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엔지니어 임금 상승, 보잉 신규 계약이 보여준 규모
보잉 엔지니어 노조가 14년 만의 포괄 계약을 체결해 평균 연봉 전망치가 15만 2천 달러에서 20만 8천 달러로 오른다. 미국 노동통계국 기준 항공우주 엔지니어 평균이 14만 2060달러인 것과 비교하면 크게 앞서는 수준이다. 자동화와 기술 전환, 만성 인력난이 조종사와 정비 인력의 보수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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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보잉 엔지니어 노조가 14년 만의 포괄 계약을 체결해 평균 연봉 전망치가 15만 2천 달러에서 20만 8천 달러로 오른다. 미국 노동통계국 기준 항공우주 엔지니어 평균이 14만 2060달러인 것과 비교하면 크게 앞서는 수준이다. 자동화와 기술 전환, 만성 인력난이 조종사와 정비 인력의 보수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이 올해 9월까지 유치한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은 10만3,979명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 5만 명의 두 배를 넘었다. 선사별로는 로얄캐리비안이 약 5만2,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MSC 약 2만2,000명, 프린세스 약 1만7,000명 순이었다. 방문 지역은 부산이 약 6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 약 3만 명, 인천 1만1,000여 명이 뒤를 이었다.
법무부의 '출발·도착지별 출입국자 현황'에 따르면 2026년 9월 내국인 출국자 수는 226만9,402명으로 전년동월보다 1.4% 늘었다. 추석 연휴가 9월에 있었는데도 증가 폭은 작았으며, 올해 내국인 출국자 수는 1~4월 증가 뒤 5월(-2.2%), 6월(-10%), 7월(-0.7%) 3개월 연속 감소했다. 같은 달 외국인 입국자 수는 212만574명으로 21.1% 증가해 내국인 출국과 대비됐다.
Skift가 글로벌 포럼 2026에서 여행업 의사결정자 1,000명 이상을 상대로 현장 설문을 돌렸다. AI 유통 전환기에 지켜야 할 것으로 '기술'보다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택한 응답이 61%였고, 호텔에서 AI가 실제로 돈이 되는 영역은 매출보다 운영비 절감(46%)이었다. 업계가 가장 약한 고리로는 항공·호텔·교통 사이의 공조 부족(53%)이 지목됐다.
모두투어가 11월 22일 베트남 달랏에서 열리는 ‘2026 달랏 그린 국제 마라톤’ 참가와 현지 관광을 묶은 ‘달랏 런트립’ 상품을 내놨다. 여행지 중심 관광에서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목적형 여행으로 수요가 나뉘는 흐름에 맞춰, 마라톤 참가에 달랏 주요 관광지와 현지 미식을 더한 스포츠 테마 구성이다. 이 마라톤은 베트남 럼동성 인민위원회와 다해인터내셔널(DHI)이 관여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외국인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비짓부산패스’의 신규 무료 가맹점을 10월 21일부터 11월 2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 지역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외국인 관광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관광시설 이용을 늘리는 것이 목적이다. 비짓부산패스는 2023년 정식 출시 이후 올해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약 104만 장을 기록했다.
독일 아울렛시티 메칭엔이 터키항공의 상용고객 프로그램 마일스앤스마일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마일스앤스마일스 회원은 아울렛시티 메칭엔 내 제휴 매장과 레스토랑에서 1유로를 결제할 때마다 1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프로그램 약관에 따라 보너스 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미국 비행교관의 실제 보수가 항공사 조종사 임금과 크게 다르다는 분석이 나왔다. 2026년 9월 Indeed 집계 기준 평균 시급은 약 28.17달러이고, 전업 교관의 연 총수입은 세전 3만5천~5만5천 달러 수준에 머문다. 시급이 아니라 실제 비행·지상교육 시간만 청구되는 구조여서 날씨와 정비 지연이 곧바로 소득 감소로 이어진다.
마크 저커버그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여행을 AI 에이전트 뮤즈의 '최상위 활용 사례' 중 하나로 꼽았다. 메타는 뮤즈를 커머스에 직접 연결해 예약 단계에서 수익을 가져가는 사업 모델을 검토 중이다. 현재 뮤즈는 왓츠앱에서 쓸 수 있고 AI 안경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SJ투어가 대만 중남부 골프를 핵심 사업 영역으로 삼고 동계 골프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역별 특화 상품과 현지 직접 운영으로 대만 골프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타이난 반지화 리조트 골프, 타이중 3색 골프, 전국화원 골프, 가오슝 3색 골프 4개 상품을 운영하며 골프장·숙박·일정 구성을 달리해 고객 성향에 맞춰 고를 수 있게 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글로벌 가맹점 부서에서 애플·구글 같은 테크 기업과 샤넬·루이비통 같은 럭셔리 브랜드, 델타항공 같은 항공사를 담당한 경험을 소개한다. 담당자는 기업의 실제 거래 규모를 파악하는 일이 업종마다 매출 반영 방식이 달라 단순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거래를 누구의 매출로 집계하는지에 따라 거래 규모가 달라지고 협상 조건에도 영향을 준다고 설명한다.
제26회 세계여행관광협회(WTTC) 글로벌 서밋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몰타 수도 발레타에서 열렸다. 'FUTU[RE]SET'을 주제로 인공지능(AI)과 지속 가능성, 투자 등 관광산업의 과제와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G20 주요 경제권을 포함한 100여 개국에서 1,0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