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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3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2808건…50억원 미만은 줄고 100억~300억원대는 늘었다

한국경제 보도 · 2026.11.03 15:43 · 큐픽스 부동산이 원문을 읽고 정리

부동산플래닛 집계로 올해 3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2808건, 거래금액은 8조8903억원이다.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17.4%, 28.0% 줄었고 거래량은 2021년 집계 이후 3분기 기준 가장 적다. 50억원 미만 구간은 모두 감소했고 100억~300억원대만 거래량이 25.6% 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플래닛이 3일 내놓은 집계를 보면, 올해 3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2808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3398건보다 17.4% 적고, 전 분기 3246건과 비교해도 13.5% 줄었다. 2021년 통계를 모으기 시작한 뒤 3분기 기준으로는 가장 낮은 수치다. 거래금액은 8조8903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12조3467억원보다 28.0%, 전 분기보다 7.1% 감소했다. 월별로 보면 7월 4조1277억원, 8월 2조6569억원, 9월 2조1057억원으로 석 달 내리 줄었다.

줄어든 곳은 특정 지역에 한정되지 않았다. 16개 시·도 가운데 전 분기보다 거래량이 늘어난 곳은 울산(52건·4.0%) 한 곳이다. 전국 거래금액의 63.9%를 차지하는 서울도 거래량 557건으로 전 분기보다 9.7%, 거래금액 5조6800억원으로 10.5% 줄었다. 시·군·구 단위 거래금액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 강남구(1조2088억원)였고, 분기 중 가장 비싸게 팔린 건물은 7월 4450억원에 주인이 바뀐 강남구 '강남358타워'다.

금액대별로는 방향이 갈렸다. 전체 거래의 89.9%를 차지하는 50억원 미만 구간이 모두 감소해, 10억원 미만은 15.6%, 10억~50억원은 12.0% 줄었다. 개인이 주로 사들이는 이른바 '꼬마빌딩' 쪽이 더 많이 비었다는 뜻이다. 반대로 100억~300억원 구간은 거래량이 25.6% 늘어, 금액대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했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금액대별 온도 차가 커지고 있다며 "개별 자산의 입지와 수익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원자료로 확인하기 — 이 수치는 민간 정보업체가 실거래 신고 자료를 집계한 것으로,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의 '상업·업무용' 항목에서 지역·기간·금액을 직접 조회할 수 있다. 부동산 거래 신고는 계약일로부터 30일 안에 하면 되고 계약 해제분도 뒤늦게 반영되므로, 가장 최근 분기 숫자는 이후 집계에서 바뀔 수 있다. 특정 건물의 실제 소유자 변동과 금액은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

이 기사의 지역 — 실거래로 보면

2026-07~2026-09 계약분(신고가 거의 끝난 3개월), 해제 거래 제외.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

전문은 원문에서: 한국경제 기사 보기 ↗

#상업용부동산 #꼬마빌딩 #거래량 #부동산플래닛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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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의 숫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자료를 집계한 참고 자료이며 감정평가·시세 확정·투자 권유가 아니다. 공인중개사법상 중개 행위를 하지 않는다. 최근 1~2개월은 신고가 덜 끝나 실제보다 적게 보이고, 해제(취소)된 거래는 집계에서 뺐다. 거래 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