 감소했고, 전구체 사업의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매출이 186.8% 늘었지만 환율·메탈 가격 약세로 영업손실이 15.2% 확대됐다. 반면 친환경 소재 사업을 하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수주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6%, 386.3% 늘었다. 리튬 사업은 고객사 라인 전환 영향으로 매출이 542억원에 머물렀다. 에코프로는 북미 신규 고객사와의 블랙매스 위탁가공 계약, 인도네시아 제련소 가동률 회복, 환경 플랜트 수주 물량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ZDNet Korea2026-11-05

LG화학 첨단소재, 전지·반도체 전자소재 판매 확대

LG화학은 3분기 연결 매출 15조4960억원, 영업이익 561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7.4% 줄었다고 밝혔다. 석유화학부문은 고유가, 여수 나프타분해시설(NCC) 1공장 정기보수, 운반비 증가와 환율 하락 등이 겹쳐 영업손실을 냈다. 첨단소재는 전지소재 판매 확대와 반도체·자동차용 전자소재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전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출하 증가와 원통형·고전압 미드니켈 파우치 배터리 공급 확대로 매출 9조6434억원, 영업이익 7560억원을 기록했다.

ZDNet Korea2026-11-05

코히어, 모델 볼트에 딥시크·오픈AI 수용 — 추론 인프라 사업 확대

코히어가 기업용 AI 추론 플랫폼 '모델 볼트'에서 딥시크 'V4.1 플래시', Z.ai 'GLM 5.3 플래시', 샤오미 '미모 V2.6 프로' 등 외부 오픈 모델 지원을 발표했다. 구글 젬마4, 오픈AI GPT-OSS, MS 파이, 엔비디아 네모트론도 포함되며 자체 모델 커맨드·임베드·리랭크와 함께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된다. 기업은 업무 특성과 비용, 성능 요구에 맞춰 모델을 선택해 코히어가 관리하는 인프라에서 실행할 수 있다. 보안이 중요한 고객을 위해 기밀 컴퓨팅 기반의 '모델 볼트 인크립티드'도 제공하지만, 지원되는 모델과 서비스 지역은 제한적이다.

ZDNet Korea2026-11-05

네이버클라우드, AI 팩토리 사업 확대 — 엔비디아와 아키텍처 공동개발

네이버클라우드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AI 팩토리 기업으로 자리잡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김병준 이사는 약 10년간 쌓은 GPU 운영 경험과 데이터센터 설계·운영 역량을 핵심 경쟁력으로 강조했다. 회사는 엔비디아와 차세대 GPU '베라 루빈'을 위한 AI 팩토리 아키텍처 공동 개발을 논의 중이며, 전력 배분과 냉각 설비를 통합 최적화하는 기술도 연구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초기 55MW 규모에서 시작해 2028년까지 200MW, 장기적으로는 1GW까지 AI 팩토리 공급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ZDNet Korea2026-11-05

카카오 카나나, 카톡 관계망 기반 AI 손익분기 2028년 목표

카카오 정신아 대표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에이전트 카나나의 강점으로 카카오톡 기반 관계 네트워크를 꼽았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내 AI 서비스 확대로 신규 매출원을 창출해 2028년 AI 사업 손익분기점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용자의 검색 행위 없이도 의도를 파악해 상품·서비스를 추천하는 방식의 새로운 광고 수요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12월에는 광고주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AI 크루'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며, 내년 1분기까지 이용자 행동과 선호를 활용하는 공통 메모리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ZDNet Korea2026-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