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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건의 기사

우주산업·정책

韓 우주 데이터센터, 2028년 누리호 7차로 첫 실증…국산 AI 반도체 검증

2일 국회에서 열린 '우주데이터센터포럼 3차 국회토론회'에서 'K-문샷 우주미션 2035 로드맵'이 발표됐다. 국산 NPU 기반 AI 연산모듈을 실은 100kg급 소형 우주데이터센터를 2028년 11월 누리호 7차 발사의 부탑재체로 올려 약 561km 고도 여명·황혼 태양동기궤도에서 1년 이상 운용하며 AI 연산과 전력·방열 기술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2031년 500kg급 중형에서 실제 AI 서비스를 구현하고 2034년 수톤급 대형 플랫폼으로 확대해 2035년까지 민간 주도 우주 AI 상용화 기반을 구축한다. 첫 실증 총사업비는 누리호 발사비 약 20억원을 포함해 140억원으로 추산되며, 2027년 50억원·2028년 90억원이 투입된다. 다만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우주데이터센터 핵심기술 예산은 21억원으로 검증위성 개발비가 빠져 있어,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우주 헤리티지' 확보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뉴시스국내

Ingenuity Mars Helicopter, Engineering Design Model 1, is seen on display during an event where NASA is outlining how the agency is executing President Donald J. Trump’s National Space Policy and acce
우주산업·정책

화성시, 전문가 60명 '우주항공산업 추진단' 출범…11월 3일 MARS 2026에서

경기도 화성특례시가 전문가 60명이 참여하는 '우주항공산업 추진단'을 꾸려 지역 우주항공산업 육성에 나선다. 출범식은 11월 3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MARS 2026'에서 개최되며, 추진단은 향후 2년간 육성 방향과 핵심 과제를 마련하고 대외 협력을 지원한다. 구성은 고문단 7명과 정책·기획 7명, 우주 19명, 항공 10명, AI 17명 등 4개 분과 53명이다. 정책·기획 분과는 산업 육성 조례 제정과 정부 공모사업 대응, 특화단지 지정, 중장기 로드맵 수립을, 우주 분과는 저궤도 위성과 위성 부품·소재 개발, 우주 데이터 연계, 기업 유치 방안을 맡고, 항공 분과는 UAM과 AI 드론, AI 분과는 지능형 관제와 피지컬 AI 자율화 기술 적용을 담당한다. 고문단에는 김승조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등이 참여하며, 화성시는 2027년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자신문 (IT)국내

발사체·로켓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로 달 향할 '궤도수송선(OTV)' 개발 주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주에서 위성을 목적지까지 옮기는 궤도수송선(OTV) 비행모델 개발 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올해 6월 선정되고 8월 우주항공청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우주항공청이 10월 22일 밝혔다. 이 궤도수송선은 2029년 누리호 8차 발사에서 첫 임무를 맡아, 지상 약 300㎞ 상공에서 2U급 초소형 큐브위성 1기를 분리한 뒤 550㎏급 달 궤도 통신위성을 달 전이궤도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 체계종합기업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발사체 기술을 이전받고 있으며, 누리호 8차 발사부터는 민간 주도 발사에 나설 예정이어서 사업 영역이 발사체 제작에서 궤도 간 위성 수송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뉴시스국내

우주산업·정책

항우연 성층권 드론 'EAV-4', 7일 연속 비행 성공…세계 2위 기록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개발 중인 성층권 드론 'EAV-4'가 지난 8월 25일 7일 연속 비행에 성공해 국내 최장 기록을 세웠으며, 세계적으로는 유럽 에어버스의 '제퍼(Zephyr)'에 이어 두 번째로 긴 비행 기록이다. 지난해 최장 연속 비행시간인 약 38시간을 크게 뛰어넘는 성과로, 기체는 더 비행할 수 있었지만 목표를 달성한 뒤 안전상의 이유로 선제적으로 착륙했다. EAV-4는 날개폭 약 30m의 초경량 항공기로 최대 이륙중량 150kg 이하, 임무장비 탑재량은 최대 20kg이며, 고도 약 20km 성층권에서 낮에는 태양전지로 전력을 생산하고 밤에는 배터리 전력으로 비행한다. 이번 시험에서는 나흘째 밤 고도 약 14km에서 난류가 발생해 약 3시간에 걸쳐 비행 조건을 조정했고, 연구진은 난류 예측 기술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항우연은 올해 11월부터 후속 단계에 들어가 민간기업과 함께 실증을 진행해 2030년까지 상용화 기술을 확인할 계획이며, 현재 5~9월인 운용 가능 기간을 4~10월까지 확대하고 최종적으로 연중 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헬로디디국내

우주산업·정책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항우연 재사용 발사체 특허 2위

지식재산처는 18일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통해 한국이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발사체 분야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에서 세계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재사용 발사체 분야의 주요국 특허출원은 2015년 166건에서 2024년 433건으로 약 2.6배 늘었으며, 2015~2024년 누적 출원은 중국 1310건, 미국 618건, 프랑스 414건, 한국 235건 순으로 한국은 4위였지만 연평균 증가율은 21.3%로 중국(32.1%)에 이어 2위였다. 기관별로는 프랑스 아리안그룹이 448건으로 1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121건으로 2위를 차지했고 이노스페이스(30건),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14건), 국방과학연구소(13건),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건)도 출원을 이어갔다.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는 한국의 연평균 증가율이 29.5%로 중국(42.4%)에 이어 2위였고, 삼성SDI(712건) 2위와 LG에너지솔루션(525건) 3위 등 국내 기업 4곳이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전자신문 (IT)국내

우주산업·정책

국회 국감서 항우연·천문연 '일감 몰아주기' 논란…직원 창업기업에 498억원 계약 집중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월 13일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우주항공청이 실시한 항우연·천문연 자체 종합감사 결과를 공개하며, 항우연 직원 A씨가 재직 중 창업하고 기존 위성관제 용역업체까지 인수해 항우연과 장기 계약을 맺어온 사례를 지적했다. 감사 당시 두 기업의 계약은 66건·401억6000만원 규모였고, 의원실 재집계로는 올해 9월 기준 78건·약 498억원으로 늘었으며 위성 지상시스템 운영·점검 분야에서 6년 연속 약 286억원 규모를 수주했다. 항우연은 감사 후 6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A씨 창업기업에 입찰참가자격 제한을 내렸지만, 제재 기간 중 A씨가 대표인 다른 인수기업이 제한경쟁 방식으로 1억7496만원 규모 신규계약 3건을 체결했고, 감사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유리한 평가항목 구성과 미공개 계약정보 사전 제공도 확인됐다. 천문연 역시 감사 조사 대상 업체임을 알고도 지난해 7월 15일 2112만원 규모 수의계약을 체결해 대금을 지급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특정 업체에 계약이 집중되는 상황을 살펴봐야 한다며 항우연·천문연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해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뉴시스국내

발사체·로켓

'정시 발사'만으론 부족…누리호 상업 발사 서비스의 다음 숙제

누리호 5차 발사는 최초로 확정 시각(10월 7일 낮 12시 25분)에 지연 없이 이륙해 주탑재 군집위성 5기를 목표 궤도에 올렸지만, 상업 우주수송 서비스로 가려면 신뢰성·발사빈도·가격·탑재체 통합 과제가 남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우주항공청은 누적 성공률 80%(5회 중 4회 성공)를 밝히면서도 오태석 청장은 아직 "발사체를 제대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국내 궤도 발사 시도가 나로호 3회·누리호 5회·고체발사체 1회·이노스페이스 1회 등 총 10번에 그친다는 점(미국 약 2750회, 중국 700회 이상, 올해 8월 기준)을 들어 반복 발사를 통한 신뢰도 축적을 우선 과제로 꼽았다. 현재 수작업에 가까운 제작 공정으로는 연 2회 발사가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청·항우연과 제작성·양산성 개선과 원가 절감을 논의 중이며, 우주청은 2027년 예산안에 '누리호 후속 발사지원' 사업을 신규 편성해 연 1회 이상 정례발사 체계를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 연 2~3회 이상 민간 주도 상용발사 생태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 5차에서 발생한 큐브위성 '퍼샛02' 미사출은 사출관 커버가 열리지 않아 위성이 3단에 남은 사례로, 라이드셰어가 늘어날수록 발사체·사출장치·위성 간 인터페이스와 단계별 책임 판별 체계가 중요해진다는 과제를 드러냈다. 정부는 2028년까지 정부 주도 발사를 이어간 뒤 2029년부터 민간 주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뉴시스국내

발사체·로켓

'개발' 넘어 '운용'으로…누리호 5차 성공 뒤 남은 과제는 신뢰성·발사 빈도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10월 7일 낮 12시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5차 발사에 성공해 누적 성공률 80%(5회 중 4회 성공)를 기록했다. 역대 최다인 위성 15기를 탑재했고 주탑재위성인 네온샛 5기를 3단 자세를 바꿔가며 각각 다른 방향으로 투입하는 군집위성 배치 임무를 처음 완수했다. 큐브위성 10기 중 퍼샛02 1기가 사출되지 않았지만 우주항공청은 목표 고도·속도 도달과 주탑재위성 5기 정상 분리라는 핵심 임무를 모두 수행했다며 성공으로 판정했다. 발사통제센터 22개 콘솔 중 20개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이 참여해 발사통제 패널을 직접 조작한 것도 처음으로, 정부는 2028년까지 정부 주도로 고도화사업을 진행한 뒤 2029년부터 민간 주도 체제로 전환하고 2032년까지 매년 1회 이상 발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상용 발사 서비스로 가려면 신뢰성을 지속 제고해야 한다며 현재 제작 방식이 사실상 '수작업'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뉴시스국내

발사체·로켓

누리호 5차 발사 성공, 연구진·엔지니어 700여명의 합작품

우주항공청과 항우연은 10월 7일 낮 12시 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5호기를 예정 시각에 정확히 발사해 고도 약 575km에 도달,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NEONSAT) 2~6호 5기와 큐브위성 9기 분리를 확인하고 성공을 공식 선언했다. 큐브위성 10기 중 쿼터니언의 퍼샛02(PERSAT02)는 사출 명령은 정상 전달됐으나 사출관 커버가 열리지 않아 사출되지 않았고, 항우연이 원인을 추가 분석 중이다. 1·2·3단 엔진 연소시간은 기준값보다 각각 약 2초, 4초, 9초 짧았으며 박종찬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은 "성능 개선이라기보다 예상한 마진 안에서 좋은 방향의 성능"이라고 설명했다. 5호기 제작은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총괄했고 발사운용 인력은 4차 32명에서 42명으로 늘어, 22개 콘솔 중 20개 업무에 한화 인력 23명이 참여하는 등 민간 이관이 확대됐다. 정부는 2027년 하반기 6차, 2028년 7차 발사를 거쳐 2029년부터 민간 주도 발사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며, 발사체·위성 개발에 참여한 확인 인력은 700명이 넘는다.

헬로디디국내

Close-up view of Saturn V rocket engines at Kennedy Space Center, highlighting intricate engineering.
발사체·로켓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네온샛 2~6호 5기 모두 궤도 안착

7일 낮 12시 25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발사된 누리호가 약 20분간의 비행 끝에 목표 고도 약 570km 진입에 성공했다.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2~6호 5기는 모두 계획한 궤도에 안착했고, 함께 실린 큐브위성 10기 중 9기도 정상 분리됐으나 쿼터니언의 'PERSAT 2호' 1기는 사출되지 않아 원인 분석이 필요한 상황이다. 오후 1시 8분께 남극 세종기지가 네온샛 6호와 초기 교신에 성공했으며, 나머지 네온샛 2~5호는 대전·제주·세종기지와 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을 통해 순차 교신할 예정이다. 우주항공청과 항우연은 원격수신정보 초기 분석 결과 5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발표했고, 정부는 내년 하반기 6차 발사를 목표로 2032년까지 매년 1회 이상 발사를 추진하며 민간 주도 상업 발사서비스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헬로디디국내

발사체·로켓

[현장] 누리호 5차 발사 '초읽기'···산화제 충전 완료·기립장치 철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10월 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다섯 번째 발사를 앞두고 오전 11시 20분 산화제 충전을 완료했으며, 오전 11시 15분부터는 발사체 기립장치 철수가 진행됐다. 누리호는 6일 오후 8시 5분 발사대 설치를 마치고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 점검 등 사전 작업을 끝낸 뒤, 밤사이 점검과 추진제 충전을 차례로 마무리했다. 발사 약 1시간 전 나로우주센터 일대는 기온 21.5℃, 습도 48%의 맑은 날씨에 동남동풍 2.2m/s로, 지상 평균풍속 기준인 15m/s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항공우주연구원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상층풍이 약해진 것으로 확인돼 문제가 없어 보이며 기상 상황을 발사 전까지 지속 점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낮 12시 15분 자동 발사운용 모드로 전환되며, 예정된 발사시각은 낮 12시 25분이다.

헬로디디국내

발사체·로켓

이재명 대통령, 누리호 5차 발사 성공 축하…"우주 주권 한층 더 가까워져"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7일 누리호 5차 발사 성공에 대해 "정부가 우주 발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성과"라고 평가하며 향후 발사 주기를 더욱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집무실에서 강훈식 비서실장 등과 발사 장면을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이륙 후 약 20분 동안 위성 사출이 모두 마무리될 때까지 지켜봤다. 이 대통령은 X(옛 트위터) 메시지에서 이번 누리호가 역대 최다인 위성 15기를 탑재했고 국내 최초로 군집위성 5기를 오차 없이 연속 분리했다고 강조하며, 같은 궤도에 일정 간격으로 안착한 군집위성이 국가안보와 재난대응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윤석열 정부에서 36개월 동안 두 차례 이뤄진 누리호 발사가 이재명 정부에서는 17개월 만에 두 차례 진행됐다며 발사 횟수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스국내

발사체·로켓

이재명 대통령, 참모진과 누리호 5차 발사 지켜봐…청와대 "우주산업 도약 계기"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집무실에서 강훈식 비서실장, 이해민 AI미래기획수석, 하준경 정책실장 등과 함께 누리호 5차 발사를 실시간 중계로 지켜봤다. 김성완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발사 성공을 정부의 적극적 지원 성과로 평가하며 발사 주기를 더 당겨 위성체 기술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당초 2021년부터 2027년까지 6차례 발사 예정이던 누리호에 총사업비 3280억원을 증액해 2032년까지 5번의 발사 계획을 추가했으며, 전 정부가 36개월에 두 차례 발사한 것을 이재명 정부에서는 17개월 만에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5차 발사는 역대 최다인 15개 위성을 싣고 국내 최초로 군집위성 5기를 목표 궤도에 사출하는 데 성공한 사례로, 한국 발사체 신뢰성을 높이고 우주산업이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자신문국내

위성·지구관측

누리호로 발사된 네온샛 4호기도 첫 교신 성공…5기 중 2기 연결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4호기가 10월 7일 오후 2시 42분 남극 세종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첫 교신에서는 신호 수신과 기본 상태를 확인했으며, 앞서 네온샛 6호기가 같은 날 오후 1시 8분께 초기 교신에 성공했다.

뉴시스국내

발사체·로켓

[속보] 누리호 기립장치 철수 완료…곧 발사 여부 최종 결정

7일 5차 발사를 앞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체 기립장치 철수가 오전 11시15분께 시작돼 약 40분 만인 오전 11시55분 완료됐다. 우주항공청과 항우연은 이후 관성항법유도시스템 정렬과 최종 발사 여부(Go/No-go) 판단을 거쳐 발사자동운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뉴시스국내

발사체·로켓

누리호 5호기 추진제 충전 완료…기립장치 철수 등 발사 직전 절차 돌입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0월 7일 누리호 5차 발사를 앞두고 연료인 케로신 충전을 오전 10시50분께, 산화제인 액체산소 충전을 오전 11시21분께 완료하고 기립장치 철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발사 10분 전인 낮 12시15분부터 발사자동운용(PLO)에 돌입해 발사체가 상태를 자동 점검하고, 발사 4초 전 1단 엔진이 점화된 뒤 정상 출력에 도달하면 고정장치가 해제된다. 우주청은 이날 오전 발사관리위원회에서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 우주환경,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검토한 뒤 낮 12시25분 발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계획대로 이륙하면 약 123초 뒤 1단, 약 233초 뒤 페어링, 약 268초 뒤 2단을 분리하고, 약 761초 뒤 고도 575㎞에서 3단 엔진 연소를 종료해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2~6호 5기와 큐브위성 10기 등 총 15기의 위성 분리에 들어간다.

뉴시스국내

발사체·로켓

누리호 5차 발사, 7일 낮 12시 25분 확정…기상·우주환경 조건 모두 충족

오태석 우주항공청 청장은 7일 오전 8시 나로우주센터에서 열린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 결과를 발표하며,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 시각을 이날 낮 12시 25분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발사체 기술 준비와 기상, 우주환경,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 모든 조건이 기준을 충족했으며, 나로우주센터 인근 평균풍속은 초속 2m, 순간 최대풍속은 초속 5m로 발사 제한 기준(평균 초속 15m, 순간 최대 초속 21m)을 밑돌았다. 연료 케로신은 오전 9시 40분, 산화제 액체산소는 오전 10시 15분부터 각각 약 70분간 충전되며, 발사 10분 전인 12시 15분부터 발사자동운용(PLO)에 들어간다. 누리호는 이륙 뒤 약 123초에 1단, 약 233초에 페어링, 약 268초에 2단을 분리하고 약 761초 뒤 3단 연소를 마친 뒤 고도 약 575㎞에서 위성 분리에 들어간다. 이번 발사에는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2~6호 5기와 큐브위성 10기 등 총 15기가 실려 누리호 단일 발사 기준 역대 최다 위성 투입이 된다.

뉴시스국내

발사체·로켓

누리호 5차 발사 D-1, 제2발사대 기립 완료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6일 오전 10시 35분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 기립·고정됐으며, 발사는 7일 오후 12시 25분으로 예정돼 있다. 누리호는 이날 오전 6시 무인 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이송됐고, 오후에는 전원과 추진제(연료·산화제) 충전을 위한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점검이 수행될 예정이다. 우주항공청은 7일 오전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우주환경,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발사시각을 결정한다.

헬로디디국내

발사체·로켓

누리호 5차 발사체, 6일 오전 6시부터 발사대 이송 시작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0월 6일 오전 6시부터 누리호 5차의 발사대 이송을 시작했다. 누리호는 무인 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1.8㎞ 거리를 시속 1.5㎞ 속도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옮겨지며, 도착 후 기립과 엄빌리칼 연결·기밀 점검 등을 거쳐 6일 중 발사대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우주항공청은 7일 오전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우주환경,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발사 시각을 결정한다.

전자신문국내

Image of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floating above Earth with visible solar panels.
위성·지구관측

누리호 5차, 네온샛 5기와 큐브위성 10기 싣고 7일 발사…한반도 감시·우주의약품 실험 수행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10월 7일 발사에서 위성 15기를 우주로 올린다. 주탑재체는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체계종합을 맡은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2~6호 5기로, 각 위성에는 흑백 1m 이내·컬러 4m 이내 해상도의 전자광학카메라가 탑재되며 임무수명은 3년이다. 우주항공청과 항우연은 네온샛을 국내 최초의 실용급 양산형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으로 설명했으며, 2027년 누리호 6차 발사에서 7~11호 5기를 추가해 양산기 10기를 두 개 궤도면에 배치하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고 하루 약 70만㎢의 영상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부탑재체인 큐브위성 10기는 해양쓰레기·미세먼지·우주방사선 관측부터 SK하이닉스 D램 등 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 미세중력 환경에서의 의약품 결정 성장 실험, 1550㎚ 대역 레이저 광통신 검증까지 다양한 임무를 맡는다.

뉴시스국내

A dramatic rocket launch with smoke and flames, reflected in calm waters and framed by trees.
발사체·로켓

누리호 5차 발사 7일 나로우주센터서…위성 15기 투입·한화에어로 발사운용 참여 확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오는 10월 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5차 발사에 나서며, 발사 예정 시간대는 낮 12시23분부터 오후 1시23분까지다. 이번 발사에는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2~6호 5기와 부탑재 큐브위성 10기 등 역대 최다인 총 15기가 실리며, 위성부 전체 중량은 약 1071㎏, 목표 고도는 초소형군집위성 임무 궤도 조건에 맞춘 570km다. 위성 분리는 이륙 약 13분30초 뒤부터 시작돼 네온샛 5기를 35~40초 간격으로, 큐브위성 10기를 10초 간격으로 2기씩 사출하는 등 약 3분45초 동안 10차례 진행되고, 이후 충돌 회피 기동을 거쳐 약 20분 안에 비행 임무가 끝난다. 민간 전환도 진행돼 5호기 제작은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총괄했고, 발사통제센터(LCC) 22개 콘솔 중 20개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 23명이 참여(18명이 직접 운용)해 발사운용 참여 인원은 총 42명으로 늘었다. 다만 발사운용 전체 주관은 여전히 항우연이 맡으며, 2027년 6차 발사에서는 기술이전 대상 LCC 콘솔 대부분을 체계종합기업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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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paceX Dragon spacecraft orbiting Earth, captured in vivid detail against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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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호기 1·2·3단 총조립 완료…10월 7일 위성 15기 싣고 5차 발사

누리호(KSLV-II) 5호기가 9월 29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1·2단과 3단을 연결하는 기계적 총조립을 마쳤다고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30일 밝혔다. 이번 5차 발사는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2~6호기 5기와 부탑재 큐브위성 10기 등 역대 최다인 총 15기를 고도 약 570㎞ 태양동기궤도에서 순차 분리하는 임무로, 동일 임무를 수행하는 복수의 주탑재위성을 한 번에 싣는 것은 처음이다. 누리호는 전기적 점검을 거쳐 10월 5일 트랜스포터에 실리고, 6일 오전 약 1.8㎞ 떨어진 제2발사대로 이동해 수직 기립한다. 발사 가능 시간은 10월 7일 낮 12시 23분부터 오후 1시 23분까지이며, 기상 변수에 대비한 예비기간은 10월 8일부터 14일까지다.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민간 인력이 발사통제 콘솔을 직접 운용하는 범위도 이번 발사에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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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et Lab’s Electron rocket is vertical on the pad Saturday, May 25, 2024, at Launch Complex 1 in Mahia, New Zealand, loaded with the first of two identical 6U CubeSats for NASA’s PREFIRE (Polar R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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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연, 재사용 기술 시연체 비행모델 1호기 조립 착수… 2028년 비행시험 목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9월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 조립장에서 재사용 발사체 핵심기술 검증용인 재사용 기술 시연체 비행모델 1호기 조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연체는 높이 12.2m, 무게 6.4톤 규모로 차세대발사체에 적용 예정인 80톤급 엔진보다 작은 8톤급 엔진을 사용하며, 소형 엔진으로 저고도에서 수직 이착륙 시험을 수행한다. 현재 산화제·연료 탱크와 배관 등 개발이 완료된 구성품부터 조립에 들어갔고 엔진과 지상설비는 개발이 진행 중이다. 항우연이 주관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시스템, 비츠로넥스텍이 엔진, 한양이엔지가 지상설비를 담당하며, 2027년까지 엔진 비행모델 2기 연소시험과 1호기 조립·기능시험을 마치고 2028년 지상연소시험을 거쳐 두 차례 비행시험으로 수직 이착륙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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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Rendering Rocket Space Launching Illu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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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연, 한국형 재사용 발사체 기술 시연체 1호기 조립 착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9월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 조립장에서 재사용 기술 시연체 비행모델 1호기 조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1호기는 높이 12.2m, 무게 6.4톤 규모로, 차세대발사체용 80톤급 엔진 대신 8톤급 엔진을 장착해 저고도에서 수직 이착륙 시험을 수행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차세대발사체를 재사용 방식으로 개발하는 방향으로 사업 변경을 확정했으며, 항우연은 시연체로 관련 기술을 먼저 검증해 개발 과정의 기술적 위험을 낮출 계획이다. 2027년까지 엔진 비행모델 2기 연소시험과 1호기 조립·기능시험을 마치고, 2028년 지상연소시험을 거쳐 두 차례 비행시험을 실시한다. 시연체 개발은 2023년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시스템), 비츠로넥스텍(엔진), 한양이엔지(지상설비)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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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on Gibson, launch director, NASA’s Launch Services Program,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participates in a prelaunch news conference for the agency’s Nancy Grace Roman Space Telescope inside t
학회·이벤트

국립중앙과학관, 내달 15~17일 '테크콘E: 국방 테크 NEXT' 개최…항우연 누리호 키트·쎄트렉아이 위성 모형 전시

국립중앙과학관은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과학관 사이언스홀과 꿈이광장 일대에서 '2026 제3회 테크콘E(TechConE): 국방 테크 NEXT'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ADD), 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제32보병사단, 쎄트렉아이, 비햅틱스 등이 참여하며, 차륜형 장갑차·화생방 정찰차·정찰 드론 등 실제 군 장비가 야외 광장에 전시된다. 우주 분야에서는 항우연이 누리호 키트 만들기를 운영하고 쎄트렉아이가 인공위성 실물 모형을 전시하며, KAIST 학부 로봇 동아리는 직접 제작한 탐사 로버를 시연한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참가 신청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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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연 "2035년 1단 재사용 착륙 목표"···차세대발사체, 메탄·2단형으로 방향 전환

박창수 항우연 단장은 9월 15일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9월 혜윰포럼에서 '차세대 발사체, 대한민국 우주 수송의 새로운 전환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차세대발사체는 당초 고성능 소모성 발사체로 구상됐으나 1단 재사용을 목표로 개발 방향이 바뀌었고, 누리호의 3단형·케로신과 달리 2단형·메탄 기반으로 전체 길이 약 70m, 직경 4.2m에 1단 엔진 9기·2단 1기를 장착한다. 목표 성능은 지구 저궤도 10톤 이상, 달 전이궤도 1.8톤 이상이며, 총사업비는 약 2조3000억원 규모로 2031년 첫 발사, 2032년 달 임무를 거쳐 네 번째 발사부터 재사용 시험에 들어가 2035년까지 1단 해상 착륙을 달성하는 일정이다. 항우연은 2028년까지 메탄 엔진 시험설비를 구축하고 같은 시기 호핑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나로호가 쓰던 제1발사대를 개축해 활용한다. 박 단장은 2025년 발사 횟수가 미국 198회(팰컨9 165회)·중국 93회인 데 비해 한국은 2회라며 "5년 남아서 일정상 매우 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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