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 선외활동, 7번째 신형 태양전지판(IROSA) 설치 성공… 전력 증강 작업 마무리 단계
NASA 애닐 메넌(Anil Menon)과 캐나다우주국 조슈아 쿠트릭(Joshua Kutryk) 비행사가 현지시각 10월 29일 7시간 11분간 선외활동을 수행해 8기 중 7번째 신형 태양전지판 IROSA를 ISS 좌현 P4 트러스에 설치하고 전개했다. 이 전지판은 60피트(약 18m) 길이로 모터 없이 탄소섬유 복합재 붐에 저장된 탄성으로 약 10분간 펼쳐졌으며, 전력 케이블 연결은 기존 태양전지판이 발전하지 않는 지구 음영 구간에 맞춰 진행됐다. NASA는 IROSA 8기가 모두 설치되면 ISS의 가용 전력이 160킬로와트에서 약 215킬로와트로 늘어난다고 밝혔다(각 1기당 약 8킬로와트). 이번 선외활동은 ISS 조립·정비를 위한 285번째 EVA이자 2026년 8번째였고, 쿠트릭은 2019년 데이비드 생자크 이후 처음으로 우주를 유영한 5번째 캐나다 비행사가 됐다. 마지막 8번째 IROSA는 11월 5일 선외활동에서 로봇팔이 닿지 않는 우현 트러스 끝단에 '립프로그(leapfrog)' 방식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Spaceflight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