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노는 자사 장기 심전도 분석 솔루션 메모케어를 베트남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현지 의료기기 전문 업체와 독점 유통 계약을 맺었다. 이 파트너사가 베트남 내 판매와 유통을 전담하게 되며, 휴이노는 제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의료기관 대상 평가, 의료진 교육, 임상 및 마케팅 지원까지 연계해 현지 사업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초기 단계로는 웨어러블 심전계 메모패치2 샘플을 현지 의료기관에 제공하고 실사용 환경에서 시연을 진행하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도입 기관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동시에 현지 핵심 의료진을 발굴해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고 장기 심전도 검사 관련 임상 경험을 쌓아갈 예정이다. 메모케어는 웨어러블 기기로 장기간 수집한 심전도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부정맥 선별과 진단을 돕는 제품으로, 휴이노는 국내 공급 경험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확장을 추진해왔다. 베트남은 의료 인프라 확충과 디지털 헬스케어 도입이 진행 중인 곳으로, 휴이노는 이번 계약을 심혈관질환 진단 및 환자 모니터링 시장 공략과 동남아시아 거점 확보의 발판으로 삼을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휴이노는 미국에서 유한USA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북미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존스홉킨스대 연구진과 AI 기반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솔루션을 공동 연구 중이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아시아와 북미 양쪽에서 제품 공급과 연구 협력을 함께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휴이노, 심전도 분석 솔루션 메모케어의 베트남 독점 총판 계약 체결
- 웨어러블 심전계 메모패치2 샘플 공급 및 현지 의료기관 시연 추진
- 의료진 교육·임상 지원 병행해 부정맥 진단 시장 공략
- 미국서 유한USA와 협약, 존스홉킨스대와 AI 예측 솔루션 공동연구 진행 중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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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심전도 분석
- 며칠 이상 심장 전기신호를 연속 기록해 간헐적 부정맥 등을 찾아내는 진단 방식
- 총판 계약
- 특정 국가·지역에서 제품 판매와 유통을 한 업체에 독점적으로 맡기는 계약 형태
- 의료기기 인허가
- 의료기기를 특정 국가에서 판매하려면 해당국 규제기관의 안전성·성능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절차
웨어러블 방식의 장기 심전도 측정기기는 병원 내 단시간 검사로는 놓치기 쉬운 부정맥을 포착하는 용도로 쓰이며, 국내외 의료기기 업체들이 해당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의료 인프라 확충과 만성질환 관리 수요 증가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수요가 커지는 지역으로 꼽히며, 현지 규제·유통망에 익숙한 파트너와의 협력이 진입 전략으로 흔히 활용된다. 국내 기업이 해외 진출 시 총판 계약을 맺는 경우 제품 공급뿐 아니라 의료진 교육과 임상 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Why it matters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유통망 확보는 내수 시장 한계를 넘어 매출원을 다변화하는 수단으로 업계에서 통상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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