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사체·로켓
스페이스X 팰컨 9, 미 우주군 기밀 임무 USSF-432 발사…반덴버그서 이륙
스페이스X가 미 우주군의 비공개 프로그램을 위한 위성들을 팰컨 9(Falcon 9)에 실어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 4E 발사대에서 발사한다. 이륙 예정 시각은 한국시각 11월 7일 오전 9시 48분(현지시각 11월 6일 오후 4시 48분 PST)으로, 당초 11월 1일 예정이었으나 스타링크 15-18 발사 지연과 비공개 사유로 거듭 연기됐다. 이번 임무는 USSF-432로 지정됐으며 공개 문서에는 R-4로도 표기되는데, 8월 16일 USSF-366을 시작으로 USSF-153(R-2), USSF-385(R3)가 이어진 'R' 시리즈의 네 번째다. 궤도 목록에 따르면 각 R 발사는 위성 23기를 궤도에 올렸고, 이들은 스타링크의 정부용 버전인 스타실드(Starshield) 플랫폼 기반으로 추정된다. 발사 추적 전문가 조너선 맥도웰은 이 위성들이 미 우주군의 우주기반 탐지·표적 식별 프로그램의 일부라고 밝혔으며, 우주군은 공식적으로 어떤 정보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 1단 부스터 B1095는 여덟 번째 비행으로,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연안 태평양에 대기 중인 드론십 '오브 코스 아이 스틸 러브 유'에 착륙할 예정이다.
Spacefligh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