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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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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11월 3일

2026 전력기술진흥대회 개최…전기기술인 3000여명 참석

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한 '2026 전력기술진흥대회'가 3일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전국에서 3000여명의 전기인이 참석했다. 올해 23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전력기술 발전과 전기안전 기여 유공자를 포상하고 현장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안세진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첨단산업 전력 공급을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전기기술인의 역할을 언급했다. 김동환 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은 기존 중앙·영남·호남교육원에 이어 세종에 중부권 교육원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자랑스러운 전기인상'은 김선복 협회 명예회장에게 돌아갔고, 전기설비 운영 우수사례로 총 7건이 선정됐다.

AI·반도체·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국면에서 전력설비 관리·안전을 담당하는 기술인력 교육 인프라 확충 계획이 공개된 행사다.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의정부시의회 김호경 의원, 의정부사랑카드 이용 실태 지적

김호경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장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에서 2025년 의정부사랑카드 이용 실태를 분석하고 지역화폐 정책의 실효성 검증과 개선 대책을 촉구했다. 의정부시 제출 자료에 따르면 분석 대상 회원은 25만4589명이고, 시민 일반 충전액·인센티브·정책수당 등을 포함한 전체 충전·지급액은 약 771억원이다. 정책수당을 제외하면 전체 회원의 82.45%인 20만9898명이 연간 일반충전 실적이 없었고, 실적이 있는 회원은 17.55%인 4만4691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발행액 중 시민충전액은 약 405억원, 인센티브는 약 27억5300만원, 정책발행액은 약 339억원으로 정책발행이 약 44%를 차지했다. 연간 100만원 이상 충전·지급 실적 회원은 2만3895명(9.39%)으로 전체 금액의 72.4%인 약 558억원을, 300만원 이상 회원은 4690명(1.84%)으로 약 252억원(32.7%)을 차지했다.

11월 3일

민간발전협회 상근부회장에 박덕열 전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 내정

민간발전협회는 내주 임시총회를 열어 박덕열 전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한다. 임기는 최대 3년(2년+추가 1년)이며, 박 내정자는 오는 16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 내정자는 1968년 충북 청주 출신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3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 석유산업과장·가스산업과장·무역진흥과장·동북아통상과장과 투자정책관·중견기업정책관·수소열산업정책관을 지냈으며, 지난 9월말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진다. 국장급 고위공무원이 퇴직 후 상급 단체나 협회를 거치지 않고 민간발전협회로 바로 재취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0년 설립된 민간발전협회는 포스코인터내셔널·GS EPS·SK이노베이션 E&S 3사가 공동 회장사 체제를 유지하고 있고, 통영에코파워·E1·평택에너지앤파워·울산GPS·에스파워 등 가스발전사와 GS동해전력·삼척블루파워·강릉에코파워·고성그린파워 등 민자석탄사가 주요 회원사다.

11월 3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추진, 현대차 9조원 투자와 연계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새만금개발청·현대차그룹·한국전력공사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새만금 RE100 선도산단 기본계획 수립 TF'를 구성하고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 초안 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어서 최종 확정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 27일 정부·전북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부터 약 9조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한다고 발표했으며, 세부 내역은 AI 데이터센터 5조 8000억원, 태양광 발전 1조 3000억원, 수전해 플랜트 1조원, 로봇 제조·부품 클러스터 4000억원, AI 수소 시티 4000억원이다. 새만금개발청은 현대차그룹이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해 200MW 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10월 기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9개사가 유휴부지를 활용해 총 12.8MW 규모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를 설치·추진 중이며, 솔베이와 에코앤드림은 총 4MW 규모를 On-site PPA 방식으로 공급받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새만금개발공사의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5·6공구 대상 30MW 직접 PPA 선도사업은 10월 29일 마감한 1차 공모에 1개 컨소시엄만 참여해 유찰됐고, 11월 13일까지 재공모 제안서를 접수한다.

11월 3일

전기공사협회, 2026년 제1차 안전관리 특별위원회 개최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이형주)는 3일 충북 오송 중앙회에서 '2026년도 제1차 안전관리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형주 회장, 인성철·이기엽 회원부회장, 오광해 상근부회장, 윤민식 상무이사, 신경수 기술처장, 차상준 안전관리 특별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전기공사 현장의 안전 관련 제도·정책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활동은 시공안전 분야의 제도와 현장 간 부적합 사례 조사, 산업안전보건법 등 법령·고시·지침 제·개정 자문이다. 또한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른 전기설비 검사·점검 제도와 안전관리 정책 수립 자문, 사용전점검 업무가이드북 등 관련 도서 편집·발간 자문도 담당한다.

11월 3일

경찰,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임상준 환경공단 이사장 송치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11월 2일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공소청에 송치했다. 임 이사장은 환경부 차관 재직 중인 2024년 5월 서울 강남구 유흥주점에서 폐타이어 재활용업체 엘디카본 황모 대표로부터 1인당 115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황 대표도 함께 송치됐다. 경찰은 지난 5월 26일 임 이사장 자택과 엘디카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뒤 약 5개월간 증거를 분석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월 29일 임 이사장의 직무를 정지했고, 환경공단은 이후 이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환경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임 이사장에게 지급된 급여는 총 5164만원이다.

11월 3일

국회예산정책처, '2027년도 예산안 토론회' 개최

국회예산정책처는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7년도 예산안 토론회'를 열고 주요 예산안 심의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신우 처장은 개회사에서 예산안의 주요 정책과 재정운용 방향을 살펴보고 국회 심사 과정의 쟁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대외 경제 불확실성과 AI 전환, 저출생·고령화 등 중장기 과제 대응을 위한 재정의 역할을 언급했고, 이광재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출 규모보다 성과 중심 평가와 불용·이월 사업 점검, AI·첨단산업 미래투자 지원을 강조했다. 발제에서 김명중 기획예산처 예산실장은 '성장 주도형 재정 선순환 구조 안착'을 기본 기조로 제시했다. 임명현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은 AI·반도체 등 대규모 재정투자 관리와 지방재정 및 미래대응기금의 재원 안정성 확보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11월 3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대한방사선방어학회 2026 추계학술대회 제주서 개최

대한방사선방어학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롯데호텔 제주에서 '2026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50차)'를 개최했다. 방사선 의생명·계측·환경·방재·역학·방폐물 방호 분야 연구성과가 구두발표와 포스터로 소개됐고, 30일 오전에는 플렉서블 X선 검출기 특허기술, 저선량 방사선 노출에 따른 종양 위험, 저에너지 전자가 유도하는 DNA 손상,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정책 및 부지조사 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ICRP 제2위원회 위원장인 프랑수아 보슈 교수가 'The Future of Dosimetry in Radiological Protection — The ICRP Perspective'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했다. 국제 심포지엄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학회 방사선환경·방재 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덴마크공과대 Jixin Qiao, 란저우대 Xiaolin Hou,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김인태 박사가 환경 모니터링과 해양방사능 오염 신속탐지기술 등을 소개했다. 제50차 정기총회에서는 JRPR 우수논문상, iTRS방사선계측기술상, ISORD상, 젊은연구자상, IRPA15 Awards 등의 시상이 이뤄졌다.

11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수도권대기환경청, 계절관리제 앞두고 VOCs 배출원 현장점검 강화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해 수도권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원 사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휘발유 저장·출하 과정에서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유증기는 미세먼지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물질로 제시됐다. 배연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3일 경기도 평택시의 한국석유화학 평택지사를 방문해 휘발유 저장·출하시설의 비산배출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점검 범위는 저장시설의 밀폐 상태부터 출하시설의 유증기 회수까지 전 과정을 포함한다. 이번 조치는 제8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앞서 이뤄졌다.

11월 3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남부발전, 104MW 영광 야월해상풍력 PF 금융약정 체결

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27일 전남 영광군 해상의 '영광 야월해상풍력 발전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104MW 규모로, 국내에서 개발한 8MW급 풍력터빈 13기가 설치되며 국산 터빈을 적용한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사업이다. 금융주선사로 중소기업은행·하나은행·한국산업은행이 참여했고,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이 설정한 펀드가 주주사로 합류했다. 이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과 국민성장펀드 첨단전략산업기금 투자사업에 함께 선정됐다. 남부발전은 준공 후 운영·유지보수(O&M)를 맡으며, 석탄발전소 폐지에 따른 인력의 해상풍력 분야 전환을 계약서에 명문화했다.

11월 3일

전기연, 국제표준 기반 전기차 자동충전·결제(PnC) 시연

한국전기연구원 박창운 선임연구원은 지난 10월 1일 안산분원에서 케이블만 꽂으면 차량 인증부터 요금 정산까지 자동으로 처리되는 PnC 자동인증 결제서비스의 통신 아키텍처를 구축해 시연했다. 이 기술은 여러 기업이 함께 쓰는 공공 인증체계를 적용해 차량 제작사나 충전사업자가 달라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기아차, 테슬라, BMW, 벤츠, KGM 등 국내외 35개 차종의 호환성 검증 규격이 설계됐다. 해당 기술은 고속도로 및 주요 거점 급속충전기 30대에 우선 적용됐고, 내년 2월 전까지 1400여 대로 확장할 계획이다. 연구진은 국제표준 기반 배터리 정보 교환 프로토콜도 마련해 국내외 11개 완성차 업체가 동일한 프로토콜로 배터리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으며, 현재 국제표준 제정이 진행 중이다. 박 선임은 2012년 전력선통신(PLC) 주파수가 한전 원격검침과 충돌하는 문제를 제어선로(CP)에 통신 신호를 넣는 방식으로 해결해 2015년 국제표준 내 한국 상호운용성 조항으로 반영했다.

11월 3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전기산업진흥회, BIXPO 2026 연계 디지털전력망 표준 세미나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오는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력시스템 관리 및 관련 정보교환 최신 표준·기술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6(BIXPO 2026)' 부대행사로 열리며, IEC/TC57 분야 국제표준 개발 동향과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임성정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이 'IEC TC57 최신 국제표준 및 기술 동향', 양효식 세종대 교수가 '차세대 전력시스템의 상호운용성', 김태완 명지대 교수가 '전력시스템의 기본 애플리케이션 프로파일 적용 기술', 주승환 한화파워 프로가 '사이버보안 표준 및 기술 동향'을 발표한다. 진흥회는 시스템 간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한 기술적 과제와 국제표준의 국내 적용 가능성, 향후 국가표준(KS) 개발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진흥회는 2009년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IEC/TC57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및 국내 간사기관으로 지정됐다.

11월 3일

가스연맹, 말레이시아가스협회와 MoU 체결

한국가스연맹(회장 홍의락)은 지난달 28일 홍콩에서 말레이시아가스협회(MGA)와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가스연맹은 앞서 일본가스협회(JGA)와 협력의향서를 교환했고, 호주가스산업신탁(AGIT), 캐나다가스협회(CGA), 이집트가스협회(EGA), 프랑스가스협회(Francegaz)와 MoU를 체결했다. 말레이시아가스협회는 말레이시아 가스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이자 국제가스연맹(IGU) 정회원이다. 말레이시아는 2025년 기준 한국 전체 LNG 수입량의 약 16%를 차지하는 제2위 LNG 공급국이다. 가스연맹은 해외 유관기관과의 MoU 체결을 이어가 국제협력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11월 3일

배터리·ESS전기신문

153에너지, G-FAIR 2026서 인도·튀르키예 기업과 MOU 체결

153에너지는 10월 29~31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G-FAIR KOREA 2026(제29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에 의정부시 단체관 테크 분야 참가기업으로 참여해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와 생활 안전용품을 전시했다. 전시 2일 차인 10월 30일 인도와 튀르키예 기업과 각각 현지 유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시된 질식소화덮개는 유리섬유·실리카 소재로 크기 6m×9m, 무게 28kg이며 인천 소방당국과 한전원자력연료 등에 공급된 이력이 있다. 상방방사형 방사기기는 소화전에 연결해 차량 하부에서 수압으로 자동 확장되는 스테인리스 소재 장비로 무게는 14kg이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약 480개사가 600개 이상 부스를 꾸렸고, 주최 측은 해외 바이어 약 400명과 국내 유통채널 MD 250명을 초청했다.

11월 3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부산항만공사·한국남부발전, 부산항 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약

부산항만공사는 3일 본사에서 한국남부발전과 '부산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호영 부산항만공사 건설부사장과 윤상옥 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 전무가 참석했다. 협약은 탄소중립 항만 구축과 항만형 RE100 사업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부산항 인프라를 활용한 육상풍력 공동개발과 항만 입주기업 지원이 추진된다.

11월 3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이솔루션, 한전 공유형 ESS 2차 사업 사용전검사 통과

이차전지 배터리 기업 이솔루션(대표 권진근)은 한국전력공사의 '공유형 에너지저장시스템(ESS) 2차 사업'에서 자사가 참여한 LS일렉트릭 컨소시엄의 ESS 설비가 법정 사용전검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솔루션은 이번 검사 통과로 상업 운전을 위한 주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향후 계통 연계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용전검사는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전기설비를 설치하거나 변경한 뒤 실제 사용에 앞서 받아야 하는 법정 검사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시공 상태 등을 확인한다.

11월 3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남부발전·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육상풍력 공동개발 협약

한국남부발전은 3일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부산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부산항 항만부지 내 육상풍력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기술적·재무적 분석을 포함한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 부산항만공사는 항만부지 제공과 전력계통 연계를 담당할 예정이다. 양측은 육상풍력을 시작으로 해상풍력, 태양광, BESS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남부발전 윤상옥 재생에너지전무는 항만 인프라를 결합한 공공기관 간 협력 사업모델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11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산불 유발 시 고용 법인도 책임…산림재난방지법 개정안 발의

산림과 인접한 전선이나 시설물의 관리 소홀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직접적인 산불 유발자뿐 아니라 해당 업무 종사자를 고용한 법인에도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종민 의원(무소속, 세종특별자치시갑)은 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산림재난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산림 연접지역의 전선 등 시설물 관리와 관련된 책임 범위를 다룬다. 개인의 부주의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 산불 책임체계를 사업자의 관리·감독 영역까지 확대하는 것이 발의 취지로 제시됐다.

11월 3일

AI 경쟁, 반도체 넘어 광통신·전력관리 기술로 확대

미국 마벨은 2일(현지시간) 광통신 기업 루멘텀을 약 1150억 달러 기업가치로 전액 주식교환 방식으로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으며, 양사는 AI 데이터센터의 데이터 전송 성능과 전력 효율 향상을 계획으로 제시했다. 온세미는 같은 날 AI 프로세서용 통합 전압조정 기술을 보유한 페릭을 현금 6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매출 목표 달성 시 최대 1억7500만 달러를 추가 지급한다. 퀄컴은 AI 추론용 고대역폭 컴퓨트(HBC) 기술을 적용한 2층 적층 메모리 시제품에서 외장 LPDDR5X 대비 18배 대역폭, HBM4 대비 5배 이상의 대역폭당 전력 효율을 확인했다고 밝혔으나 양산 제품 성능은 검증되지 않았다. 중국에서는 전력반도체 기업 신롄동리가 중국이동통신 계열 펀드 주도로 약 20억 위안 C라운드 투자를 유치하고 AI 데이터센터 전력설비용 3300V급 소자를 개발 중이며, 다화 자회사는 AI칩 4096개 규모(약 26억3000만 위안) 초노드 장비 입찰에서 낙찰 후보로 선정됐다. 중국광핵그룹(CGN)의 저장성 싼아오 원전 2호기는 '화룽1호'를 적용해 첫 핵연료 장전을 마치고 시운전 단계에 들어갔다.

11월 3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동서발전, 영광·지산풍력 현장 안전관리 점검

한국동서발전은 3일 전남 영광군 소재 영광·지산풍력 등 풍력발전 현장을 방문해 설비 운영현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현장안전경영 활동을 실시했다. 권명호 사장 등 경영진은 출자사업장인 영광풍력발전소(79.6MW, 35기)에서 주요 설비 운영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직접 운영하는 지산풍력발전설비(3MW, 1기)에서 최근 발생한 풍력발전기 화재사고 관련 예방조치와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국내 풍력발전기 제작사가 시범 운영 중인 10MW급 대용량 발전기 현장을 방문해 향후 재생에너지 사업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회사는 이번 점검이 잇따른 풍력발전설비 안전사고로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설비별 위험요인을 사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11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송재도, 에너지경제연구원 15대 원장 취임

송재도 에너지경제연구원 15대 원장이 취임했다. 연구원은 3일 취임식을 개최했다. 송 원장은 취임사에서 에너지 산업이 경제 전반의 핵심 인프라이자 성장동력이며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하는 분야라고 언급했다. 또한 에너지정책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연구원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운영 방향으로는 정책 현안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와 실·본부를 넘어선 융합적 협력연구를 제시했다.

11월 3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국회 토론회, 농어민 LPG 트럭 교체 특별 구매 보조금 공론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송옥주·윤준병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이 주관한 '국제 정세 불안 속 농가 경영 안정과 맞춤형 에너지 전환 실현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3일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토론회에서는 농어민이 노후 경유 화물차를 LPG 트럭으로 교체할 경우 전기차에 준하는 '특별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발제를 맡은 문한필 전남대학교 농업경제과 교수는 전동화 이전 Bridge 전략, 농촌 맞춤형 '운송 수단 선택권' 보장, 농업용 LPG 화물차 유가 보조 확대, '농업용 화물차 전환 보조금' 신설을 정책 제언했다. 서대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업용 1톤 LPG 트럭에 대한 한시적 '일몰제' 성격의 지원 방안과 농업용 면세 LPG 현실화 필요성을 언급했고, 조원석 농협중앙회 국장은 구입·운영 부문의 정책적 지원 확대를 강조했다. 윤준병 의원은 축사에서 전기 화물차가 충전 인프라와 주행 거리 등의 한계로 농촌 현장 활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11월 3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LS전선·LS마린솔루션, 504MW 태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CRA 체결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태안풍력발전과 504MW 규모 태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공급·시공을 위한 CRA(생산·시공 일정 확보 협약)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2024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케이블 엔지니어링과 사전조사를 통해 케이블 사양과 시공 범위를 검토 중으로 연내 계약금액 등 세부조건을 확정해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태안해상풍력은 한국서부발전, 싱가포르 뷔나에너지, 덴마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가 공동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충남 태안군 인근 해상에 203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신안우이해상풍력에 이어 양사가 함께 참여하는 두 번째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이며, LS마린솔루션은 7000톤급으로 개조한 해저케이블 포설선 GL2030을 투입할 예정이다. 양사는 2035년까지 55GW 보급을 목표로 하는 국내 해상풍력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11월 3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석유관리원 부산울산경남본부, 부산세관과 불법 해상연료유 유통 근절 MOU

한국석유관리원 부산울산경남본부(본부장 김정철)는 3일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유영한)과 불법 해상연료유 유통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상연료유 출하 및 공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무자료 석유거래, 출하전표 위·변조 등 불법 유통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업을 통해 불법 유통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협약의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석유관리원은 석유제품 출하정보 실시간 조회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출하정보 자료 확인을 통한 불법 유통 의심사례 분석 및 단속지원을 수행한다.

11월 3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중국 태양광 빅4, 3분기 순손실 1조원대…설치량 54% 감소

블룸버그는 2일(현지시각) 중국 주요 태양광 기업 4곳의 3분기 실적에서 총 46억3000만위안(약 1조450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태양광 제조업체들은 생산량을 줄이고 고효율 제품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을 일부 개선했으나, 공급과잉과 수요 둔화로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올해 1~9월 신규 태양광 설치량은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했다. 폴리실리콘 재고는 세계 웨이퍼 생산량의 6개월치 이상으로 늘었다. 업계에서는 2027년 말 이전까지 뚜렷한 실적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11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