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픽스 우주

NASA 랜드샛 9호가 촬영한 미국 최신 국립공원 '치리카후아'

NASA
VANDENBERG AIR FORCE BASE, Calif. -- NASA’s Space Launch Complex-2 at Vandenberg Air Force Base in California, is illuminated against a midnight blue sky as solid rocket motors are attached to the Uni

KSC / NASA·NASA-PD

약 2,700만 년 전 현재의 애리조나주 남동부에서 일어난 화산 폭발은 1980년 세인트헬렌스산 분화의 1,000배가 넘는 화산 분출물을 주변에 쏟아냈고, 일부 지역에서는 용결 유문암질 응회암 퇴적층이 약 1,600피트(500m) 두께로 쌓였다. 마그마 챔버가 비면서 지반이 함몰해 폭 약 12마일(19km), 깊이 4,900피트(1,500m)의 터키크리크 칼데라가 형성됐고, 이후 침식과 풍화가 응회암층을 깎아내 아파치족이 '서 있는 바위들의 땅'이라 부른 첨탑·후두 지형을 만들었다. 이 지역은 1924년 국가기념물로 지정됐다가 2026년 10월 치리카후아 국립공원으로 재지정됐다. NASA 지구관측소는 랜드샛 9호(Landsat 9)의 OLI(Operational Land Imager)가 2026년 7월 2일 구름 없이 촬영한 신규 국립공원 영상을 공개했으며, 소노란 사막·치와와 사막·로키산맥·시에라마드레 등 4개 생물지리구가 만나는 이 공원에는 약 1,000종의 식물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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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DENBERG AIR FORCE BASE, Calif. -- At NASA’s Space Launch Complex-2 at Vandenberg Air Force Base in California, technicians monitor the progress as a crane begins to lift up a solid rocket motor for
위성·지구관측

NASA 랜드샛 9호가 포착한 '해골 얼굴' 남극 베가섬, 겨울 적설 부족에 맨얼음 드러나

NASA 지구관측소는 랜드샛 9호(Landsat 9)의 OLI(Operational Land Imager)로 2025년 3월 22일과 2026년 10월 10일에 각각 촬영한 남극반도 동쪽 웨들해 베가섬(Vega Island) 이미지를 공개했다. 얼음 위로 솟은 누나탁이 눈구멍, 측방 모레인이 입, 바이아 델 디아블로(Devil's Bay) 빙하가 턱뼈처럼 보여 섬 일부가 측면에서 본 해골 형상을 띤다. 2025년 3월 이미지는 이 지역에서 가장 습한 달답게 눈으로 덮여 있었으나, 2026년 10월 이미지에서는 넓은 면적에서 눈이 사라져 어두운 맨얼음이 드러났다. 니컬스칼리지 빙하학자 마우리 펠토(Mauri Pelto)는 2026년 겨울, 특히 6월의 평년 이상 기온이 원인 중 하나이며 겨울철 신적설이 적었고 승화와 바람에 의한 침식으로 더 줄었다고 설명했다. 1982년 연구는 랜드샛 초기 관측과 항공사진·지형도를 활용해 베가섬의 빙하 29개를 목록화했으며, 그중 디아블로만 빙하는 1998~1999년 남극 여름부터 관측돼 전반적인 질량 감소가 확인됐다.

NASA

NOAA’s newly arrived Deep Space Climate Observatory spacecraft, or DSCOVR, wrapped in plastic and secured onto a portable work stand, is delivered to the high bay of Building 1 at the Astrotech payloa
위성·지구관측

엘니뇨 속 북서태평양 태풍 활발… 슈퍼태풍 인파, 괌·마리아나 위협

NASA 지구관측소에 따르면 북서태평양 해역은 2026년 4월 신라쿠가 슈퍼태풍으로 발달해 미크로네시아·괌·북마리아나제도를 강타한 이후 태풍 활동이 활발해져, 25개의 명명된 폭풍이 지나간 10월 말까지도 활동이 이어졌다. DSCOVR 위성의 EPIC 카메라가 10월 29일 촬영한 영상에는 마리아나제도 부근의 슈퍼태풍 인파(In-fa)와 베링해를 건너 알래스카로 접근하는 태풍 참피(Champi)의 잔해가 함께 포착됐으며, 인파는 올해 마리아나제도에 영향을 준 다섯 번째 태풍이다. 10월 30일 테라(Terra) 위성의 MODIS가 촬영한 인파는 거의 원형에 큰 눈을 가진 '환상형(annular) 폭풍'의 특징을 보였는데, 이런 폭풍은 북서태평양 열대저기압의 4%에 불과하고 눈의 평균 지름이 약 45km(30마일)로 일반 열대저기압의 약 25km보다 크며 불리한 조건에서도 세력을 더 오래 유지한다. 참피는 최대 지속풍속 시속 약 300km(185마일)에 이르며 대만·괌·중국·일본에 피해를 준 뒤 온대저기압으로 전이해 알래스카 해역에 들어선 올해 네 번째 태풍 잔해가 됐다. NASA 고다드우주비행센터의 게리 파티카는 2026년을 태평양 열대저기압의 '특히 활발한 해'로 평가하며 진행 중인 강한 엘니뇨를 '유력한 기여 요인'으로 꼽았고, 엘니뇨는 북서태평양에서 폭풍이 서진하기보다 북쪽으로 휘어 괌·북마리아나제도·일본·한반도 방향으로 향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NASA국내

In February 1980, a satellite called Solar Maximum Mission Spacecraft, or Solar Max, was launched into Earth's orbit. Its primary objective was to provide a detailed study of solar flares, active regi
위성·지구관측

밤을 낮처럼 밝힌다…리플렉트 오비탈 '우주 거울' 프로젝트 논란

미국 스타트업 리플렉트 오비탈이 대형 반사경 위성을 띄워 태양빛을 지상 특정 지역으로 보내는 '우주 거울'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10일 캘리포니아에서 대형 조명을 이용해 우주에서 햇빛을 반사했을 때의 모습을 재현했으며, 해가 진 뒤에도 태양광 발전을 이어가고 야간 구조 현장이나 외딴 작업 현장에 빛을 제공하는 구상을 밝혔다. 이용자가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시간과 지역을 지정하면 해당 지역에 빛을 비추는 방식도 검토 중이다. 다만 천문학계와 환경단체는 야간 반사광이 천문 관측을 방해하고 야생동물과 생태계의 낮과 밤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전자신문

관측·천문현상

우주 방사선 측정용 소형 자기 분광계 'COMIRA' 개념 설계 공개

연구진은 우주 방사선 측정을 위한 소형 자기 분광계 COMIRA의 설계를 제시했다. 이 검출기는 섬광 섬유 비적검출기 4층, 실리콘 스트립 비적검출기 4층, 임계 체렌코프 계수기 1기, 반동시계수기 2기, 영구자석으로 구성되며 전체 크기는 약 12x12cm3, 기하학적 수용률은 약 6.6cm2sr이다. 전하·속도·강성도(운동량/전하)의 복합 측정을 통해 전자, 양전자, 양성자, 경원소 핵 등 개별 방사선 성분의 에너지 스펙트럼과 각분포, 시간 변화를 수십 MeV에서 수 GeV 범위에서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설계는 탑재될 우주 플랫폼의 가용 자원과 제약 조건에 따라 추가 최적화가 가능하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