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의 하늘, 1889년 7월 실제 새벽 하늘과 일치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1889) 속 하늘은 1889년 7월 22일경 생레미(Saint-Rémy) 상공의 새벽 전 하늘과 관측 내용 및 형태 면에서 일치한다. 당시 그믐달(하현 이후 초승달 모양)과 금성, 히아데스 성단이 서로 가까이 모여 있었다.
Universe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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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1889) 속 하늘은 1889년 7월 22일경 생레미(Saint-Rémy) 상공의 새벽 전 하늘과 관측 내용 및 형태 면에서 일치한다. 당시 그믐달(하현 이후 초승달 모양)과 금성, 히아데스 성단이 서로 가까이 모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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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발사돼 2031년 목성계 도착 예정인 JUICE(Jupiter Icy Moons Explorer)는 순항 단계에서부터 PRIDE(Planetary Radio Interferometry and Doppler Experiment)를 통한 전파 관측을 수행하고 있다. 연구팀은 2025년 8월 JUICE의 금성 중력도움 기동을 앞두고 탐사선 궤적 주변의 인빔(in-beam) 보정원 후보 9개와 RFC(Radio Fundamental Catalog) 전파원 3개를 대상으로 유럽 VLBI 네트워크(EVN)로 8.4GHz 위치 참조 VLBI 관측을 실시했다. 인빔 후보 중 4개와 RFC 전파원 전부가 검출·영상화됐으며 좌표는 통상 밀리초각(sub-mas) 이하 정밀도로 결정됐다. 다만 표적으로 삼은 인빔 후보들은 너무 어둡거나 구조가 분해돼 위상 기준 보정원으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분석 과정에서 J0843+1826은 밀리초각 규모에서 구조가 분해되고 J0843+1814는 성단에 속할 가능성이 있는 젊은 전파 은하임이 확인됐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NASA의 오늘의 천문사진(APOD)은 태양과 지구 사이에 거의 일직선으로 놓인 금성의 모습을 담았으며, 초승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금성의 위상이다. 이런 정렬은 1년 반마다 한 번씩 일어나며, 어두운 신월과 달리 금성은 뒤에서 비치는 햇빛이 대기에서 굴절·산란돼 180도를 넘는 빛나는 초승달 모양 호를 만드는데, 그 양 끝을 '뿔'이라고 부른다. 이 초승달 형태는 박명 시간에 소형 망원경이나 쌍안경으로 볼 수 있고, 시력이 매우 좋은 사람은 맨눈으로도 볼 수 있다. APOD는 고대 바빌로니아 천문학자들이 금성의 위상과 관련된 밝기 변화를 처음 연구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마야 서적 등 여러 문화권에도 비슷한 천문 기록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티에리 레고(Thierry Legault)가 촬영했다.
NASA
금성은 SO2를 주요 황 기체로 하고 47~70km 고도에 H2SO4와 H2O로 이뤄진 전지구적 구름층을 가지며, 기존 1차원 모델들은 구름 내부에서 SO2가 3자리수(three orders of magnitude) 감소하는 현상을 재현하지 못했다. 연구진은 처음으로 3D 모델에 명시적 광분해 계산과 갱신된 자외선 단면적을 적용해 기체·응축상 황 동소체와 황화수소 화학의 기후학적 분포를 분석했다. 그 결과 구름 하부에서 H2S는 ppmv 수준에 가까워 SO2와 OCS에 이어 세 번째로 풍부한 황 함유 종이었고, 구름 아래에서는 기체상 S8이 가장 풍부한 황 동소체였다. 구름 위에서는 광분해와 응축이 우세해 기체상이 극히 낮은 값으로 떨어지므로 폴리설퍼는 구름 상층의 미확인 흡수체가 될 수 없으며, 응축상 폴리설퍼는 30km에서 100km 이상까지 존재하고 낮은 포화 혼합비 때문에 응축상 S2가 가장 풍부했다. 폴리설퍼 종은 상층 구름에서 수 ppmv에 상당하는 상당한 황 저장고를 이룬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arXiv에 공개된 논문은 기존 금성 간섭계 실험을 확장해 행성 가시성이나 대기 시상과 무관하게 실내외에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망원경에서 15~50m 떨어진 곳에 지름 2~6mm의 원형 구멍 마스크를 씌운 소형 손전등을 인공 확장 광원으로 두고, 2mm 구멍 두 개를 5~20mm 간격으로 뚫은 불투명 마스크를 소형 망원경에 장착해 간섭무늬를 관측한다. 구멍 간격을 바꿔가며 무늬를 관찰하면 학생들이 광원의 각지름을 추정하고 단순한 기하학으로 결과를 직접 검증할 수 있는데, 이는 천체 관측 대상으로는 불가능한 확인 절차다. 이 실험은 망원경 추적 장치나 어두운 밤하늘, 원 논문에 기술된 재료 외의 특별한 장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금성 관측 전 직관을 기르는 사전 실습이나 독립적인 실내 주간·실외 야간 활동, 간섭계 기법 자체의 정량적 검증용으로 활용될 수 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2026년 10월 하순 저녁 하늘에는 행성이 거의 보이지 않는 가운데, 수성은 시야에서 멀어지고 토성은 충(opposition)을 막 지난 상태다. 저녁 하늘의 가장 밝은 천체였던 금성은 태양 쪽으로 내려가 더 이상 보이지 않으며, 이번 주말 태양 곁을 스쳐 지나 새벽 하늘로 자리를 옮긴다.
Universe Today

2030년대 초 원격탐사 미션 이후 금성 탐사의 다음 단계는 화성 로버에 해당하는 현장 비행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백서가 arXiv에 공개됐다. 저자들은 이미 개발이 진행 중인 금성 기구(balloon) 기술을 근거로, 영국이 금성의 화산·지질 역사, 금성 구름층의 생명 거주 가능성, 외계행성 유사 환경으로서의 금성을 탐구하는 미션에 양자 협력 파트너로 참여할 기회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 문서는 영국우주청(UKSA)의 'Space Frontiers 2035' 프로그램을 위해 작성됐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금성이 2026년 10월 24일 4 UTC(한국시각 10월 24일 오후 1시) 지구와 태양 사이를 지나며 내합(inferior conjunction)에 도달한다. 이 순간 금성은 처녀자리에서 태양 남쪽 6.6도를 지나고, 밝기는 -3.9등급, 겉보기 지름은 61.12초각의 매우 얇은 초승달 모양이 된다. 금성은 공전 주기가 지구보다 짧아 약 19.5개월마다 내합을 맞으며, 내합을 지나는 순간부터 저녁 하늘의 천체에서 새벽 하늘의 천체로 바뀐다. EarthSky는 11월 중순 일출 20~30분 전 동쪽 하늘 낮은 곳에서 금성을 찾아볼 수 있고, 11월 29일경 다시 최대 광도에 이른다고 전했다. 다만 내합 당일 태양과 가까운 금성을 관측하는 것은 숙련된 태양 관측자가 아니라면 시도하지 말라고 당부했으며, 다음 금성 일면통과는 2117년 12월 10~11일과 2125년 12월 8일에 일어난다.
EarthSky
금성과 화성은 비슷한 암석 조성에도 대기·기후·표면 환경이 크게 다른 방향으로 진화해, 지구형 외계행성 해석의 열쇠로 꼽힌다. 연구진은 차세대 ALMA2040이 고분해능 서브밀리미터 헤테로다인 분광과 약 0.01초각의 각분해능을 결합해, 지상에서 대기의 바람·온도·미량 성분을 수직 방향으로 분해해 측정하는 림 사운딩을 수행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 분해능은 금성(약 5km)과 화성(약 11km)의 대기 스케일 높이에 해당하는 공간 규모를 구분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금성 상층대기 순환과 화성 전 지구적 먼지폭풍의 3차원 연구, CO2 광화학, HDO/H2O 분별을 통한 물 손실, 금성 황 화학과 구름 형성 연구가 가능해진다. 2040년대에는 탐사선이 근접 관측을 제공하는 가운데, ALMA2040은 다양한 지방시·계절·태양활동 조건에서 반복 관측해 탐사선의 단편적 관측을 장기 4차원 특성 분석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제시됐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연구진은 극단적 태양 현상의 발생이 1.723년(629.29일)에 가까운 위상 안정 주기에 지배된다는 기존 결과를, 금성·지구·목성의 두 행성 간 스프링 조석이 태양 타코클라인에서 자기-로스비파를 촉발한다는 조석 동기화 태양 다이나모 모형으로 설명했다. 세 파동의 제곱합은 59일에서 629일에 이르는 9개 주기를 포함하며, 72건의 지상 수준 증가(GLE) 현상과 X10에서 X1까지 기준을 낮춰가며 수를 늘린 X급 플레어 자료를 결합해 레일리 검정으로 9개 주기를 모두 확인했다. 스펙트럼 피크를 식별하려면 11년 슈바베 주기와 헤일 주기의 3차 조화와의 변조로 생기는 측대역을 분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틀에서 기존에 알려진 154일 리거 주기는 금성과 지구의 회합주기의 4분의 1인 146일 주기의 하위 측대역으로 재해석된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금성 행성기후모델(Venus Planetary Climate Model)을 이용해 수증기(H2O), 염화수소(HCl), 일산화탄소(CO), 황화카르보닐(OCS)을 포함한 화산 플룸이 3차원 대기 환경에서 어떻게 확산되고 탐지될 수 있는지 시뮬레이션한 연구다. 야간면 분광 관측창이 탐사하는 고도(지표 위 8.62km, 20.91km, 35.45km)에서 국지적 가스 증가를 모델링한 결과, 플룸은 적도 위도의 심층 대기(8.62km)에서 가장 오래 유지되어 H2O 증가 신호가 최대 100시간까지 낮은 배경 변동성과 구별되며 뚜렷한 하류 방향 줄무늬를 형성했다. 반면 35km 고도에서는 대기 역학에 의한 화학 활성종(CO, OCS)의 큰 고유 변동성이 플룸 신호를 가리고, 화학적으로 불활성인 종은 지구 시간 0.5~2일 내에 확산됐다. 고위도 플룸은 모든 고도에서 저위도보다 빠르게 확산됐으며, 연구진은 저고도·저위도에서 불활성 기체 특히 H2O를 관측하는 것이 플룸 탐지에 가장 유리하다고 결론지었다. 이 연구는 EnVision과 VERITAS 등 향후 금성 탐사 미션의 주요 목표인 현재 금성 화산활동 규명과 직접 연결된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NASA의 금성 대기 탐사 프로브 다빈치(DAVINCI, Deep Atmosphere Venus Investigation of Noble gases, Chemistry, and Imaging)의 엔지니어링 모델이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된 핵심 시험을 통과해 금성의 극한 온도에서 생존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요가볼 크기의 이 탐사체는 세라믹 내벽 챔버에 넣어진 뒤 약 1시간에 걸쳐 869°F(465°C)까지 온도를 올렸는데, 이는 실제 금성 표면 하강 과정에서 겪게 될 가열 속도와 같다. 다빈치는 금성의 기원과 진화, 현재 상태를 전례 없이 상세하게 조사해 금성이 과거 지구처럼 물이 있고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었는지를 규명할 예정이다.
NASA
연구진은 일반 행성 관측용 망원경에 구멍 두 개를 뚫은 불투명 플라스틱 마스크를 덧대어 천문 간섭계를 시연하는 실습 방법을 소개했다. 구멍 간격을 넓힐 때 간섭 무늬가 사라지는 지점을 관찰해 학생들이 금성의 각지름을 직접 추정할 수 있으며, 이는 1921년 마이컬슨-피즈의 베텔게우스 측정을 탁상 규모로 재현한 것이다. 마이컬슨과 피즈는 47mas(밀리각초) 크기의 원반을 분해하는 데 6.1m 기선이 필요했지만, 약 10~15각초인 금성에는 15mm 기선으로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 실습이 일반적인 대기 시상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금성(또는 목성)과 시리우스 같은 밝은 별을 나란히 비교하면 확장 광원과 점광원의 차이를 즉시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금성은 태양과 달에 이어 하늘에서 세 번째로 밝은 천체로, 보통 -4.0등급으로 빛난다. 황산 방울과 산성 결정이 섞인 구름층이 빛을 잘 반사해 알베도가 약 0.7(입사광의 약 70% 반사)로 주요 행성 중 가장 높으며, 약 10%만 반사하는 달보다 반사율이 훨씬 높다. 다만 태양계에서 가장 반사율이 높은 천체는 약 90%를 반사하는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다. 금성의 밝기는 위상(초승달 모양)과 시직경의 조합으로 결정되며, 두 요소가 합쳐져 빛나는 면적이 최대가 되는 '최대 광도'는 2026년 9월 18일에 나타난다. 금성은 2026년 10월 24일 4시(UTC) 내합에 들어 태양 빛에 가려졌다가 새벽 하늘로 옮겨가며, 11월 27일 올해 새벽 하늘 최대 광도에 이른다.
EarthSky

발견되는 암석형 외계행성의 수와 다양성이 함께 늘어나는 가운데, 연구진은 태양계 천체들을 참고 기준으로 삼는 리뷰 논문을 arXiv에 공개했다. 논문은 현대 지구의 내부·표면·대기 특성과 태양계 역사를 통한 변화를 정리한 뒤, 금성·화성·수성·달·이오를 차례로 살피며 이들 지구형 천체의 공통점과 차이, 시간에 따른 진화를 비교한다. 또 태양계에 직접적인 대응물이 없는 암석형 천체 사례도 다루면서, 그런 경우에도 결국 공통 주제의 변주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들은 태양계가 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으로 지구형 천체가 시간에 따라 때로는 극적으로 변한다는 점, 그리고 크기와 질량이 비슷한 암석형 천체라도 전혀 다른 행성적 결말을 맞을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NASA 오늘의 천문사진(APOD)은 2026년 9월 14일(현지시각) 정오 무렵 프랑스 세시(Cessy) 마을 상공에서 구름 사이로 촬영된 달의 금성 엄폐 장면을 소개했다. 단일 노출로 담긴 사진에서 달과 금성은 모두 초승달 모양으로 나타났는데, 달은 약 10퍼센트만 빛을 받은 반면 금성은 약 25퍼센트가 밝게 보였다. 금성이 더 밝게 보인 이유는 태양에 더 가깝고 구름의 반사율이 어두운 달 표면보다 높기 때문이다. 달에 의한 금성 엄폐는 지구의 약 10퍼센트 지역에서만 볼 수 있으며, 이번 현상은 그 대부분 지역에서도 낮 시간에 일어났다. 사진은 아르노 마리아(Arnaud Mariat)가 촬영했다.
NASA
금성이 9월 18일 23 UTC에 최대 밝기인 -4.8등급에 도달하며, 이는 2026년 들어 가장 밝은 수준이다. 해가 진 뒤 서쪽 하늘에서 맨눈으로 쉽게 볼 수 있으며, 9월 13일과 14일 저녁에는 초승달이 금성 곁에 자리한다. 금성은 10월 23~24일 지구와 태양 사이를 지나는 내합을 앞두고 지구에 비교적 가까워져 시직경이 약 40각초에 이르렀고, 초승달 모양이면서도 밝은 면을 상당 부분 보여주는 조합 덕분에 최대 광도를 기록한다. 유럽·아프리카·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9월 14일 11 UTC경 달이 금성을 가리는 주간 엄폐 현상을 관측할 수 있으나, 낮에 일어나는 만큼 숙련된 관측자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내합 이후 금성은 11월 29일 새벽 하늘에서 다시 최대 광도에 이르며, 저녁 하늘에서 이만큼 밝아지는 것은 2028년 4월 이후다.
EarthSky
EarthSky는 하늘이 맑고 정확한 위치를 알면 태양·달 다음으로 밝은 금성을 대낮에도 맨눈으로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금성은 반사율이 높은 구름으로 덮여 있어 받은 햇빛의 약 75%를 우주로 반사한다. 관측 방법으로는 ①달을 길잡이로 삼기, ②금성이 자오선을 지나며 가장 높이 뜨는 시각(자오선 통과) 노리기, ③일출 전 금성을 찾아 하늘이 밝아진 뒤에도 계속 추적하기가 제시됐다. 현재(2026년 9월 13일) 금성은 일몰 후 서쪽 하늘에 있으며, 9월 13~14일 저녁에는 가느다란 초승달이 금성 곁을 지난다. 금성은 10월 23~24일 지구와 태양 사이를 통과한 뒤 11월 초부터 새벽 동쪽 하늘로 돌아올 전망이며, 관측 시 태양을 건물 등으로 가려야 하고 쌍안경·망원경으로 태양 근처를 봐서는 안 된다.
EarthSky

9월 13일 해질 무렵 서쪽 하늘에서 밝은 '저녁별' 금성이 9% 밝기의 초승달로부터 5도 남짓 떨어진 곳에 나타난다. 두 천체는 해질 무렵 지평선 위 10도 미만 높이에 머물며, 일몰 후 한 시간 남짓이면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므로 서쪽 시야가 트인 곳을 찾는 것이 좋다. 달의 어두운 면이 지구 반사광(지구조)으로 은은하게 드러나는 모습도 관측 포인트다. 이어 현지시각 9월 14일 오전 5시 26분 EDT(0926 GMT)부터는 유럽과 북아프리카, 중동, 인도 남부 일부 지역에서 달이 금성을 가리는 엄폐 현상이 낮 하늘에서 일어나지만, 미국에서는 두 천체가 지평선 아래에 있어 볼 수 없다. 금성은 9월 18일 이번 저녁 출현기의 최대 밝기에 도달한다.
Space.com

황도광(zodiacal light)은 태양계 내행성 공간에 퍼진 먼지가 햇빛을 산란시켜 지평선 위로 삼각뿔 모양으로 빛나는 현상으로, '거짓 새벽(false dawn)'으로도 불린다. 9월 10~11일(현지시각) 신월로 달빛 방해가 없어 북반구 중위도에서는 이번 주 새벽이 관측 호기이며, 천문박명이 시작되기 전 동쪽 지평선이 트인 어두운 곳에서 20~30분간 눈을 어둠에 적응시켜야 한다. 빛은 지평선 위 약 30~40도까지 올라가며, 인공 불빛의 둥근 광害와 달리 황도를 따라 비스듬히 또는 거의 수직으로 뻗는 점으로 구분할 수 있다. 촬영 시에는 삼각대와 14~24mm 광각 렌즈에 f/2.8, ISO 1600, 10~20초 노출을 기준점으로 삼고 RAW로 촬영할 것을 권한다. 같은 기간 9월 14일에는 일몰 직후 서쪽 하늘 낮은 곳에서 초승달과 금성이, 9월 18일에는 상현달과 최대 광도에 이른 금성을 볼 수 있다.
Space.com

2026년 9월 10일(현지시각) GOES-19 위성의 CCOR-1 코로나그래프 영상에서 달이 화면 오른쪽으로 들어왔다가 같은 방향으로 되돌아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EarthSky는 이것이 실제 궤도 변화가 아니라 '역행운동(retrograde motion)'이라 불리는 원근 효과에 따른 착시라고 설명했다. 달은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도는 반면 이 우주선은 하루 만에 지구를 한 바퀴 돌기 때문에, 더 빠른 우주선에서 보면 느린 달이 잠시 뒤로 물러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행성에서도 같은 착시가 나타나는데, 화성은 2027년 1월 10일 유(留)점에 도달하고 지구는 2027년 2월 19일 태양과 화성 사이를 지난다. 한편 금성의 자전이나 해왕성의 위성 트리톤의 궤도처럼 실제로 방향이 반대인 경우에도 '역행'이라는 같은 용어를 쓴다.
EarthSky

유럽우주국(ESA)은 NASA가 금성 궤도선 인비전(Envision)에 미국산 레이더 탑재체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자, 개발을 "전속력으로" 추진하겠다고 미션 프로젝트 과학자가 밝혔다. 인비전은 1990년대 NASA의 마지막 금성 레이더 탐사보다 10배 높은 해상도로 금성 표면을 관측하며, 황산 구름에 가려 광학 카메라로 볼 수 없는 지표를 레이더로 투과해 활화산 활동의 흔적을 찾는 것이 목표다. NASA와 ESA는 2024년 양해각서를 통해 NASA가 합성개구레이더(SAR)와 심우주통신망(DSN) 지원을 제공하고, ESA는 미국 연구자를 과학팀에 포함시키기로 합의했었다. 유럽은 탐사선 본체와 나머지 과학 장비를 제작하고 아리안 6(Ariane 6) 로켓으로 발사할 계획이다.
Ars Technica
3월 말부터 '초저녁 별'로 빛나던 금성이 9월 내내 일몰 후 남서쪽 하늘에서 점점 낮아지며 관측 창이 좁아진다. 9월 14일에는 일몰 30~45분 뒤 서남서 저공에서 초승달이 금성 왼쪽 약 5.5도 지점에 나타나고, 9월 18일 금성은 -4.8등급의 최대 광도에 도달한다. 9월 말에는 일몰 35분 뒤면 지고, 북위 40도 부근에서는 일몰 시 남서쪽 지평선 위 약 5.5도 높이에 그친다. 금성은 10월 첫째 주가 끝날 무렵 저녁 하늘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10월 24일 태양 남쪽 약 6도를 지나는 내합을 맞은 뒤, 11월부터 새벽 하늘에 '샛별'로 다시 나타난다.
Space.com
금성은 8월 15일 태양에서 약 46도 떨어진 최대 이각에 도달했고, 이번 주 원반의 밝은 부분은 36%에서 32%로 줄어드는 동시에 지구에 가까워지며 겉보기 크기는 커지고 있다. 9월 18일에는 26%만 빛나는 상태에서 -4.8등급으로 저녁 하늘 최대 광도에 이르며(모델상 시각적 밝기는 9월 22일경 정점), 10월 24일에는 지구와 태양 사이를 지나는 내합에 들어가 0.27AU, 즉 2,500만 마일(4,000만 km) 거리까지 접근한 뒤 태양 빛에 묻힌다. 9월 14일에는 16% 밝기의 초승달과 29% 밝기의 금성이 매우 가깝게 접근하는 볼거리가 있다. 금성의 위상 변화는 17세기 초 갈릴레오가 망원경으로 관측해 프톨레마이오스 모형을 무너뜨리는 근거가 됐던 현상으로, 일몰 후 서남서 낮은 하늘에서 소형 망원경이나 10x50 쌍안경으로 확인할 수 있다.
Space.com

현지시각 2026년 6월 17일 미국 전역과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 달이 금성을 가리는 낮 시간대 달 엄폐(lunar occultation) 현상이 관측됐다. 달 엄폐는 지구에서 볼 때 달이 다른 천체 앞을 지나가며 그 천체를 잠시 가리는 현상으로, 이번 관측은 2026년에 예정된 세 차례 금성 엄폐 가운데 첫 번째였다. 남은 두 차례는 9월 14일(아시아·아프리카·유럽 일부와 러시아 서부)과 11월 7일(남아메리카 남부)에 볼 수 있다.
NASA

1962년 9월 4일(현지시각) NASA의 매리너 2호(Mariner 2)가 금성으로 향하던 중 사상 최초로 심우주에서 로켓 기동을 수행해 중간 궤도 수정을 했다. 아틀라스-아제나(Atlas-Agena) 로켓의 발사 정확도가 충분하지 않아, 지구에서 약 150만 마일(240만 km) 떨어진 지점에서 엔진을 점화했으며, 관제소에서 롤·피치·선회·엔진 점화를 지시하는 5개의 명령이 전송됐고 전 과정에 최대 36분이 걸렸다. 수정 전 매리너 2호는 금성 중심에서 23만 8,600마일(38만 4,000km) 거리를 스쳐 지나갈 경로였으나, 수정 후 2만 1,607마일(3만 4,773km)까지 접근하는 궤도에 올랐다. 100일 뒤 매리너 2호는 금성을 근접 통과해 다른 행성을 성공적으로 플라이바이한 최초의 우주선이 됐다. 기사는 2026년 9월 3일 베피콜롬보(BepiColombo)의 수성 전이 모듈이 유럽·일본 탐사선 2기를 분리한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Space.com

8월 식(蝕) 시즌에 이어 9월에는 달이 행성 2개, 밝은 별 2개, 산개성단 1개를 지나며 엄폐 현상을 일으킨다. 달은 2026년 9월 26일 추수 보름달(Full Harvest Moon)을 향해 나아간다.
Universe Today

MIT 연구진과 로켓랩(Rocket Lab)이 추진하는 사상 첫 민간 자금 기반 금성 탐사 미션이 발사체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 사라 시거 MIT 행성과학 교수는 로켓랩이 프로젝트를 뉴트론(Neutron) 로켓으로 옮겼으며 "뉴트론 준비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는데, 뉴트론은 당초 2024년 데뷔 예정이었으나 아직 첫 비행을 하지 못했다. 탐사선은 자가형광 신광계(AFN)로 금성 구름 속 입자의 크기·형태·조성을 측정해 유기 분자의 흔적을 찾을 예정이며, NASA 에임스연구센터가 개발한 화씨 4,500도(섭씨 2,500도)까지 견디는 HEEET 열차폐막은 2025년 3월 로켓랩에 인도됐다. 현재 탐사선은 로켓랩 롱비치 본부에 보관 중이고, 로켓랩이 '금성 생명 탐색기(Venus Life Finder)'라 부르는 이 미션의 발사일은 '미정' 상태다.
Space.com

CO2가 주성분인 두꺼운 대기를 가진 지구형 외계행성은 대기 조성·구름 구조·표면 상태 사이의 축퇴 때문에 투과·방출 분광 특성 규명이 어렵고, 특히 금성대(Venus Zone) 부근 행성은 황산 에어로졸 층과 심층 대기 불투명도로 하층 대기와 표면을 분광학적으로 관측하기 어렵다. 연구진은 현재 금성 대기 프로파일 지식이 수십 년 전 현장 관측 자료에 의존한다는 한계를 지적하며, 향후 DAVINCI(Deep Atmosphere Venus Investigation of Noble gases, Chemistry, and Imaging) 미션이 이 축퇴를 상당 부분 해소할 고정밀 대기 프로파일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기 프로파일 불확실성에서 비롯되는 금성 기준 모델 스펙트럼의 산포는 DAVINCI 이후 투과 스펙트럼에서 약 4~5배, 열복사 방출 스펙트럼에서 약 5~15배 감소할 것으로 계산됐으며, 개선 폭은 구름이 없는 대기 조건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논문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과 HWO 시대의 암석형 외계행성 대기 특성 규명에서 금성이 갖는 기준점 역할을 강조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NASA가 2026년 9월 밤하늘 관측 정보를 공개했다. 9월 14~20일에는 달을 길잡이 삼아 전갈자리의 붉은 별 안타레스와 궁수자리의 '찻주전자(Teapot)' 별무리를 찾을 수 있으며, 어두운 하늘에서는 우리은하 중심 방향을 볼 수 있다. 9월 18일 저녁 서쪽 하늘에서 금성이 이번 저녁 출현 기간 중 최대 밝기에 도달하고, 9월 19일에는 '세계 달 관측의 밤(International Observe the Moon Night)'이 열린다. 9월 22일은 추분으로 북반구는 가을, 남반구는 봄이 시작된다. 9월 26일에는 해가 진 직후 동쪽에서 떠오르는 수확의 달(Harvest Moon) 옆에 토성과 해왕성이 넓은 삼각형을 이루는데, 약 8등급인 해왕성은 맨눈으로 보기 어려워 쌍안경이나 망원경이 필요하다.
NASA

금성은 가시광선에서는 노란빛을 띠지만 자외선 영역에서는 구름층에 뚜렷한 고대비 줄무늬가 나타나며, 이 무늬는 대기의 4일 자전 주기에 맞춰 회전한다. 과학자들은 100년 넘게 이 무늬를 만드는 정체불명의 '자외선 흡수체(UV absorber)'가 무엇인지 궁금해했다. 얀 스파첵(Jan Spacek)과 국제 연구진은 학술지 애스트로바이올로지(Astrobiology)에 발표한 논문에서 '금성의 구름을 시험관에 담으면 얼마나 어두울까'라는 더 단순한 질문을 통해 이 오랜 의문에 답하고자 했다.
Universe Today

미국 매체 Space.com은 2026년 9월 한 달 동안 금성, 수성, 화성, 목성, 토성 등 다섯 행성을 관측할 수 있다고 전했다. 봄부터 서쪽 저녁 하늘을 지배해온 금성은 사실상 마지막 관측 기간에 들어서, 9월 초에는 해가 진 뒤 1시간 30분 뒤에 지지만 월말에는 약 30분 뒤에 지며, 9월 18일 최대 광도(-4.8등급)에 이른다. 수성은 9월 마지막 주 미국 남부 지역에서 서남서 저녁 박명 하늘에 낮게 나타나고, 9월 25일에는 -0.1등급으로 태양에서 동쪽으로 21도 떨어진 지점에서 스피카 위 1도 지점에 위치한다. 화성은 새벽에 볼 수 있으며 9월 25일 쌍둥이자리에서 게자리로 넘어가고, 목성은 새벽 동쪽 하늘에서 밝게 빛나며 9월 8일 오후에는 북미 상당 지역에서 달이 목성을 가리는 엄폐 현상이 일어난다. 토성은 +0.4등급으로 수년 만에 가장 밝고, 고리는 시선 방향에 8도 기울어져 있어 향후 12년간 이만큼 좁게 보이는 마지막 시즌이다.
Space.com
arXiv에 공개된 연구는 항성빛으로 가열된 행성 대기가 바람처럼 흘러나갈 때 기체를 선별하는 문제를 임의 조성에 대해 대수적으로 풀어냈다. 저자들은 수소가 적은 2차 대기에서만 바람이 기체를 분별하며, 수소가 풍부한 1차 대기는 통째로 제거된다고 밝혔고, 이 해가 기존에 발표된 공식들을 모두 특수한 경우로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적용 사례로는 화성에서 아르곤이 분별되며 탄소는 제거되고 크립톤은 남은 점, 금성에 남은 아르곤이 물을 제거한 바람의 세기를 제약하는 점, 지구의 제논 기록이 중성 바람을 배제한다는 점을 들었다. 같은 해법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으로 관측 중인 암석형 외계행성들을 보유 가능한 기체에 따라 순위화하는 데도 쓰인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해가 지평선 아래로 내려간 뒤에도 지구 대기가 햇빛을 산란시켜 생기는 빛의 시간대가 황혼이며, 천문학자들은 이를 세 단계로 구분한다. 태양 중심이 지평선 아래 6도까지인 시민박명(civil twilight)에는 밝은 행성이 보이기 시작하고, 6도에서 12도까지인 항해박명(nautical twilight)에는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구분되지 않으며 밝은 별들이 나타나 과거 항해에 이용됐다. 12도에서 18도까지인 천문박명(astronomical twilight)은 가장 어두운 단계로, 어두운 별과 성단 등 관측 대상이 드러난다. 중위도에서 시민박명은 평균 30분가량 지속되며, 여름에는 태양이 지평선을 비스듬히 가로질러 가장 길어지고 적도 부근에서는 태양이 거의 수직으로 내려가 황혼이 짧다. 천문박명은 중위도에서 일몰 후 약 1~1시간 30분 뒤 시작하므로, 어두운 천체를 보려면 일몰 후 약 90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
EarthSky
금성과 스피카(Spica)가 황혼 속으로 낮게 내려가면서 합(conjunction)을 이룬다. 해가 진 뒤에는 목동자리와 북두칠성이 늦여름 특유의 배치를 보인다.
Sky & Telescope

연구진은 비너스 익스프레스(Venus Express)와 아카츠키(Akatsuki)의 2006~2024년 전파엄폐(RO) 관측 자료를 이용해 금성 고도 45~80km 중층대기의 온도 구조를 분석하고, 이를 Venus-GRAM 및 금성기후데이터베이스(VCD)의 기후 모델 예측과 비교했다. 특히 양 반구의 고위도에서 관측 온도와 모델 사이에 10K를 넘는 계통적 편차가 나타났으며, 저·중위도에서는 10년 규모의 시간 변동 가능성이 확인됐다. VCD 시뮬레이션에서 구름 알베도를 조정하자 고도 60km 아래에서는 불일치가 일부 해소됐지만, 구름 상부보다 높은 저위도 영역에서는 오히려 관측과의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연구진은 최신 RO 관측을 반영한 경험적 기후 자료 갱신과 금성 대기대순환모델의 물리 파라미터화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1962년 8월 27일(현지시각) NASA는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에서 아틀라스-아제나 로켓으로 마리너 2호(Mariner 2)를 발사했고, 이 탐사선은 다른 행성을 성공적으로 방문한 세계 최초의 우주선이 됐다. 상승 중 전기 단락으로 로켓이 회전해 유도 명령에 응답하지 못했으나 약 1분 뒤 스스로 자세를 회복했고, 항행 중에도 태양전지판 전력 손실 2회와 자세제어 자이로스코프 이상을 겪었다. 3.5개월의 비행 끝에 1962년 12월 14일 금성으로부터 2만1,564마일(3만4,675km) 이내를 통과하며 미국 최초의 우주 '최초' 기록을 세웠다. 카메라는 탑재하지 않았지만 금성 대기와 온도를 처음으로 상세히 측정해 과거 폭주 온실효과가 있었음을 입증했고, 전파 신호로 금성의 질량을 정밀하게 계산했다. 당시 미국은 스푸트니크 1호(1957년), 유리 가가린(1961년) 등을 앞세운 소련에 우주 경쟁에서 뒤처져 있던 시기였다.
Space.com
arXiv에 공개된 연구는 금성이 위성을 가졌을 경우의 조석 진화를 계산해, 자전 주기(P0 = 5~100시간)와 위성 질량(0.01~10 달 질량), 이심률, 품질계수, 초기 궤도 장반경을 훑었다. 원형 궤도에서 금성이 빠르게 자전(P0 ≲ 12시간)하면 달 질량 위성은 태양계 나이만큼 살아남지만, P0 ≳ 15시간이거나 위성 질량이 달 질량의 2배를 넘으면 동기 반경이 궤도를 앞질러 상수-Q 모형에서 약 0.03~1.7 Gyr 안에 로슈 한계 파괴가 일어난다. 반면 상수 시간지연 모형에서는 빠른 자전 조건에서 무거운 위성이 준동기 상태로 살아남을 수 있다. 저자들은 위성 소실과 초기 고속 자전의 감속을 동시에 만족하는 영역이 제한적이며, 거대 충돌 시뮬레이션이 예측하는 12시간 이상의 자전 주기 조건에서는 조석 진화만으로 현재 금성에 위성이 없는 상태를 설명할 수 있어 별도의 파국적 박탈 사건이 필요하지 않다고 결론지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EarthSky가 2026년 8~9월 밤하늘 관측 일정을 정리했다. 8월 27~28일에는 개기에 가까운 깊은 부분월식이 예정돼 있고, 같은 날 수성은 외합(superior conjunction)을 지나 이후 저녁 하늘로 돌아온다. 8월 말 북반구 새벽 하늘에서는 토성·화성·목성이 함께 보이며, 9월 8일 18시 UTC에는 달이 목성을 가리는 엄폐 현상이 북아메리카 일부와 그린란드, 러시아 동부, 카리브해 지역에서 관측된다. 금성은 9월 18일 23시 UTC에 -4.8등급으로 최대 광도에 이르고, 9월 14일 11시 UTC에는 아시아·아프리카·유럽 일부 지역에서 달이 금성을 엄폐한다. 이 밖에 9월 23일 0시 5분 UTC 추분, 9월 26일 수확월(하베스트 문) 보름달 등이 이어진다.
Earth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