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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형 공기유로·타공 핀으로 PVT 패널 수동 냉각 개선 연구

사우디아라비아 이슬라믹대학교(마디나)와 알제리 엘우에드대학교, 재생에너지개발센터 연구진이 PV-열(PVT) 시스템용 수동 냉각 구조를 제안했다. 태양광 모듈 뒤에 계단형 공기 유로와 지름 5mm 타공이 있는 V형 알루미늄 핀을 배치해 부력에 의한 자연 대류만으로 공기를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팬이나 펌프 등 외부 동력은 사용하지 않는다. 연구진은 ANSYS Fluent로 2.4m × 0.54m 크기에 32도로 경사진 집열기를 모사했고, 알제리 가르다이아의 맑은 여름날 일사량 최대 995W/m², 기온 306~318K 조건을 적용했다. 시뮬레이션 결과 열효율 최대 31%(기준 모델 29.4%), 전기효율 14.8%(기준 14.6%), 최대 출력은 열 400W·전기 180W였고 PV 표면온도는 9K 낮아졌다. 투자 회수기간은 맑은 날 기준 5.8년, 흐린 날 기준 7.2년이며 에너지 회수기간은 0.86년, 10장 패널 기준 연 3.2톤(25년간 80톤)의 CO2 감축 효과로 추산됐다.

10월 30일

알제리, 300MW 태양광 프로젝트 가동 개시

알제리 에너지·재생에너지부는 엘우에드주에 위치한 엘우에드 풀리아(El Oued Foullia) 태양광 발전소 300MW가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알제리 최대 규모의 운영 태양광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사업주는 국영 전력·가스 기업 소넬가즈(Sonelgaz)이며, 공개 플랫폼 GEM은 운영사로 중국건축공정총공사(China State Construction Engineering Corporation)를 기재하고 있다. 이 발전소는 약 3.2GW 재생에너지 보급을 목표로 하는 알제리 정부 재생에너지 개발 국가 프로그램 1단계에 속하며, 해당 단계는 14개 주의 21개 발전소로 분산 구성된다. 정부는 장기적으로 2035년까지 태양광 15GW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알제리에서는 각각 200MW인 텐들라(Tendla)와 엘그루스(El-Ghrous) 프로젝트에 이어 세 번째 대형 태양광 프로젝트가 준공됐다. 아프리카태양광산업협회(AFSIA) 데이터베이스에는 알제리의 운영 중 태양광이 2.87GW로 집계되며 이 중 1.7GW가 상업·산업용으로 분류되고, 추가로 220MW가 개발 단계에 있다.

10월 27일

알제리 12MW 태양광 6년 성능 분석: 2020년 유지보수 축소로 성능비 하락

알제리 시디벨아베스의 Djillali Liabes 대학 연구진이 현지 12MWp 계통연계 태양광 발전소의 2018~2023년 6년간 성능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발전소는 SMA의 Sunny Central 800CP XT 인버터와 한화큐셀의 250W 다결정 실리콘 모듈 47,808장으로 구성되며, 남향 34° 경사로 설치돼 2MW 규모 6개 서브필드로 나뉜다. 연간 발전량은 19.83~21.41GWh였고 2019년이 가장 높았으며, 월간 최대는 2019년 8월 2,258MWh, 최저는 2020년 1월 1,125MWh였다. 성능비(PR)는 2019년 85.37%에서 2020년 78.74%로 하락한 뒤 2023년 84.83%로 회복했으며, 연구진은 2020년 하락의 주요 원인을 코로나19 제한 조치에 따른 청소·유지보수 축소로 분석했다. 6년 평균 성능비는 82.6%, 평균 연간 이용률은 19.3%(2019년 최대 20.30%)였고, 모듈 효율은 12~14%, 인버터 효율은 약 97~98%로 나타났으며 열화율은 두 가지 조건에서 각각 4.12%, 4.38%로 추정됐다.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