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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압구정 신현대12차 182㎡, 지난달 14일 88억 신고 — 7월 최고가보다 24억5000만원 낮다

한국경제 보도 · 2026.11.04 10:02 · 큐픽스 부동산이 원문을 읽고 정리

방송인 김동현이 9월 23일 100억원에 계약한 압구정동 신현대12차 전용 182㎡에서, 지난달 14일 같은 면적대가 88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올라왔다. 이 면적대의 7월 거래가는 112억5000만원이었다. 두 건은 층이 다르고(매입 3층, 88억원 6층), 100억원 계약 대금 중 약 50억원은 매도인에게 빌리는 '셀러 파이낸싱'이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4일 기준으로 올라온 내용을 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12차 전용면적 182㎡가 지난달 14일 88억원에 거래됐다. 같은 면적대는 7월에 112억5000만원 두 건이 연달아 신고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88억원은 그 최고가보다 24억5000만원 낮다.

화제가 된 쪽은 방송인 김동현의 매입 건이다. 지난 9월 23일 100억원에 매매계약을 맺었고, 대금 중 약 50억원은 매도인에게 빌리는 '셀러 파이낸싱' 방식을 썼다. 해당 주택에는 채권최고액 60억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88억원 거래가는 이 매입가보다 12억원 낮다.

다만 두 거래는 같은 집이 아니다. 김동현이 산 집은 3층, 88억원에 거래된 집은 6층이다. 같은 단지·같은 전용면적이라도 층과 향, 수리 상태, 계약 조건에 따라 값이 달라진다. 실거래가는 계약 시점이 아니라 신고된 건을 공개하는 자료이므로, 특정 두 건의 차이를 단지 전체의 흐름으로 읽기는 어렵다.

신현대12차가 속한 압구정2구역은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7월에 통합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고, 지난해 9월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재건축이 끝나면 최고 66층, 2381가구 규모가 될 예정이다. 통합심의 통과는 사업 절차 중 한 단계이고, 층수와 가구 수는 아직 계획 단계의 숫자다.

원자료로 확인하기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으로 단지와 전용면적, 계약 연월을 지정하면 층과 거래금액을 직접 볼 수 있다. 같은 면적대 안에서도 층별로 금액이 갈리므로 한 건만 보지 말고 같은 기간 신고 건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실거래 자료는 계약 후 30일 안에 신고된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어서 최근 건이 덜 올라와 있을 수 있고, 계약이 해제되면 해제 건으로 표시된다. 근저당권 설정액 같은 내용은 등기사항전부증명서(인터넷등기소)에서 확인한다.

이 기사의 지역 — 실거래로 보면

2026-07~2026-09 계약분(신고가 거의 끝난 3개월), 해제 거래 제외.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

이 기사에 나온 용어

전문은 원문에서: 한국경제 기사 보기 ↗

#실거래가 #압구정2구역 #재건축 #셀러 파이낸싱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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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의 숫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자료를 집계한 참고 자료이며 감정평가·시세 확정·투자 권유가 아니다. 공인중개사법상 중개 행위를 하지 않는다. 최근 1~2개월은 신고가 덜 끝나 실제보다 적게 보이고, 해제(취소)된 거래는 집계에서 뺐다. 거래 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