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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픽스 에너지

태양광·풍력

태양광·풍력 발전의 기술, 프로젝트, 보급 정책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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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Rabih Shasha / Unsplash · 분야를 나타내는 참고 이미지

태양광·풍력 뉴스

전체 886건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11월 3일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추진, 현대차 9조원 투자와 연계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새만금개발청·현대차그룹·한국전력공사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새만금 RE100 선도산단 기본계획 수립 TF'를 구성하고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 초안 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어서 최종 확정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 27일 정부·전북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부터 약 9조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한다고 발표했으며, 세부 내역은 AI 데이터센터 5조 8000억원, 태양광 발전 1조 3000억원, 수전해 플랜트 1조원, 로봇 제조·부품 클러스터 4000억원, AI 수소 시티 4000억원이다. 새만금개발청은 현대차그룹이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해 200MW 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10월 기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9개사가 유휴부지를 활용해 총 12.8MW 규모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를 설치·추진 중이며, 솔베이와 에코앤드림은 총 4MW 규모를 On-site PPA 방식으로 공급받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새만금개발공사의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5·6공구 대상 30MW 직접 PPA 선도사업은 10월 29일 마감한 1차 공모에 1개 컨소시엄만 참여해 유찰됐고, 11월 13일까지 재공모 제안서를 접수한다.

재생전력 조달 가능성이 기업 입지 조건으로 검토되는 사례로, 데이터센터·수전해 등 대규모 전력 수요 시설과 재생에너지 공급 기반을 묶는 구조다. 다만 선도산단 지정 근거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고 30MW 선도사업 사업자도 미확정 상태다.

태양광·풍력전기신문

남부발전, 104MW 영광 야월해상풍력 PF 금융약정 체결

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27일 전남 영광군 해상의 '영광 야월해상풍력 발전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104MW 규모로, 국내에서 개발한 8MW급 풍력터빈 13기가 설치되며 국산 터빈을 적용한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사업이다. 금융주선사로 중소기업은행·하나은행·한국산업은행이 참여했고,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이 설정한 펀드가 주주사로 합류했다. 이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과 국민성장펀드 첨단전략산업기금 투자사업에 함께 선정됐다. 남부발전은 준공 후 운영·유지보수(O&M)를 맡으며, 석탄발전소 폐지에 따른 인력의 해상풍력 분야 전환을 계약서에 명문화했다.

11월 3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부산항만공사·한국남부발전, 부산항 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약

부산항만공사는 3일 본사에서 한국남부발전과 '부산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호영 부산항만공사 건설부사장과 윤상옥 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 전무가 참석했다. 협약은 탄소중립 항만 구축과 항만형 RE100 사업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부산항 인프라를 활용한 육상풍력 공동개발과 항만 입주기업 지원이 추진된다.

11월 3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남부발전·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육상풍력 공동개발 협약

한국남부발전은 3일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부산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부산항 항만부지 내 육상풍력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기술적·재무적 분석을 포함한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 부산항만공사는 항만부지 제공과 전력계통 연계를 담당할 예정이다. 양측은 육상풍력을 시작으로 해상풍력, 태양광, BESS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남부발전 윤상옥 재생에너지전무는 항만 인프라를 결합한 공공기관 간 협력 사업모델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11월 3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동서발전, 영광·지산풍력 현장 안전관리 점검

한국동서발전은 3일 전남 영광군 소재 영광·지산풍력 등 풍력발전 현장을 방문해 설비 운영현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현장안전경영 활동을 실시했다. 권명호 사장 등 경영진은 출자사업장인 영광풍력발전소(79.6MW, 35기)에서 주요 설비 운영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직접 운영하는 지산풍력발전설비(3MW, 1기)에서 최근 발생한 풍력발전기 화재사고 관련 예방조치와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국내 풍력발전기 제작사가 시범 운영 중인 10MW급 대용량 발전기 현장을 방문해 향후 재생에너지 사업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회사는 이번 점검이 잇따른 풍력발전설비 안전사고로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설비별 위험요인을 사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11월 3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LS전선·LS마린솔루션, 504MW 태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CRA 체결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태안풍력발전과 504MW 규모 태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공급·시공을 위한 CRA(생산·시공 일정 확보 협약)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2024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케이블 엔지니어링과 사전조사를 통해 케이블 사양과 시공 범위를 검토 중으로 연내 계약금액 등 세부조건을 확정해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태안해상풍력은 한국서부발전, 싱가포르 뷔나에너지, 덴마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가 공동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충남 태안군 인근 해상에 203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신안우이해상풍력에 이어 양사가 함께 참여하는 두 번째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이며, LS마린솔루션은 7000톤급으로 개조한 해저케이블 포설선 GL2030을 투입할 예정이다. 양사는 2035년까지 55GW 보급을 목표로 하는 국내 해상풍력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11월 3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중국 태양광 빅4, 3분기 순손실 1조원대…설치량 54% 감소

블룸버그는 2일(현지시각) 중국 주요 태양광 기업 4곳의 3분기 실적에서 총 46억3000만위안(약 1조450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태양광 제조업체들은 생산량을 줄이고 고효율 제품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을 일부 개선했으나, 공급과잉과 수요 둔화로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올해 1~9월 신규 태양광 설치량은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했다. 폴리실리콘 재고는 세계 웨이퍼 생산량의 6개월치 이상으로 늘었다. 업계에서는 2027년 말 이전까지 뚜렷한 실적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11월 3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새만금 재생에너지 10GW로 확대, 현대차 태양광 1.3조원 투자

새만금의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이 기존 7GW에서 10GW로 확대된다. 정부는 새만금 개발 목표 시점을 2050년에서 2035년으로 15년 앞당기고, 대규모 재생에너지 공급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수소·로봇 등 첨단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태양광발전 분야 1조3,000억원 투자계획을 반영해 에너지용지를 재편한다. 또한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전력계통 연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 10월 28일 새만금33센터에서 한성숙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11월 3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약

한국남부발전과 부산항만공사는 3일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부산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은 부산항 항만부지를 활용한 육상풍력 공동개발이다. 남부발전은 기술적·재무적 분석을 포함한 사업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 부산항만공사는 항만부지 제공과 전력계통 연계 등 인프라 확보를 담당한다. 양 기관은 육상풍력을 시작으로 해상풍력,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BESS)로 협력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남부발전 윤상옥 재생에너지전무는 정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부산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1시간 전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LH, 공동주택 최초 태양광 잉여전력 요금상계거래 시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택 최초로 태양광 잉여전력을 활용한 요금상계거래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적용 대상은 세종시 6-3생활권 M1블록이다. 기존에는 공공주택 태양광 설비가 전기 생산에 활용됐으나, 이번 조치로 남는 전력의 요금 상계까지 활용 범위가 확대된다. LH는 이를 통해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 완화와 공공주택의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2시간 전

태양광·풍력임팩트온

토탈에너지스, 미국 풍력 개발사업 인수 모색

로이터는 2일(현지시각) 토탈에너지스가 경쟁사들의 철수 움직임을 미국 풍력 개발사업 인수 기회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BP와 RWE는 미국 내 일부 풍력사업에서 철수한 바 있다. 파트리크 푸야네 토탈에너지스 CEO는 같은 날 회사 에너지 전망 브리핑에서 미국 재생에너지 시장이 여전히 유망하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재생에너지 지원이 축소되는 가운데 기업별 투자 전략이 엇갈리고 있다.

4시간 전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기고] 중국 해상풍력 저비용의 원인은 공급망 ②

한국 정부는 2035년까지 해상풍력 계약단가를 kWh당 150원 이하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재 단가는 약 330원 수준으로, 10년 안에 절반 이하로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함께 2035년 누적 설비용량 25GW와 연간 4GW 보급 기반 마련 계획도 제시했다. 기고자는 입찰 상한가격 인하만으로는 발전단가가 내려가지 않으며 실제 원가를 낮출 산업 기반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해상풍력의 비용구조 분석 결과를 근거로 한·중 발전단가 차이의 원인을 풍황이 아닌 공급망에서 찾았다.

21시간 전

태양광·풍력그린포스트코리아

LS전선·LS마린솔루션, 504MW 태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사전계약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504MW 규모 태안해상풍력 사업의 해저케이블 공급·시공을 위해 태안풍력발전과 '선복 및 생산 용량 예약 계약'(CRA)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CRA는 본계약 체결에 앞서 케이블 생산설비와 시공 선박의 작업 일정을 예약하는 계약이다. 양사는 케이블 생산 설비와 전용 시공 선박 일정을 확보했으며, 연내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2024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사업 참여를 구체화하는 절차로, 현재 케이블 엔지니어링과 사전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22시간 전

태양광·풍력 논문

전체 논문

태양광·풍력 기업

전체 기업

롱기

LONGi Green Energy중국제조

롱기는 중국의 태양광 제조 기업으로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와 셀, 모듈을 생산한다. 잉곳 성장과 웨이퍼 절단부터 셀 가공, 모듈 조립까지 결정질 실리콘 밸류체인의 여러 단계를 아우른다. 발전사업자와 유통 채널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며 수소 생산 설비 등 관련 사업도 함께 다룬다.

단결정 웨이퍼·모듈설립 2000홈페이지

베스타스

Vestas Wind Systems덴마크제조

베스타스는 덴마크의 풍력 터빈 제조 기업이다. 육상풍력과 해상풍력용 터빈을 설계·생산하며, 블레이드와 나셀 등 주요 부품 제조와 발전단지 설치를 담당한다. 재생에너지 밸류체인에서 설비 공급 단계에 위치하고, 터빈 판매와 함께 가동 중인 발전단지에 대한 유지보수 서비스 계약을 사업의 한 축으로 운영한다.

풍력 터빈설립 1945홈페이지

오스테드

Ørsted덴마크개발·EPC

오스테드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에너지 기업으로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개발과 운영을 주된 사업으로 한다. 부지 선정과 인허가, 자금 조달, 건설 관리에서 준공 후 발전소 운영·유지보수까지 프로젝트 전 주기를 담당한다. 육상풍력과 태양광 등 다른 재생에너지 발전 자산도 함께 보유하며, 생산한 전력을 전력구매계약이나 도매시장을 통해 판매한다.

해상풍력 개발·운영설립 1972홈페이지

유니슨

Unison한국제조018000

유니슨은 풍력발전 설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밸류체인에서는 제조 단계에 위치하며 풍력 터빈과 이를 지지하는 타워 구조물을 생산한다. 육상 풍력용 터빈 공급을 축으로 발전단지 건설과 유지보수 관련 사업도 수행한다.

풍력 터빈 · 타워홈페이지

한화큐셀

Hanwha Qcells한국제조

한화큐셀은 태양광 셀과 모듈을 생산하는 한화그룹 계열의 태양광 기업이다. 밸류체인에서는 제조 단계에 위치하며 셀·모듈 생산을 축으로 하되 발전소 개발과 운영 등 다운스트림 사업도 함께 수행한다. 주택용·상업용·유틸리티용 모듈과 에너지 솔루션을 공급한다.

태양광 셀·모듈 · 발전사업설립 1999홈페이지

HD현대에너지솔루션

HD Hyundai Energy Solutions한국제조322000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를 제조하는 HD현대그룹 계열사다. 태양광 밸류체인의 제조 단계에서 발전 설비의 핵심 기자재를 공급한다. 주요 제품은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과 계통 연계용 인버터이며, 관련 에너지저장 연계 설비도 다룬다.

태양광 모듈 · 인버터홈페이지

SK이터닉스

SK Eternix한국개발·EPC475150

SK이터닉스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개발·운영하는 SK그룹 계열의 에너지 기업이다. 밸류체인에서는 개발·EPC 단계에 해당하며, 부지 발굴과 인허가부터 건설, 준공 후 운영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을 담당한다. 태양광과 풍력 발전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연료전지 발전사업도 함께 수행한다.

태양광·풍력 개발 · 연료전지홈페이지

퍼스트솔라

First Solar미국제조FSLR

퍼스트솔라는 미국의 태양광 모듈 제조 기업으로, 카드뮴 텔루라이드(CdTe)를 사용하는 박막형 모듈을 생산한다. 결정질 실리콘이 주류인 시장에서 별도의 박막 기술 계열을 따르며, 유리 기판에 반도체 층을 증착하는 방식으로 모듈을 제조한다. 주로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 발전소용 모듈을 공급한다.

박막 태양광 모듈설립 1999홈페이지

넥스트에라에너지

NextEra Energy미국운영NEE

넥스트에라에너지는 미국의 전력 지주회사로, 플로리다의 규제 유틸리티 사업과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함께 운영한다. 유틸리티 부문은 전력 생산과 송배전을 통해 최종 소비자에게 전기를 공급하고, 별도 부문에서는 풍력·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저장장치를 개발·보유·운영한다. 발전 자산에서 생산한 전력은 장기 전력구매계약을 통해 다른 유틸리티와 기업 수요처에 판매한다.

재생에너지 발전 · 유틸리티홈페이지

태양광·풍력 용어

용어집 전체

나셀

nacelle

나셀은 풍력터빈 타워 꼭대기에 얹혀 있는 상자 모양 구조물로, 블레이드가 만든 회전력을 전기로 바꾸는 핵심 부품들을 담고 있는 기계실입니다. 안에는 주축(main shaft), 증속기(기어박스), 발전기, 브레이크, 요(yaw) 구동장치, 냉각장치, 제어반 등이 들어갑니다. 기어박스로 회전수를 높여 발전기를 돌리는 기어드 방식과, 기어박스 없이 저속 발전기를 직접 돌리는 다이렉트드라이브 방식으로 나뉘며, 후자는 부품 수가 적어 해상처럼 정비가 어려운 환경에서 선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셀은 요 구동장치로 통째로 회전해 로터가 항상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향하도록 맞춥니다. 무게가 수십~수백 톤에 달해 설치·교체 시 대형 크레인이 필요하고, 이 때문에 해상풍력에서는 나셀 내부 부품 고장이 곧 큰 정비 비용으로 이어집니다.

인버터

inverter

인버터는 태양광 모듈이나 배터리에서 나오는 직류(DC) 전기를 전력계통과 가전기기가 쓰는 교류(AC)로 바꿔 주는 장치입니다. 국내 계통 주파수는 60 Hz이므로, 계통에 연결되는 인버터는 계통의 전압과 60 Hz 주파수에 위상을 맞춰 전류를 내보내야 합니다. 단순 변환뿐 아니라 모듈 어레이가 가장 많은 전력을 낼 수 있는 전압·전류 지점을 계속 찾아가는 최대전력점 추종(MPPT), 계통 이상 시 분리하는 보호 기능, 발전량 계측·통신 기능도 함께 수행합니다. 최근에는 계통 안정화를 위해 무효전력 제어나 주파수 변동 시 출력 조정 같은 기능이 접속 기준으로 요구되기도 합니다. 실무에서는 모듈 용량(kWp)과 인버터 정격출력(kW)의 비율(DC/AC ratio), 최대 입력전압(V), MPPT 채널 수, 변환효율(%)을 보고 기기를 선정합니다.

해상풍력

offshore wind

해상풍력은 바다 위에 풍력터빈을 설치해 바람의 운동에너지를 전기로 바꾸는 발전 방식입니다. 바다는 육지보다 지형 장애물이 없어 바람이 더 강하고 일정하게 불기 때문에, 같은 용량의 터빈이라도 육상풍력보다 연간 발전량(MWh)이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또 소음·경관 민원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육상보다 큰 터빈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해상 기초구조물, 해저케이블, 전용 설치선이 필요해 초기 투자비와 유지보수 난이도가 육상보다 높습니다. 국내에서는 바다 밑에 기초를 고정하는 고정식(fixed-bottom)과 물에 띄우는 부유식으로 나뉘며, 수심이 얕은 해역에서는 주로 고정식이 쓰입니다.

페로브스카이트

perovskite

페로브스카이트는 ABX₃ 형태의 결정 구조를 가리키는 이름이며, 태양광 분야에서는 이 구조를 갖는 금속 할라이드 화합물을 광흡수층으로 쓰는 태양전지를 뜻한다. 용액을 바르거나 인쇄하는 저온 공정으로 박막을 만들 수 있어, 고온·고진공 공정이 필요한 결정질 실리콘과 제조 방식이 다르다. 조성을 바꿔 빛을 흡수하는 파장 대역(밴드갭)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어서, 실리콘 셀 위에 페로브스카이트 셀을 올려 서로 다른 파장을 나눠 흡수하게 하는 탠덤 구조 연구가 활발하다. 이 방식은 단일 접합 셀의 이론적 효율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경로로 다뤄진다. 다만 수분·산소·열·자외선에 의한 열화와 대면적 균일 코팅이 상용화 단계에서 검증 대상이며, 내구성은 IEC 61215 같은 표준 시험 절차로 평가한다.

풍력터빈 용량MW

wind turbine capacity

풍력터빈 용량은 그 터빈이 낼 수 있는 최대 발전 출력을 뜻하며, 단위는 MW(메가와트)를 씁니다. 정확히는 '정격출력(rated power)'으로, 바람이 정격풍속 이상으로 불 때 발전기가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상한 출력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MW는 '순간 출력'이고, 실제로 생산한 전력량은 MWh(메가와트시)로 따로 표시한다는 것입니다. 바람이 정격풍속보다 약하면 출력은 MW 정격보다 낮아지고, 너무 강해 정지풍속(cut-out)을 넘으면 안전을 위해 터빈을 멈추므로 출력은 0이 됩니다. 실무에서는 단지 규모를 '터빈 용량(MW) × 기수'로 표현하고, 여기에 설비이용률을 곱해 연간 발전량(MWh)을 추정합니다.

양면형 모듈

bifacial module

양면형 모듈은 앞면뿐 아니라 뒷면으로도 빛을 받아 발전하는 태양광 모듈입니다. 뒷면은 지면이나 주변 구조물에서 반사되어 올라온 빛을 받기 때문에, 같은 앞면 조건이라도 지면의 반사율(알베도)과 모듈 설치 높이, 어레이 간격에 따라 추가 발전량이 달라집니다. 뒷면이 앞면 대비 얼마나 발전하는지는 제품 사양서의 양면 수광계수(bifaciality factor, %)로 표시되며, 이 값과 현장 알베도를 함께 써서 추가 발전량을 추정합니다. 뒷면 수광을 위해 유리-유리 구조나 투명 후면재를 쓰는 경우가 많아 모듈 무게와 구조물 설계에도 영향을 줍니다. 실무에서는 설비용량(kW) 산정 시 앞면 기준 정격출력을 쓰고, 연간 발전량(kWh) 예측 시 양면 이득(bifacial gain, %)을 별도로 반영하는 방식으로 다룹니다.

영농형 태양광

agrivoltaics

영농형 태양광은 같은 농지에서 농작물 재배와 태양광 발전을 함께 하는 방식입니다. 모듈을 농기계가 다닐 수 있는 높이의 구조물에 올리고, 작물에 필요한 빛이 통과하도록 모듈 사이 간격을 넓히거나 폭이 좁은 모듈을 써서 차광률을 조절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부지를 새로 전용하지 않고 기존 농지를 그대로 쓰면서 발전설비를 더한다는 점에서 토지 이용 측면의 특징이 있으며, 작물 수확량 유지 여부가 사업 성립의 핵심 검토 항목입니다. 일반 지상형보다 구조물이 높고 간격이 넓어 같은 면적에서 설치 가능한 설비용량(kW)은 작고 건설비 단가는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농지 전용이나 일시사용 허가 기간, 발전설비의 농지 내 설치 요건 등은 농지법 및 관련 고시로 정해지므로, 사업 검토 시 해당 시점의 법령과 지자체 조례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부유식 해상풍력

floating offshore wind

부유식 해상풍력은 해저에 기초를 직접 고정하지 않고, 물에 뜨는 부유체(플랫폼) 위에 터빈을 세운 뒤 계류선(mooring line)과 해저 앵커로 위치를 붙잡아 두는 방식입니다. 고정식 기초는 수심이 깊어질수록 구조물 물량과 시공비가 급격히 늘어 통상 수심 약 50~60m를 넘어가면 경제성이 떨어지는데, 부유식은 수심이 깊어져도 부유체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아 계류선 길이만 늘리면 됩니다. 그래서 대륙붕이 좁고 연안에서 조금만 나가도 수심이 깊어지는 해역에서 활용 대상이 됩니다. 부유체 형식은 반잠수식(semi-submersible), 스파(spar), 인장각식(TLP) 등으로 나뉘며, 각각 흘수(물에 잠기는 깊이)와 안정성을 확보하는 원리가 다릅니다. 터빈이 파도와 바람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흔들림을 반영해 발전기를 제어하는 별도의 제어 로직과 동적 해저케이블(dynamic cable)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