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픽스 우주

JUICE 탐사선 VLBI 정밀 관측용 기준 전파원 탐색: 금성 플라이바이 시험 사례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S62-08743 (1962) --- Food kit used by Mercury astronauts. Some is dehydrated and needs water, other packets are ready to eat. Size is measured relative to a ruler. Included are packets of mushroom sou

JSC / NASA·NASA-PD

2023년 발사돼 2031년 목성계 도착 예정인 JUICE(Jupiter Icy Moons Explorer)는 순항 단계에서부터 PRIDE(Planetary Radio Interferometry and Doppler Experiment)를 통한 전파 관측을 수행하고 있다. 연구팀은 2025년 8월 JUICE의 금성 중력도움 기동을 앞두고 탐사선 궤적 주변의 인빔(in-beam) 보정원 후보 9개와 RFC(Radio Fundamental Catalog) 전파원 3개를 대상으로 유럽 VLBI 네트워크(EVN)로 8.4GHz 위치 참조 VLBI 관측을 실시했다. 인빔 후보 중 4개와 RFC 전파원 전부가 검출·영상화됐으며 좌표는 통상 밀리초각(sub-mas) 이하 정밀도로 결정됐다. 다만 표적으로 삼은 인빔 후보들은 너무 어둡거나 구조가 분해돼 위상 기준 보정원으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분석 과정에서 J0843+1826은 밀리초각 규모에서 구조가 분해되고 J0843+1814는 성단에 속할 가능성이 있는 젊은 전파 은하임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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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Xiv astro-ph.IM (관측기기)에서 보기
S75-32051 (July 1975) --- An overall view of activity in the ?Soyuz Room? of the ASTP News Center in Building 2 at NASA's Johnson Space Center during the joint U.S.-USSR Apollo-Soyuz Test Project dock
관측·천문현상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의 하늘, 1889년 7월 실제 새벽 하늘과 일치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1889) 속 하늘은 1889년 7월 22일경 생레미(Saint-Rémy) 상공의 새벽 전 하늘과 관측 내용 및 형태 면에서 일치한다. 당시 그믐달(하현 이후 초승달 모양)과 금성, 히아데스 성단이 서로 가까이 모여 있었다.

Universe Today

A vibrant comet with a glowing tail traversing the starry night sky, showcasing the wonders of the universe.
관측·천문현상

APOD 2026년 11월 3일 – 판스타스 혜성과 무지개빛 유성

NASA 오늘의 천문 사진(APOD)은 프랑스 오타캄(Hautacam)에서 4월에 촬영된 C/2025 R3(PanSTARRS) 혜성과 그 앞을 스쳐 지나가는 유성을 함께 담았다. 당시 혜성은 파란색 이온 꼬리와 먼지 꼬리를 드러냈으며, 사진 속 유성은 혜성보다 훨씬 앞쪽에 있어 이 혜성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모래알 크기의 암석 파편이 지구 대기에 진입하면 보통 유성으로 나타나는데, 사진의 알록달록한 유성 궤적은 복잡한 조성을 시사할 수 있다. 11월에는 주목할 만한 유성우 세 개가 극대기를 맞으며, 며칠 안에 남쪽 토러스 유성우가, 약 1주일 뒤 북쪽 토러스 유성우가 정점에 이른다(두 유성우 모두 2P/엥케 혜성 기원). 가장 유명한 사자자리 유성우는 55P/템펠-터틀 혜성에서 비롯되며 약 2주 후 절정에 달한다.

NASA

천문·천체물리

블랙홀 X선 쌍성 GRS 1915+105, 제트 방향 최대 57도 변화… 뒤틀린 강착원반 가능성

26년 넘게 X선으로 밝게 빛나던 블랙홀 X선 쌍성 GRS 1915+105는 2018년 X선 저광도 상태에 들어간 뒤에도 전파에서는 계속 밝은 상태를 유지했으며, 연구진은 이 현상이 정체가 불분명한 흡수 물질층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연구팀은 초장기선 간섭계(VLBA)와 유럽 VLBI 네트워크(EVN)로 가림 현상 초기 단계인 2019~2021년 네 차례에 걸쳐 밀리각초 규모의 제트 형태와 위치각(PA) 변화를 관측했다. 가림 현상 이전 제트 축의 가중 평균은 밀리각초 규모에서 142°±7°였으나, 2018년 이후 측정값은 상당히 벗어났고 최대 편차는 57°±8°로 이 천체에서 보고된 값 중 가장 크다. 관측 결과는 큰 위치각 편차를 가진 안정적·압축적 전파원부터 유사한 편차의 밝은 폭발 상태, 가림 이전 축에 더 가까운 확장 제트, 그리고 미검출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개별 8시간 관측 내에서는 위치각 변화가 측정되지 않아 내부 원반의 빠른 렌즈-서링 세차운동이 직접적 원인일 가능성은 배제되며, 연구진은 복사압으로 뒤틀린 강착원반 구조가 지속적인 가림 현상까지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Beautiful night sky showcasing a shooting star against the Milky Way galaxy.
관측·천문현상

NASA 11월 밤하늘 관측 가이드: 유성우와 화성-목성 근접, 보이저 1호 '1광일' 돌파, 슈퍼문

NASA가 2026년 11월 밤하늘 관측 가이드를 공개했다. 11월 5일경 남쪽 황소자리 유성우가, 12일경 북쪽 황소자리 유성우가 극대기를 맞으며 각각 이상적인 조건에서 시간당 약 5개 수준이지만 밝은 화구(fireball)를 볼 수도 있고, 17~18일 새벽 달이 진 뒤에는 사자자리 유성우가 시간당 최대 약 15개를 보일 수 있다. 11월 15~16일 해 뜨기 전 남동쪽 하늘에서는 화성과 목성이 약 1.2도 간격으로 근접해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다. 또 이달 중 NASA 보이저 1호(Voyager 1)가 지구에서 1광일(빛이 24시간 동안 가는 거리) 떨어진 최초의 인공물체가 되며, NASA는 11월 17일 이를 기념하는 'Shine Bright for Voyager'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24일에는 11월·12월·1월로 이어지는 3연속 슈퍼문의 첫 번째 보름달이 뜬다.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