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12월부터 A321XLR로 오타와·핼리팩스–런던 직항
에어캐나다가 2026년 12월 16일 오타와–런던 히스로 노선에 A321XLR을 처음 투입하고, 이튿날 핼리팩스–히스로 노선에서 737 MAX 8을 이 기종으로 교체한다. 오타와 노선은 주 3회로 3월 말까지만 운항하고 여름에는 A330-300이 주 4회로 대체한다. 3월 28일부터는 토론토–런던 주간 왕복편도 매일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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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에어캐나다가 2026년 12월 16일 오타와–런던 히스로 노선에 A321XLR을 처음 투입하고, 이튿날 핼리팩스–히스로 노선에서 737 MAX 8을 이 기종으로 교체한다. 오타와 노선은 주 3회로 3월 말까지만 운항하고 여름에는 A330-300이 주 4회로 대체한다. 3월 28일부터는 토론토–런던 주간 왕복편도 매일 운항한다.
미드웨이 항공은 1976년 쇠락한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을 되살리겠다는 목표 하나로 세워졌고, 실제로 그 공항을 허브로 복원했다. 1991년 파산 후 이름만 2만 달러에 팔려 1993년 되살아났지만, 사우스웨스트와의 경쟁에 밀려 1995년 노스캐롤라이나 롤리더럼으로 거점을 옮겼다. 공항 이름을 달고 1,030km 떨어진 곳에서 8년을 더 날다 2003년 완전히 사라졌다.
영국항공이 올겨울 런던 히스로–마드리드 노선에 장거리용 787 드림라이너를 넣는다. 승객 수요뿐 아니라 마드리드에서 중남미행으로 환적되는 화물 수요가 배경이다. 10월 말 동계 스케줄 시작과 함께 들어가 3월 말 하계 스케줄 전환 시점에 빠진다.
조비 에비에이션이 자율비행 기술을 얹은 세스나 208B 그랜드 캐러밴으로 미국 대륙 횡단에 성공했다. 9월 7일 캘리포니아를 떠나 14일 노스캐롤라이나 아우터뱅크스에 도착하는 5,148km 동안 안전 조종사는 단 한 번도 조작 장치를 건드리지 않았다. 지상에서 원격 감시만 받으며 지상 활주와 이륙, 경로 변경, 착륙을 기체가 알아서 처리했다.
에미레이트가 보잉 777 개조를 통해 10년 넘게 유지해온 2-3-2 비즈니스 좌석을 1-2-1 스태거드 배열로 바꿨다. 좌석 38석 전부가 통로에 바로 닿고, 완전 평면 침대로 펴진다. 같은 개조로 프리미엄 이코노미도 들어갔고, 시카고·보스턴·댈러스 등 미국 7개 도시 노선에 이미 투입되고 있다.
유나이티드 항공 승객 한 명이 비상구 열을 혼자 차지한 덕에 좌석 모니터 3대와 노트북·태블릿으로 대학 미식축구 5경기를 동시에 봤다. 기내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이 가능하게 한 일로, 항공사도 이 장면을 홍보에 끌어다 썼다. 유나이티드는 2027년 말까지 전 기종에 스타링크를 달 계획이다.
10월 2일 워싱턴 덜레스를 떠나 로마로 향할 예정이던 유나이티드 UA884편이 조종실 결함, 뇌우, 승무원 근무시간 초과, 문 밀폐 불량, 견인차 사고가 잇따라 겹치며 탑승 12시간 만에 결항했다. 승객들은 다음 날 대체편으로 25시간 넘게 지연 출발했고, 한 승객은 위로금 성격의 175달러 바우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출발편에는 의무 보상 규정이 없지만, 함께 결항된 로마발 복편은 EU 규정 적용 대상이다.
영국항공이 겨울 시즌부터 A380 12대를 순차적으로 개조해 469석에서 421석으로 줄인다. 이코노미는 303석에서 215석으로 줄고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55석에서 84석으로, 비즈니스는 97석에서 110석으로 늘어난다. 작업 기간 동안 요하네스버그·로스앤젤레스 노선에서 A380이 빠지고 777·787이 대신 투입된다.
유나이티드가 괌에 배치한 737-800 10대를 전량 737 MAX 8로 바꾸고 있다. 새 기내에는 좌석마다 시트백 스크린과 USB 충전이 들어가지만, 가장 특이한 건 이코노미 앞줄을 접어 의료용 들것을 실을 수 있게 만든 구조다. 아일랜드 호퍼와 팔라우·사이판 노선이 먼저 전환됐고, 나고야 등 나머지 노선은 12월로 잡혀 있다.
출발지와 도착지가 같은 채 몇 시간씩 선회하는 항공편은 사고가 아니라 제조사의 인수 전 시험비행이다. 에어버스는 툴루즈와 함부르크, 보잉은 에버렛 페인필드를 기지로 쓰고, 임시 등록기호와 제조사 콜사인으로 구분된다. 트래커로 이 흐름을 따라가면 항공사 공식 발표보다 먼저 신기재 투입 시점을 짐작할 수 있다.
항공사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정의가 제각각이어서, 같은 이름을 달고도 좌석과 서비스 수준이 크게 갈린다. 에어차이나와 콘도르처럼 좌석 간격만 넓힌 경우가 있는가 하면, 카타르항공 Comfort+는 넓은 좌석을 주면서 기내식은 이코노미와 같다. 요금 이름이 아니라 기종별 좌석 사양과 포함 서비스를 확인해야 한다.
아메리칸항공이 AAdvantage 회원에게 항공권을 현금과 마일을 섞어 결제하는 선택지를 준다. 몇 주 안에 시작되며, 처음에는 하와이와 알래스카를 뺀 미국 본토 국내선에만 적용된다. 유나이티드와 델타는 이미 같은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