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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강남3구 아파트값 통계, 기관별로 방향 엇갈려 — 국토부, 주택통계 신뢰도 개선 논의

매일경제 보도 · 2026.11.03 17:36 · 큐픽스 부동산이 원문을 읽고 정리

서울 강남권 아파트값을 두고 한국부동산원과 KB부동산·부동산114 등 민간 통계가 상승·하락으로 다른 결과를 냈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민간 통계 불일치를 지적하자 국토교통부가 유관 기관장들과 주택통계 신뢰도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기관마다 표본 수와 가격 산정 방식, 실거래가·호가 반영 속도가 달라 차이가 생긴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서울 강남권 아파트값 변동률이 기관에 따라 상승과 하락으로 갈렸다. 한국부동산원은 실거래 사례와 인근 지역 거래 상황을 종합해 주간·월간 변동률을 집계한다. KB부동산은 협력 공인중개사가 입력한 거래 가능 가격을 담당자 검증을 거쳐 시세로 산출한다. 부동산114는 개별 단지의 실거래가와 매물 호가를 AI 모델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초 시세 산출 방식을 개편하면서 조사 인원을 줄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통계의 신뢰성 문제를 제기하며 정확한 데이터가 국민에게 전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국토교통부는 유관 기관장들과 만나 통계 생산·활용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아직 논의 단계로, 산정 방식이나 발표 체계가 어떻게 바뀌는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차이의 원인으로는 조사 표본 수, 가격 산정 방식, 실거래가와 호가를 반영하는 속도 차이가 지목된다. KB부동산은 호가를 빠르게 반영하는 선행지표 성격이어서 오를 때 더 높게, 내릴 때 더 낮게 보인다는 설명이 기사에 담겼다. 전문가들은 통계가 단기적으로 엇갈려도 장기적으로는 수렴하는 경향이 있어 일시적 수치 차이로 신뢰성을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가 통계 생산과 해석에 관여하면 과거의 통계 개입 논란이 되살아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원자료로 확인하기 — 지수는 기관마다 표본과 산정 방식이 달라 같은 지역·같은 주라도 방향이 다를 수 있다. 특정 단지의 값을 확인하려면 지수 대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단지별 계약일·층·전용면적별 신고 가격을 직접 보는 편이 분명하다. 다만 실거래 신고는 계약 후 30일 안에 하므로 최근 몇 주치는 덜 집계돼 있고, 나중에 해제된 거래가 빠지면서 수치가 바뀔 수 있다.

이 기사의 지역 — 실거래로 보면

2026-07~2026-09 계약분(신고가 거의 끝난 3개월), 해제 거래 제외.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

전문은 원문에서: 매일경제 기사 보기 ↗

#주택통계 #한국부동산원 #KB부동산 #실거래가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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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의 숫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자료를 집계한 참고 자료이며 감정평가·시세 확정·투자 권유가 아니다. 공인중개사법상 중개 행위를 하지 않는다. 최근 1~2개월은 신고가 덜 끝나 실제보다 적게 보이고, 해제(취소)된 거래는 집계에서 뺐다. 거래 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