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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065e009485 4/29/2021 --- A view of the Spaceborne Computer-2 High Performance Commercial Off-The-Shelf (COTS) Computer System on the ISS (Spaceborne Computer-2) aboard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
행성과학·태양계

HPE, AI 연산 모듈 '스페이스본 컴퓨터-4' 달 표면에 보낸다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가 새로운 AI 연산 모듈 '스페이스본 컴퓨터-4(Spaceborne Computer-4)'를 애스트로랩(Astrolab)의 FLIP 로버에 실어 올해 중 발사 예정인 미션에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모듈은 달 표면에서 대규모 언어모델(LLM) 구동, 영상·라이다(LiDAR) 데이터 처리, 자율 모니터링을 시험하며, NASA는 지구·달·국제우주정거장(ISS) 데이터로 학습시킨 신경망 모델로 복수의 AI 모델 간 협조 동작을 실증하고 딜로이트는 사이버 침입 탐지 시스템 '사일런트 실드(Silent Shield)'를 운용한다. 앞서 2017년, 2021년, 2024년 ISS로 향한 세 차례 선행 모델이 있었으나, 컴퓨터-4는 HPE가 우주 진공 환경에서 운용하는 첫 스페이스본 컴퓨터다. 저전력 CPU·GPU와 KIOXIA의 SSD 플래시 메모리를 갖췄고, 팬 없이 우주용 라디에이터로 열을 식히며 방사선 영향을 감시해 하드웨어 손상이 우려되는 구간에서는 연산 성능을 낮추도록 설계됐다. HPE는 애스트로랩 관제센터에도 자사 소프트웨어를 배치해 자동화된 작업 부하를 관리하며, 수집한 데이터를 전부 지구로 보내지 않고 현장에서 해석하는 엣지 컴퓨팅 기반을 다지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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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astronaut and Boeing Crew Flight Test Pilot Suni Williams Suni Williams uses a HAM radio and talks to students from Banda Aceh, Indonesia, answering their questions about life in space and other
우주산업·정책

딜로이트 보고서: 2050년까지 달 경제 가치 최대 5,660억 달러

딜로이트가 발간한 보고서 '달 경제 구축(Building the Lunar Economy)'은 2050년까지 달 경제의 누적 경제 가치를 보수적 시나리오에서 3,430억 달러, 가속 시나리오에서 5,660억 달러로 추산했다. 보고서는 운송, 에너지·전력, 통신·항법, 지표 이동성, 건설, 생명유지 등 6개 기반 인프라 시장이 가속 시나리오에서 2050년까지 2,820억 달러의 경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봤으며, 이 가운데 운송이 약 73%를 차지한다. 초기 구축은 물 얼음 매장지와 장시간 햇빛이 드는 능선이 있는 달 남극 인근에 집중될 전망이며, NASA 등 기관은 단독 운영자가 아닌 앵커 고객으로서 서비스 기반 조달을 통해 상업 시장을 육성하고 있다. 인프라가 갖춰진 뒤에는 달 데이터, 국가안보 응용, 헬륨-3와 달 유래 추진제 같은 자원, 우주 기반 컴퓨팅용 제조 등 후속 시장이 가속 시나리오에서 최대 2,840억 달러를 추가로 창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보고서는 공학적 난제, 긴 개발 주기, 규제 불확실성, 입증되지 않은 상업 수요를 들어 달 경제의 번영이 '결코 필연적이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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