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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픽스 에너지

화석연료·자원

LNG·석유·석탄과 자원 공급망, 탄소포집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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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risthian David Duarte / Pexels · 분야를 나타내는 참고 이미지

화석연료·자원 뉴스

전체 916건
화석연료·자원이투뉴스·11월 3일

가스연맹, 말레이시아가스협회와 MoU 체결

한국가스연맹(회장 홍의락)은 지난달 28일 홍콩에서 말레이시아가스협회(MGA)와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가스연맹은 앞서 일본가스협회(JGA)와 협력의향서를 교환했고, 호주가스산업신탁(AGIT), 캐나다가스협회(CGA), 이집트가스협회(EGA), 프랑스가스협회(Francegaz)와 MoU를 체결했다. 말레이시아가스협회는 말레이시아 가스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이자 국제가스연맹(IGU) 정회원이다. 말레이시아는 2025년 기준 한국 전체 LNG 수입량의 약 16%를 차지하는 제2위 LNG 공급국이다. 가스연맹은 해외 유관기관과의 MoU 체결을 이어가 국제협력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말레이시아는 한국 LNG 수입량의 약 16%를 공급하는 2위 공급국으로, 해당 기관 간 협력은 천연가스 수급 관련 네트워크 확대에 해당한다. 가스연맹의 기관 간 MoU 체결은 일본·호주·캐나다·이집트·프랑스에 이어 여섯 번째 사례다.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석유관리원 부산울산경남본부, 부산세관과 불법 해상연료유 유통 근절 MOU

한국석유관리원 부산울산경남본부(본부장 김정철)는 3일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유영한)과 불법 해상연료유 유통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상연료유 출하 및 공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무자료 석유거래, 출하전표 위·변조 등 불법 유통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업을 통해 불법 유통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협약의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석유관리원은 석유제품 출하정보 실시간 조회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출하정보 자료 확인을 통한 불법 유통 의심사례 분석 및 단속지원을 수행한다.

11월 3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JKM·TTF 34달러대 동반 상승…겨울철 LNG 공급 리스크 부각

아시아와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이 나란히 34달러/MMBtu 안팎까지 상승했다. 유럽의 낮은 가스 재고와 기온 하락 전망, 중동의 LNG 운송 불안, 미국·노르웨이의 공급 차질 우려가 가격에 반영됐다. 반면 미국 헨리허브(HH) 가격은 3달러/MMBtu 아래에 머물러 미국과 유럽·아시아 시장 간 가격 격차가 벌어졌다. 해당 수치는 한국가스연맹이 11월 3일 제공한 일일가스동향에 담긴 것으로, 글로벌LNG허브가 JOGMEC 자료를 토대로 발표한 11월 2일 기준 가격이다.

11월 3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한국가스연맹, 말레이시아가스협회와 MOU 체결

한국가스연맹은 지난달 28일 홍콩에서 말레이시아가스협회(MGA)와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1월 3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2025년 기준 한국 전체 LNG 수입량의 약 16%를 차지하는 제2위 LNG 공급국이다. 말레이시아가스협회는 국제가스연맹(IGU) 정회원으로 한국가스연맹과 국제 가스산업 분야에서 함께 활동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로 가스산업 관련 정보와 경험 공유, 산업 종사자 간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가스연맹은 앞서 일본가스협회(JGA)와 협력의향서를 교환하고 호주가스산업신탁(AGIT), 캐나다가스협회(CGA), 이집트가스협회(EGA), 프랑스가스협회(Francegaz)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1월 3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석유관리원·부산세관, 불법 해상연료유 유통 차단 협약

한국석유관리원 부산울산경남본부와 부산본부세관이 3일 부산항 내 불법 해상연료유 유통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해상연료유 출하·공급 과정의 무자료 석유거래와 출하전표 위·변조 등을 예방하고 기관 간 정보공유와 단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석유관리원은 석유제품 출하정보 실시간 조회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출하정보를 확인해 불법 유통 의심사례를 분석·단속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본부세관은 선박연료 공급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사례 정보를 석유관리원과 공유한다. 협약식에는 부산지역 정유사 물류센터 관계자들도 참석해 출하정보 실시간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방금 전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한국가스연맹, 말레이시아가스협회와 MoU 체결

한국가스연맹(회장 홍의락)은 최근 홍콩에서 말레이시아가스협회(MGA)와 양 기관 간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한국가스연맹은 앞서 일본가스협회(JGA)와 협력의향서를 교환했고, 호주가스산업신탁(AGIT), 캐나다가스협회(CGA), 이집트가스협회(EGA), 프랑스가스협회(Francegaz)와 MoU를 체결했다. 말레이시아가스협회는 말레이시아 가스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이며 국제가스연맹(IGU) 정회원이다. 말레이시아는 2025년 기준 한국 전체 LNG 수입량의 약 16%를 차지하는 제2위 LNG 공급국이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양국 가스산업 종사자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방금 전

미·이란 종전 협상 기대에 국제유가 급락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3.40달러(11.29%) 내린 105.30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8.66달러(7.63%) 하락한 104.77달러, WTI 선물가격은 7.66달러(7.36%) 떨어진 96.46달러로 마감했다. 로이터는 2일 미국과 이란이 카타르 중재로 종전 합의안 초안을 공유하고 있으며, 미국이 이란 항만 봉쇄 중단과 원유판매 제재 완화에 나서면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재개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종전협상 관련 권한을 정부에 부여했다고 밝혔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격 검토 여부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술탄 알자베르 ADNOC 최고경영자는 호르무즈해협 수송차질 이후 세계 석유재고가 약 10억배럴 감소했고 일부 지역 경유재고는 35년 만의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2시간 전

화석연료·자원이뉴스투데이

정선군민 1000여명, 법무부 교정시설 유치 결의대회 개최

강원 정선군은 3일 정선군공설운동장에서 군민 1000여명이 참석한 법무부 교정시설 유치 범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석탄산업 침체 이후 이어진 인구 유출과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교정시설 유치 의지를 정부와 법무부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유치 경과보고와 결의문 낭독, 유치 기원 구호 제창, 피켓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정선군은 교정시설 유치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성장 기반 마련 수단으로 제시했다.

4시간 전

에쓰오일 3분기 영업이익 1조4067억원, 전년비 513.7% 증가

에쓰오일은 2일 3분기 매출액 11조9687억원, 영업이익 1조4067억원, 당기순이익 1조4356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42.2%, 영업이익은 513.7%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11.8%를 기록했다. 정유부문은 매출 9조647억원, 영업이익 6904억원으로 국제유가 상승과 수출마진 강세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29.7% 증가했다. 윤활부문은 매출 1조5424억원, 영업이익 7427억원, 영업이익률 48.1%로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회사는 중동 생산차질과 물류제약 장기화로 그룹Ⅲ 윤활기유 중심의 제품·원료 간 가격차가 확대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1조3616억원, 영업손실 264억원으로 적자 폭이 전분기보다 184억원 축소됐다.

20시간 전

10월 석유제품 수출액 69억2000만달러, 전년比 80% 증가

산업통상부 '2026년 10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석유제품 수출액은 69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38억4000만달러보다 80% 증가했다. 수출물량은 7.5% 감소했으나 수출단가가 94.5% 상승해 수출액이 늘었으며, 종전 10월 최고치인 2023년 51억8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석유제품은 10월 전체 수출액의 6.0%를 차지해 20대 주요 수출품목 중 반도체(49.0%)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지난달 1~25일 기준 아세안 수출액은 11억1000만달러(59.1% 증가), EU는 3억3000만달러(403.8% 증가), 인도는 1억9000만달러(107.8% 증가)였고 일본과 중국은 각각 5.3%, 5.5% 감소했다. 석유화학제품 수출액은 40억달러로 27.5% 증가했고, 원유 수입액은 107억2100만달러로 51.9% 증가했다.

20시간 전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에너지논단] 비축 중심 자원안보에서 개발 역량 확보로

이정환 전남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는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과 군사 인프라를 공습한 이후 중동 긴장이 높아진 상황을 사례로 들어 한국의 자원안보 과제를 제시했다.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운항 위험과 전쟁보험료 상승으로 해상 운송이 위축되면서 국제유가와 LNG 가격 변동성이 확대됐으며, 필자는 충격의 원인이 생산량 감소가 아니라 수송로 위험에 있다고 분석했다. 필자는 1973년 1차 석유위기 이후 IEA 설립과 전략비축유 제도 강화가 이뤄졌으나 비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공급원 다변화, 석유·가스 자원개발 생태계와 전문인력 기반 복원, 자원안보 범위의 핵심광물 확대를 과제로 꼽았다. 리튬·니켈·코발트·구리·희토류 등 핵심광물의 생산·정제 능력이 특정 국가에 집중된 점을 새로운 공급망 위험으로 들었다. 또한 에너지·산업·외교·국방을 연계한 국가 차원의 대응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22시간 전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정부, 정유사 정제시설 고도화에 5년간 2조 1485억원 추진

산업통상부는 중동산 원유 의존도를 낮추고 도입선을 다변화하기 위한 '다변화 원유 정제시설 고도화 지원 사업'에 내년도 신규 예산 425억원을 편성했다. 내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진행되는 사업의 총사업비는 국비 3295억원과 민간투자 1조 8190억원을 합한 2조 1485억원 규모로, 다변화원유 도입 비중을 2025년 30%에서 2031년 45%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내년 예산 425억원은 시설개선 투자 325억원(신규증설 251억원·부분개선 74억원), 신·증설 투자 설계비 89억원, 사업관리비 11억원으로 구성되며 부분개선 1건과 신·증설 2건이 추진된다. 이 사업은 지난 8월 25일 국가재정법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결정됐으나, 국회 예산정책처는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할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안이 제출됐고 신규증설 사업은 상세설계에 3~4개월이 소요돼 연내 공사 착수와 예산 집행이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예산정책처는 또 SK에너지를 제외한 3개 정유사가 2025년에도 수천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점을 들어 직접보조 외 융자·이차보전 등 지원방식 검토와 성과관리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10월 초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적정성 검토를 의뢰해 내년 상반기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23시간 전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유럽 가스 저장률 75%·TTF 4년 최고…아시아와 LNG 경쟁 가능성

유럽 천연가스 저장률이 약 75%로 2011년 관련 기록 집계 이후 같은 시기 기준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벤치마크인 네덜란드 TTF 가격은 4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겨울 기온이 예상보다 낮아질 경우 유럽이 LNG 확보에 나서면서 한국·일본·중국 등 아시아 구매자와 물량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경우 유럽의 재고 부족이 글로벌 LNG 가격 상승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다. 해당 내용은 한국가스연맹이 11월 2일 제공한 일일가스동향에 담겼다.

11월 2일

화석연료·자원 논문

전체 논문

이 분야의 arXiv 논문은 아직 수집되지 않았습니다.

화석연료·자원 기업

전체 기업

고려아연

Korea Zinc한국업스트림010130

고려아연은 아연·연·금·은 등 비철금속을 제련하는 회사다. 원료 정광을 처리해 금속을 생산하는 소재 공급 단계에 위치하며, 배터리 소재와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에도 투자하고 있다. 제련 부산물 회수와 자원 재활용도 사업 영역에 포함된다.

비철금속 · 재생에너지 투자홈페이지

한국가스공사

Korea Gas Corporation한국업스트림036460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의 도입과 공급을 담당하는 공기업이다.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의 상류에 위치해 해외에서 LNG를 도입하고 국내에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LNG 인수기지와 기화 설비, 전국 배관망을 운영하며 발전사와 도시가스사에 천연가스를 도매로 공급한다. 해외 가스전 탐사·개발 사업도 수행한다.

LNG 도입·공급설립 1983홈페이지

GS칼텍스

GS Caltex한국업스트림

GS칼텍스는 원유를 정제해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정유회사다. 원유 도입과 정제를 담당하는 에너지 밸류체인의 업스트림·중류에 위치하며, 정제 과정에서 나오는 유분을 석유화학 원료로도 공급한다. 휘발유·경유·항공유 등 수송용 연료와 윤활유, 석유화학 제품을 주요 제품으로 한다.

정유 · 윤활유설립 1967홈페이지

SK이노베이션

SK Innovation한국업스트림096770

SK이노베이션은 정유와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하는 에너지 기업이다. 원유 도입부터 정제, 석유제품 판매까지 화석연료 밸류체인 전반을 다루는 중간지주 회사다. 자회사를 통해 석유 정제와 윤활유, 석유화학 제품 생산, 석유·가스 탐사개발 사업을 하며, SK온을 통한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과 분리막 소재 사업도 영위한다.

정유 · 석유화학 · 배터리홈페이지

화석연료·자원 용어

용어집 전체

좌초자산

stranded asset

좌초자산은 설비의 물리적 수명이 남아 있는데도 시장 환경이나 규제 변화 때문에 예상했던 기간만큼 쓰이지 못하고 가치가 크게 떨어진 자산을 말한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30년 이상 운전할 것으로 보고 지은 화력발전소나 탄광, 파이프라인이 배출 규제 강화, 연료 가격 변동, 대체 설비 확대 등으로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투자비를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회계상으로는 장부가액을 시장가치까지 낮추는 손상차손으로 나타나며, 금액은 원화나 달러 같은 화폐 단위로 표시된다. 실무에서는 발전사업 투자 심사나 금융기관의 여신 심사에서 설비의 잔존 수명 동안 예상 가동률과 회수 가능한 현금흐름을 따지는 형태로 이 위험을 평가한다. 특정 기술이 좌초자산이 되는지는 미리 정해진 것이 아니라 규제, 연료 가격, 계통 여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시나리오별로 검토한다.

플레어링

gas flaring

플레어링은 유전, 가스전, 정유공장, 석유화학 공장 등에서 발생한 가스를 회수하거나 처리하지 않고 굴뚝 끝에서 태워 없애는 것을 말한다. 정유공장 굴뚝 위에서 타오르는 불꽃이 대표적인 모습이다. 목적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설비 이상이나 정기보수 때 압력이 급격히 올라간 가스를 안전하게 배출하기 위한 안전용 플레어이고, 다른 하나는 원유 생산 과정에서 함께 나오는 수반가스를 운송 배관이나 처리설비가 없어 상시적으로 태우는 경우다. 메탄을 그대로 대기에 내보내는 벤팅(venting)보다는 온실효과가 작은 CO2로 바꿔 배출한다는 점에서 처리 방식으로 쓰이지만, 어느 쪽이든 연료가 전력이나 열로 쓰이지 못하고 사라지므로 자원 손실에 해당한다. 배출량 통계에서는 태워 없앤 가스 부피(m3 또는 Bcm, 십억 m3)와 그로 인한 배출량(tCO2)을 함께 집계한다.

액화·재기화

liquefaction / regasification

액화는 천연가스를 약 영하 162도까지 냉각해 액체 상태의 LNG로 만드는 공정이고, 재기화는 그 LNG를 다시 데워 기체 상태로 되돌리는 공정이다. 천연가스는 액화하면 부피가 기체 상태의 약 600분의 1로 줄어들기 때문에, 배관이 연결되지 않은 먼 나라 사이에도 선박으로 운송할 수 있게 된다. 수출국의 액화 터미널에서 LNG를 만들어 LNG선에 싣고, 수입국의 재기화 터미널(LNG 인수기지)에서 저장탱크에 보관했다가 필요한 만큼 기화해 배관망으로 보낸다. 재기화 설비의 처리 능력은 시간당 기화량(t/h)이나 연간 처리량(백만 톤/년, MTPA)으로 표시하며, 저장탱크 용량은 킬로리터(kL)로 나타낸다. 한국처럼 배관으로 가스를 수입하기 어려운 나라는 천연가스 도입 대부분을 이 액화-수송-재기화 사슬에 의존하므로, 인수기지의 저장 용량과 기화 능력이 겨울철 수요 대응의 핵심 제약이 된다.

탄소포집·활용·저장(CCUS)tCO2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CCUS는 발전소나 공장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배출되기 전에 붙잡아(포집), 다른 용도로 쓰거나(활용), 땅속 깊은 지층에 가두는(저장) 일련의 기술을 묶어 부르는 말이다. 포집은 연소 후 배기가스에서 흡수제로 CO2를 분리하는 방식, 연소 전에 분리하는 방식, 순산소로 태워 배기가스 대부분을 CO2로 만드는 방식으로 나뉜다. 활용은 포집한 CO2를 화학원료, 건설자재, 탄산음료용 가스 등으로 쓰는 것이고, 저장은 폐유전이나 대염수층 같은 지하 지층에 주입해 장기간 격리하는 것이다. 처리 규모와 실적은 모두 이산화탄소 질량 단위인 tCO2(톤 CO2)로 표시하며, 대규모 설비는 연간 처리량을 백만 tCO2/년(MtCO2/yr)으로 나타낸다. 철강, 시멘트처럼 공정 자체에서 CO2가 나와 연료 교체만으로는 배출을 줄이기 어려운 산업에서 감축 수단으로 검토되며, 포집에 들어가는 에너지 때문에 같은 전력을 생산할 때 연료 투입이 늘어나는 점이 설계상 주요 고려사항이다.

LNG 벙커링

LNG bunkering

LNG 벙커링은 선박의 연료로 쓰이는 LNG를 배에 공급하는 작업과 그 공급 체계를 말한다. 벙커링은 원래 선박에 연료를 채우는 일을 뜻하는 용어로, 연료가 중유에서 LNG로 바뀐 형태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배출 규제가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배출 한도를 낮추면서, 중유 대신 LNG를 쓰는 선박이 늘어난 것이 배경이다. 공급 방식은 공급선이 항구 밖에서 대상 선박에 직접 옮겨 싣는 선박 대 선박(Ship-to-Ship), 부두의 탱크에서 배관으로 넣는 육상 대 선박(Truck/Terminal-to-Ship) 등으로 나뉜다. 공급량은 부피 단위인 킬로리터(kL)나 질량 단위인 톤(t)으로 계량하며, 액체 상태를 유지해야 하므로 극저온 배관과 단열 탱크, 증발가스(BOG) 처리 설비가 함께 필요하다. 실무에서는 인수기지 위치, 전용 부두, 안전거리 규정이 벙커링 가능 항만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