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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HD현대에너지솔루션, 美 주택용 태양광 견적 제안 비중 공동 1위

미국 주택용 태양광 비교견적 플랫폼 에너지세이지(EnergySage)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현지 설치업체가 소비자 견적에 제안한 모듈 중 HD현대에너지솔루션 제품 비중은 18%로 한화큐셀과 공동 1위를 기록했다. 2025년 하반기 4%에서 6개월 만에 18%로 상승했다. 이 지표는 실제 판매량이 아닌 설치업체의 견적 제안 비율이다. 회사의 올해 2분기 누적 미국 태양광 모듈 수출액은 1,1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3% 증가했다. 또 2026년 3분기 BNEF 티어1 모듈 제조사 명단에 포함됐고, 미국 힐스보로 태양광 프로젝트에 약 1,278억원 규모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해 2027년 3월까지 순차 공급할 예정이다.

10월 30일

미국 주택용 태양광 가격 3.2% 상승, 제3자 소유 금융 확대

EnergySage의 Home Electrification Marketplace Report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미국 주택용 태양광 견적 중간값은 와트당 2.57달러로, 2025년 하반기 2.49달러/W 대비 3.2% 상승했다. 중간 규모인 약 12kW 시스템 기준 인센티브 적용 전 초기 비용은 30,712달러이며, 평균 투자회수기간은 10.1년에서 10.9년으로 늘어났다(EnergySage는 산정 방식 변경이 일부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태양광 단독 설치 가격은 2.62달러/W로 전기와 동일했으나, 태양광+ESS 견적의 태양광 부분은 배터리 비용을 제외하고 약 5% 올라 2.55달러/W를 기록했다. 2025년 말 연방 주택용 세액공제(Section 25D) 종료 이후 제3자 소유(TPO) 상품을 견적에 포함한 설치업체 비중은 1월 약 14%에서 6월 말 41%로 늘었고, 선불 PPA는 현금 구매 대비 kWh당 실효 비용이 57% 낮았다. 모듈 견적 점유율에서는 한화큐셀과 현대가 각각 18%로 공동 1위에 올라 43%에서 17%로 하락한 REC를 앞섰다.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