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자별 병합 중력파로 QCD 상전이의 존재와 차수를 검증하는 방법 제안

연구진은 중성자별 병합의 인스파이럴(inspiral) 중력파 신호만으로 중성자별 중심부 상전이의 존재 여부와 차수를 검증하는 형식체계를 개발했다. 이를 첫 쌍성 중성자별 병합 사건인 GW170817과 GW190425 데이터에 적용하고, 라이고(LIGO)의 차기·차차기 업그레이드인 A+와 A#, 그리고 코스믹 익스플로러(Cosmic Explorer)를 가정한 모의 신호 주입으로 시험했다. 그 결과 A+ 또는 A# 수준에서 축적되는 병합 관측 집단만으로도 1차 상전이의 존재를 "박사과정 1회보다 짧은" 기간 안에 측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인스파이럴 신호만으로는 상전이가 없는 경우와 2차·3차 상전이, 또는 전이 밀도가 비교적 높은 1차 상전이를 구분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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