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원반풍

행성과학·태양계

자기화 원반풍이 지배하는 원시행성계 원반, 미행성 형성 조건은 안쪽 수 au로 제한

관측과 이론은 원시행성계 원반의 난류가 약하며 자기화된 원반풍이 각운동량 수송과 장기 진화를 주도할 가능성을 시사하는데, 연구진은 난류 강착·원반풍 강착·원반풍 질량 손실을 함께 포함한 매개변수 혼성 원반 진화 모형을 만들어 먼지 진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원반풍이 지배하는 원반이 난류 지배 원반보다 먼지 성장과 집중에 유리하지만, 흐름 불안정성(streaming instability)에 의한 미행성 형성 조건은 안쪽 수 au 이내에서, 그리고 난류가 매우 약하고($\alpha_\text{turb}=10^{-5}$) 원반풍이 강착 대부분을 담당하며 원반풍 질량 손실이 강착률과 비슷한 극단적 조건에서만 나타났다. 연구진은 따라서 기존 문헌의 매개변수적 원반풍 진화 모형만으로는 안쪽 수 au를 넘어선 영역에서 흐름 불안정성을 통한 미행성 형성 조건이 만들어지지 않으며, 자발적이고 오래 유지되는 먼지 집적 구조가 나타날 수 있는 더 물리적으로 완전한 모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Multiple satellite dishes aligned in a field against a vibrant blue sky, showcasing modern communication technology.
천문·천체물리

고밀도 대질량 별 형성 영역 S255N SMA3에서 고속 SiO 제트 관측

ALMA 밴드 6 관측으로 S255IR 영역의 컴팩트 천체 SMA3에서 SiO(J=5-4, 6-5)와 CS(J=5-4) 방출을 분석해 고도로 집속된 쌍극 제트를 확인했다. 이 제트는 시선속도 최대 ±60km/s, 탈투영 속도 약 ±80km/s에 달하며, 약 5,800au 범위에서 집속비 약 4.7, 역학적 나이 343년으로 산출됐다. 위치-속도 다이어그램은 삼각형 형태의 연속적인 속도 구조를 보여, 간헐적 분출이나 X-바람이 아닌 정상 상태의 원반풍(disk wind)에 부합하며 SiO 여기 분석에서는 약 42K의 특성 온도가 나왔다. SiO는 고속 제트 중심축을, CS는 원시별 근처의 저속 영역을 각각 추적해 화학적·운동학적 분리가 뚜렷했다. 연구진은 밀집된 대질량 별 형성 환경에서도 잘 정렬되고 좁게 집속된 원반 구동 제트가 생성·유지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