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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

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1,432 건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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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배표 할인 챙겨 떠나요”…추석연휴, 연말·연초 ‘특가' 잇따라

여행·항공·크루즈 업계가 추석 황금연휴 수요와 함께 겨울방학, 연말, 내년 봄 여행 수요까지 겨냥해 할인 이벤트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에어서울은 일본·베트남·괌·제주 등 운항 전 노선을 대상으로 정기 할인 행사 '사이다 특가'를 진행하며, 최대 운임 할인율은 99%다. 탑승 가능 기간은 2026년 9월 15일부터 2027년 3월 27일까지이며, 노선별로 판매 시작일을 나눠 일본 노선이 먼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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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공항 수하물 자동화의 대실패, 30년이 지나 남은 교훈

덴버 국제공항은 수하물을 자동으로 옮기는 시스템을 공항 개항의 전제 조건으로 삼았다가 개항이 16개월 밀렸고, 지연 비용만 5억 6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시스템 구축비와 추가 공사비, 이자를 합치면 부담은 10억 달러를 넘겼다. 유나이티드항공은 2005년 이 시스템을 버리고 사람이 카트를 끄는 재래식 방식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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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승무원, 탑승 준비 시간도 돈을 받는다 — 2026년 새 급여표

유나이티드항공 승무원 노조가 2026년 5월 새 단체협약을 통과시켰다. 소급분 7억 4100만 달러, 기본급 평균 31% 인상, 그리고 문이 닫히기 전 탑승 준비 시간에 대한 별도 수당이 핵심이다. 2026년 8월 기준 시급은 1년차 38.21달러에서 13년차 이상 87.47달러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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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항 중 환승객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샬럿이다

Simple Flying이 미국 주요 공항 10곳을 환승객 비중 기준으로 정리했다. 1위 샬럿 더글러스는 이용객 10명 중 7명이 터미널 밖으로 나가지 않는 순수 환승 허브이며, 디트로이트·미니애폴리스·솔트레이크시티가 뒤를 잇는다. 뉴어크·시애틀·마이애미처럼 이름값이 큰 공항은 오히려 현지 출발·도착 수요 비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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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탄불, 히스로를 제치고 유럽 최다 이용객 공항이 되다

이스탄불 공항이 지난 7월 815만 명을 처리해 790만 명에 그친 런던 히스로를 앞질렀다. 1996년 이후 유럽 1위를 지켜온 히스로는 중동 노선 급감으로 올해 이용객이 뒷걸음질할 전망이다. 이스탄불은 올해 4분기 네 번째 활주로를 열지만, 히스로의 제3활주로는 2035년 이후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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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에 눌린 미국 초저가 항공사들, 의회에 지원 요청

항공유 가격이 다시 오르면서 미국 초저가 항공사 4곳을 대변하는 업계 단체가 최근 몇 주간 의원실을 접촉해 지원을 요청했다. 그러나 의회가 지원책을 검토할 조짐은 아직 없다. 업계 일부에서는 좌석 공급 축소와 운임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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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 11월 21일 포트로더데일–샌디에이고 노선 취항

사우스웨스트항공이 11월 21일부터 포트로더데일과 샌디에이고를 잇는 약 6시간짜리 대륙 횡단 노선을 주 5회 운항한다. 기재는 전 좌석 이코노미인 보잉 737 MAX 8이며, 양방향 모두 낮 시간대 출발이라 레드아이 비행은 아니다. 같은 구간에 제트블루가 11월 19일 신규 취항하고 알래스카항공 계절편도 11월 21일 재개돼 세 항공사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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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콘도르 인터라인 제휴, 프랑크푸르트 경유 유럽 노선이 한 장의 표로 묶인다

아메리칸항공이 독일 콘도르와 인터라인 협정을 맺었다. JFK·보스턴·LA를 거쳐 150개 넘는 도시로 이어지는 여정을 한 장의 항공권으로 발권할 수 있고, 수하물도 최종 목적지까지 연결된다. 콘도르는 내년 5월 시카고 오헤어 취항을 앞두고 있어 관문이 하나 더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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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항공의 첫 대서양 여름, 시애틀발 3개 노선에 기종도 일정도 제각각

알래스카항공이 2026년 4월 로마행을 띄우며 처음 대서양을 건넜고, 5월 말까지 런던·레이캬비크를 더해 시애틀발 유럽 3개 노선을 꾸렸다. 런던은 연중 787-9, 로마는 계절 787-9, 레이캬비크는 737 MAX 8이라 노선마다 회사가 걸고 있는 무게가 다르다. 2027년 여름에는 아테네와 파리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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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737 MAX 10 20대 확정 주문 — MAX 발주 60대로

루프트한자 그룹이 2023년 보잉 계약에 걸어둔 옵션 중 20대를 확정 주문으로 바꿨다. 기종은 MAX 계열에서 가장 큰 737 MAX 10이며, 인도는 2030년대 초에 시작된다. 이로써 그룹의 737 MAX 확정 발주는 60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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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오름세에 10월에도 국제선 유류할증료 올라

10월 1일 발권분부터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9월 21단계에서 23단계로 2단계 오르며 두 달 연속 인상된다. 한국 출발 편도 기준 대한항공은 4만9,000원~36만2,600원, 아시아나항공은 5만3,400원~30만1,200원이다. 대한항공 기준 다낭·하노이·세부·마닐라 구간은 6,700원 오른 11만6,200원, 방콕·싱가포르·호찌민·괌·나트랑 구간은 9,400원 오른 16만2,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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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지속가능 항공유 지원에 4억 3,000만 유로 — 1년 만에 4배로

EU가 지난해 배출권거래제(ETS) 무상 배출권 형태로 항공사에 지원한 지속가능 항공유(SAF) 보조가 4억 3,000만 유로에 달했다. 2024년 약 1억 유로에서 네 배로 늘었고, 항공사 130곳이 대상이 됐다. 혼합 의무 목표를 맞추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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