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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강남 3구 5% 이상 하락 거래 16건, 소형 평형에서도 확인

매일경제 보도 · 2026.11.06 13:59 · 큐피엑스 부동산이 원문을 읽고 정리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강남 3구에서 같은 단지·같은 면적의 직전 거래보다 5% 이상 낮은 거래가 16건 집계됐다. 송파구 8건, 강남구 6건, 서초구 2건이고, 전용 50㎡대 소형과 84㎡대, 초고가 단지에서 모두 하락 거래가 나왔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동향(11월 2일 기준)에서도 강남 3구는 전주 대비 하락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 등록 자료로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같은 단지·같은 면적 기준으로 직전 거래보다 5% 이상 낮게 체결된 거래가 16건으로 집계됐다. 구별로는 송파구가 8건, 강남구가 6건, 서초구가 2건이다.

소형 평형에서도 하락 거래가 나왔다. 강남구 도곡렉슬 전용 60.0㎡는 27억 1000만원에서 26억 3000만원으로 3.0%, 송파구 위례24단지 51.77㎡는 16억 2000만원에서 14억 9500만원으로 7.7% 내렸다. 잠실주공5단지는 40억 5700만원에서 37억 2700만원으로 8.1% 떨어졌다. 강남구 성원대치2단지 49.86㎡는 올해 7월 20억 5500만원에 거래된 뒤 지난달 14억원에 계약돼 31.9% 낮아졌다. 중대형·초고가도 마찬가지로,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84.98㎡는 직전 71억 5000만원보다 14억 5000만원 낮은 57억원(-20.3%), 강남구 현대그린1 84.93㎡는 24억 5000만원에서 22억원(-10.2%)에 거래됐다.

함 랩장은 고가 단지와 재건축 추진 단지에 이어 대단지·중소형에서도 하락 거래가 확인된다며 강남권 전반에 가격 조정 압력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것이 급매물 소화에 그칠지 하향 안정세로 이어질지는 이후 거래의 가격과 거래량에 따라 갈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11월 2일 기준)에서는 강남구 -0.39%, 서초구 -0.37%, 송파구 -0.17%로 전주 대비 하락했고, 서울 전체는 0.07% 올랐으나 상승폭이 3주 연속 줄었다.

원자료로 확인하기 — 기사에 나온 단지별 금액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단지명과 전용면적, 계약 연월로 직접 조회할 수 있다. 실거래가는 계약 후 신고까지 시간이 걸리고 계약이 해제되면 지워지므로, 같은 기간을 며칠 뒤 다시 보면 건수가 달라질 수 있다. 또 이 16건은 같은 단지·같은 면적의 직전 거래와 비교해 5% 이상 내린 건만 고른 것이어서 그 기간 강남 3구 전체 거래의 평균 변동과는 다르다.

이 기사의 지역 — 실거래로 보면

2026-07~2026-09 계약분(신고가 거의 끝난 3개월), 해제 거래 제외.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

전문은 원문에서: 매일경제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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