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우주·탐사
ISS 마지막 롤아웃 태양전지판 전개 완료… 5년에 걸친 전력 증강 작업 마무리
조슈아 쿠트릭과 아닐 메논 우주비행사가 현지시각 11월 5일 국제우주정거장(ISS) 선외활동에서 8번째이자 마지막 롤아웃 태양전지판(IROSA)을 전개하며 5년에 걸친 전력 증강 작업을 마쳤다. 설치 지점이 캐나담2(Canadarm2)의 작업 반경을 벗어나 있어 두 비행사가 약 10피트 길이, 약 750파운드(약 340kg)의 접힌 전지판을 직접 주고받아 옮겼으며, 케이블 연결 후 예상의 절반 수준 전류가 감지돼 궤도 야간에 커넥터를 재점검한 뒤 전개를 진행했다. 이번 선외활동은 6시간 59분간 이어졌고, ISS 조립·정비를 위한 286번째 선외활동이었다. NASA는 8기의 IROSA가 정거장 가용 전력을 최대 30% 늘려 2030년 퇴역까지의 운용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IROSA 1기당 발전량은 약 8킬로와트로, 기존 태양전지날개 1기의 신품 기준 19킬로와트와 비교된다. NASA의 다음 미국 측 선외활동은 알파자기분광기(AMS) 업그레이드를 위해 내년 1월 초로 예정돼 있다.
Spacefligh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