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과다 적색거성 58개 ESPRESSO 시선속도 추적 관측… 동반체 비율 17%로 일반 거성과 유사

연구팀은 ESPRESSO로 리튬이 풍부한 적색거성 58개의 고분산 분광 자료를 모으고 몬테카를로 샘플러 'The Joker'로 궤도 매개변수를 제약했다. 전체 동반체 비율은 17%(58개 중 10개)로, APOGEE DR16에서 동일한 ESPRESSO 관측 주기·정밀도로 예상되는 일반 적색거성의 16%와 일치했다. 10개의 쌍성 후보는 모두 A(Li) = 1.5~2.7 dex, log g = 2~3 dex 범위였고 A(Li) > 2.7 dex인 쌍성 후보는 발견되지 않았다. 동반체 질량은 행성질량 3개(M sin i ≈ 7~11 목성질량), 갈색왜성 1개(M sin i ≈ 19 목성질량), 항성질량 6개(M sin i = 0.08~0.98 태양질량)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A(Li) ≈ 2.7 dex를 기준으로 동반체 비율이 크게 달라지는 점을 근거로, 낮은~중간 리튬 거성은 행성 삼킴·질량 이동·조석 가속에 의한 캐머런-파울러 메커니즘으로 리튬이 증가하고, 더 높은 리튬 거성에서 동반체가 적은 것은 항성 병합이나 이전의 동반체 삼킴 때문일 수 있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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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M 30m 전파망원경으로 2026년 4월 1~3일(현지시각) 태양중심거리 0.10~0.23au 구간에서 크로이츠족 태양근접 혜성 C/2026 A1(MAPS)을 관측해, 이 유형의 혜성에서 처음으로 265.886GHz (3-2) 전이를 통한 HCN을 검출했다. 관측 기간은 근일점 통과와 완전 붕괴 직전 3일에 해당하며, 4월 1일과 3일 두 차례 폭발적 활동(아웃버스트)이 포착됐다. 붕괴 하루 전 발생한 두 번째 아웃버스트에서는 혜성 전체 질량의 0.4~1.2%가 방출된 것으로 분석돼, 로슈 한계 영역에 진입하기 전 이미 사전 붕괴가 진행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HNC, CS, H2CO, CO, OCS, CH3OH에 대해서는 검출 상한값만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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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S 관측에서 단일 또는 두 번의 통과(transit)만 포착된 천체는 궤도주기가 미정이거나 두 사건의 간격으로 기록되는데, 연구진은 카탈로그상 주기가 P=0 또는 P≥200일인 TOI 187개를 섹터 107까지의 전체 공개 데이터로 재분석했다. 그 결과 28개의 주기를 확정하고 8개를 배제법으로 정리했으며, 기존에 발표된 주기 12개를 블라인드로 재현했다. 카탈로그 주기 기준으로 보수적 거주가능 영역에 놓였던 이중 통과 28개 중 실제로 그 영역에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약 2개(모두 거대행성)뿐이고, 행성 크기 후보 12개 중에는 하나도 없었다. 반대로 주기가 누락되거나 잘못 기록된 뒤에 숨어 있던 거주가능 영역 행성도 확인돼, K형 왜성의 보수적 거주가능 영역에서 146.58일 주기로 도는 지구 반지름 3.0배 크기의 서브넵튠 TOI-2298 b와, 416.5일 주기(833일도 배제되지 않음)의 지구 반지름 1.7배 행성 TOI-6075 b 등 4개 행성이 새 주기와 함께 검증됐다. 연구진은 전체 표본에 대한 별칭(alias) 주변화 거주가능 영역 확률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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