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픽스 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로 달 향할 '궤도수송선(OTV)' 개발 주관

뉴시스국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주에서 위성을 목적지까지 옮기는 궤도수송선(OTV) 비행모델 개발 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올해 6월 선정되고 8월 우주항공청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우주항공청이 10월 22일 밝혔다. 이 궤도수송선은 2029년 누리호 8차 발사에서 첫 임무를 맡아, 지상 약 300㎞ 상공에서 2U급 초소형 큐브위성 1기를 분리한 뒤 550㎏급 달 궤도 통신위성을 달 전이궤도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 체계종합기업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발사체 기술을 이전받고 있으며, 누리호 8차 발사부터는 민간 주도 발사에 나설 예정이어서 사업 영역이 발사체 제작에서 궤도 간 위성 수송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원문 전체를 보시려면

큐픽스 우주는 원문 전재 없이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뉴시스에서 보기
우주산업·정책

韓 우주 데이터센터, 2028년 누리호 7차로 첫 실증…국산 AI 반도체 검증

2일 국회에서 열린 '우주데이터센터포럼 3차 국회토론회'에서 'K-문샷 우주미션 2035 로드맵'이 발표됐다. 국산 NPU 기반 AI 연산모듈을 실은 100kg급 소형 우주데이터센터를 2028년 11월 누리호 7차 발사의 부탑재체로 올려 약 561km 고도 여명·황혼 태양동기궤도에서 1년 이상 운용하며 AI 연산과 전력·방열 기술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2031년 500kg급 중형에서 실제 AI 서비스를 구현하고 2034년 수톤급 대형 플랫폼으로 확대해 2035년까지 민간 주도 우주 AI 상용화 기반을 구축한다. 첫 실증 총사업비는 누리호 발사비 약 20억원을 포함해 140억원으로 추산되며, 2027년 50억원·2028년 90억원이 투입된다. 다만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우주데이터센터 핵심기술 예산은 21억원으로 검증위성 개발비가 빠져 있어,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우주 헤리티지' 확보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뉴시스국내

NASA Kennedy Space Center in Cape Canaveral, Florida
우주산업·정책

스페이스맵, 'AWS 스페이스 엑셀러레이터: 한국 2026' 선정

우주상황인식(SSA)·우주교통관제 소프트웨어 기업 스페이스맵(대표 김덕수)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우주·위성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AWS 스페이스 엑셀러레이터: 한국 2026'에 선정됐다고 11월 2일 밝혔다. 한국 프로그램은 우주항공청(KASA),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4주간 운영되며 올해 국내 우주·위성 스타트업 13개사가 선정됐고, 참가 기업은 AWS 크레딧과 핸즈온 랩·1:1 기술 멘토링,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의 투자 전략 코칭을 지원받은 뒤 제주에서 열리는 피치 데이에서 성과를 발표한다. 스페이스맵은 프로그램 기간 자체 연산 설비와 AWS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다중 리전 인프라를 설계하고 실시간 협업용 미디어 서버와 SSA 정보 전달 체계를 확장해 글로벌 위성 운영사·정부기관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헬로디디국내

Close-up portrait of an astronaut wearing a NASA space suit looking out a window.
발사체·로켓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필리핀 우주청에 로켓 기술 전수···내년 초 현지 발사 예정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필리핀 우주청(PhilSA)과 진행한 '사운딩 로켓 협력 프로그램 2단계' 한국 과정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단계에는 필리핀 우주청 엔지니어 10명이 참여해 약 10주간 페리지 한국 본사와 옥천 로켓 개발 컴플렉스(RDC)에서 사운딩 로켓 '블루웨일0.1(Blue Whale 0.1·BW0.1)'의 조립부터 시험, 발사 준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으며, 모의 운용(Dry Run)과 연료 공급 시험(Wet Dress Rehearsal), 연소 시험(Static Fire Test) 등 시스템 단위 검증도 완료했다. BW0.1은 페리지가 2021년 제주도에서 시험 발사에 성공한 국내 최초의 민간 액체로켓으로, 이번에 조립한 기체는 내년 초 필리핀 영토 내에서 필리핀 우주청 주도로 발사될 예정이며 페리지는 자문을 맡는다. 이번 발사는 올해 초 페리지와 필리핀 우주청, 어센드 인터내셔널 게이트웨이, 카가얀 경제특구청(CEZA),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가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페리지는 이를 계기로 동남아시아 우주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헬로디디국내

Technicians integrate NASA’s PREFIRE (Polar Radiant Energy in the Far-InfraRed Experiment) payload inside the Rocket Lab Electron rocket payload fairing on Wednesday, May 15, 2024, at the company’s fa
발사체·로켓

주간 발사 전망: 팰컨 9, 美 우주군 기밀 미션 2건 발사… 中 4건·韓 '미르' 2호기도

NASASpaceflight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중국·뉴질랜드·한국 발사장에서 총 8건의 발사가 예정돼 있다. 스페이스X 팰컨 9(Falcon 9)은 11월 5일과 11월 9일(UTC 기준) 반덴버그 우주군기지 SLC-4E에서 미국 우주군(USSF)의 기밀 페이로드를 각각 지구 저궤도로 올릴 예정이며, 두 번째 미션은 팰컨 9의 통산 703번째이자 2026년 전 세계 262번째 궤도 발사 시도가 된다. 중국은 창정 2C(CZ-2C), 창정 12(CZ-12), 세레스 2(Ceres 2), 키네티카 2(Kinetica 2)로 4건을 발사하며, 창정 12는 SatNet 저궤도군 위성 9기를, 키네티카 2는 스페이스세일 폴라 그룹의 통신위성을 극궤도로 수송한다. 한국에서는 11월 4일 05:00 UTC부터 4시간의 발사창 동안 제주도 ADD 해상 발사 플랫폼에서 4단 고체 발사체 '미르(Mir)'가 두 번째 비행에 나서며, 저궤도 투입 능력은 500kg이다. 로켓랩은 11월 2일 뉴질랜드 마히아 반도 LC-1A에서 일렉트론(Electron)으로 IQPS의 QPS-SAR-20 위성을 저궤도에 성공적으로 투입했고, 이는 로켓랩 통산 99번째 미션이었다.

NASASpaceflight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