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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J1330+6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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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resolution image of the Andromeda Galaxy amidst countless stars in the night sky.
천문·천체물리

APOD 2026년 10월 22일 — 최초의 '녹색 별' WD J1330+6435

NASA의 '오늘의 천문 사진(APOD)'은 백색왜성 WD J1330+6435가 가스와 암석으로 이루어진 강착 원반에 둘러싸인 모습을 그린 일러스트를 소개했다. 별의 색은 보통 온도와 관련돼 파란 별이 붉은 별보다 뜨겁지만, 천문학자들은 최근 일부 백색왜성이 이름과 달리 노란색·녹색·청록색·분홍색·보라색으로 보일 수 있음을 발견했다. 이는 별에 강착된 미량 원소가 항성 대기와 상호작용하며 원래의 흰색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별들은 너무 희미해 밤하늘에서 눈으로 볼 수는 없다. 이미지 크레딧은 마크 A. 갈릭(Mark A. Garlick) / 워릭 대학교다.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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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왜성의 의외의 색, 처음으로 밝혀졌다… 최초의 '녹색 별'도 확인

영국 워릭대 마크 홀랜즈(Mark Hollands) 연구팀은 2026년 10월 15일(현지시각), 백색왜성이 분홍·청록·노랑·보라·녹색 등 다양한 색으로 빛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RAS Techniques and Instruments에 발표했다. 가장 차가운 백색왜성은 밀도가 약 1g/cm³(0.036파운드/세제곱인치)에 달해 태양 광구보다 수백만 배 밀도가 높고, 이 고밀도 환경에서 탄소·칼슘·나트륨 같은 미량 원소가 헬륨 플라스마와 상호작용하며 폭넓은 색을 만들어낸다. 연구팀은 기존 분광 데이터에 인간 색각 모델을 적용해 가까이서 맨눈으로 봤을 때의 색을 재현했으며, 그 결과 백색왜성 WD J1330+6435가 나트륨이 스펙트럼의 주황색 영역을 흡수해 연두빛 녹색으로 보이는 최초의 '녹색 별'로 확인됐다. 또 48광년 거리의 WD J1011+2845는 탄소 분자가 빛을 600나노미터 이상 파장으로 몰아넣어 짙은 연어살빛 분홍으로 빛나며, 지금까지 관측된 가장 붉은 별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지구에서 65광년 이내 백색왜성 151개를 조사한 결과 색을 띠는 것은 5개(분홍 3개, 노랑 2개)뿐이었고, 나머지는 중간 색온도가 약 6,800켈빈으로 사람 눈에 흰색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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