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픽스 우주

METI의 간략한 역사 2부: 행성 간에서 성간으로

Universe Today
Perseid Meteor flight on Google's Gulfstream Aircraft. P.I. Peter Jenniskens, SETI Group wit Kat De Kleer, SETI, REU Program

Eric James / NASA·NASA-PD

20세기 후반 외계 지적생명체 탐색(SETI)이 크게 확장되면서 외계 지적생명체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METI 분야도 함께 발전했다. 주요 성과로는 최초의 성간 SETI·METI 실험인 오즈마 프로젝트(Project Ozma)와 아레시보 메시지(Arecibo Message)가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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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ibrant comet with a glowing tail traversing the starry night sky, showcasing the wonders of the universe.
관측·천문현상

APOD 2026년 11월 3일 – 판스타스 혜성과 무지개빛 유성

NASA 오늘의 천문 사진(APOD)은 프랑스 오타캄(Hautacam)에서 4월에 촬영된 C/2025 R3(PanSTARRS) 혜성과 그 앞을 스쳐 지나가는 유성을 함께 담았다. 당시 혜성은 파란색 이온 꼬리와 먼지 꼬리를 드러냈으며, 사진 속 유성은 혜성보다 훨씬 앞쪽에 있어 이 혜성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모래알 크기의 암석 파편이 지구 대기에 진입하면 보통 유성으로 나타나는데, 사진의 알록달록한 유성 궤적은 복잡한 조성을 시사할 수 있다. 11월에는 주목할 만한 유성우 세 개가 극대기를 맞으며, 며칠 안에 남쪽 토러스 유성우가, 약 1주일 뒤 북쪽 토러스 유성우가 정점에 이른다(두 유성우 모두 2P/엥케 혜성 기원). 가장 유명한 사자자리 유성우는 55P/템펠-터틀 혜성에서 비롯되며 약 2주 후 절정에 달한다.

NASA

천문·천체물리

XPoSat·NICER 동시 관측, 블레이자 Mrk 421의 X선 변동성 10일간 추적

연구팀은 2025년 1월 20~29일(현지시각) XPoSat/XSPECT로 202ks 동안 관측한 데이터와 동시기 NICER 자료를 이용해 고시ン크로트론 피크 블레이자 Mrk 421의 X선 변동을 분석했다. 0.8~15keV 광도곡선의 변동 진폭은 19.6±0.3%였고, 베이지안 블록 분석으로 2.3배 범위에 걸친 26개 플럭스 상태가 구분됐으며, 가장 잘 관측된 플레어는 약 3시간의 빠른 상승과 약 30시간의 느린 감쇠를 보였다. 전형적인 제트 조건에서 X선을 내는 전자는 이보다 빨리 냉각되므로, 감쇠는 전자 가속이 점차 약해지는 과정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플럭스별 스펙트럼에서 1keV 광자지수는 가장 어두운 상태의 2.24에서 가장 밝은 상태의 1.96으로 낮아졌고 싱크로트론 피크는 약 0.66keV에서 1.06keV로 이동했으나, 곡률(β≈0.7)은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또한 같은 계수율을 가진 밝은 블록끼리도 광자지수가 최대 6.4σ까지 달라, 계수율만으로는 스펙트럼 상태가 결정되지 않는다는 점이 확인됐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천문·천체물리

CHIME 전천 다일 펄사 스태킹 탐사(CHAMPSS), 파워 스펙트럼 신호 주입으로 탐사 민감도 측정

CHIME 전천 다일 펄사 스태킹 탐사(CHAMPSS) 연구팀이 시계열 대신 푸리에 파워 스펙트럼에 인공 펄사 신호를 주입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시계열 주입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계산 부담이 커 대안이 필요했으며, 이번 주입 과정은 CHAMPSS 탐사 파이프라인의 부하에 비해 계산량이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다. 주입 실험 결과 CHAMPSS는 주파수 0.1~100Hz, 플럭스 1mJy 이상인 펄사에 가장 민감했고, 분산 척도(DM)·듀티 사이클·천구 좌표 등 다른 요인에 대한 전반적 민감도 의존성은 약하지만 변수 간에는 복잡한 비단조적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저주파의 이른바 '적색 잡음'을 포함한 주파수 의존 잡음과 고주파에서의 샘플링 한계가 CHAMPSS의 펄사 탐지 민감도를 낮추는 주된 외적 요인이라고 보았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A technician is installing the bolts that will hold the MIRI, or Mid-Infrared Instrument, to the composite Integrated Science Instrument Module (ISIM) structure, or the black frame. The MIRI is attach
천문·천체물리

FiDeR: 관측 해상도를 유지하면서 천문 영상의 잡음을 줄이는 새 기법

입력 점광원퍼짐함수(PSF)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천문 영상의 잡음을 줄이는 기법 'FiDeR'(유한 반복 디컨볼루션-재컨볼루션 잡음 제거)가 arXiv에 공개됐다. 유한한 횟수의 리처드슨-루시(RL) 반복을 적용한 뒤, 동일 설정으로 처리한 보정용 점광원의 응답을 측정해 관측 PSF에 맞는 재컨볼루션 커널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연구진은 모의 점광원 및 별-은하 혼합 영역과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의 근적외선카메라(NIRCam), 중적외선기기(MIRI) 관측 자료로 기존 잡음 제거 기법 6종과 비교했으며, 혼합 영역에서는 픽셀당 배경 10카운트와 20카운트 조건에서 각각 46.701dB, 44.850dB의 최대 신호대잡음비를 기록했다. 다만 구조적 유사도에서는 BM3D 기법이 더 높은 값을 보였고, 잡음이 제거된 영상을 활용할 때는 잔존 잡음 상관관계를 불확실도에 반영해야 한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