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전문기업 티디에스팜이 명문제약과 7일간 부착 가능한 부프레노르핀 저함량 패치제 개발을 위한 예비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패치제 제형 구현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예비연구 단계로, 연구 개시 후 약 6개월간 진행된다. 해당 연구는 약물이 포함되지 않은 위약(Placebo) 테스트로, 점착제 종류별 피부투과촉진제가 부착 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있으며 별도 박막필름 선정 연구도 함께 진행 중이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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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 약물을 피부를 통해 체내로 서서히 흡수시켜 효과를 지속시키는 패치 형태의 제형 기술이다.
- 부프레노르핀
- 중등도 이상의 통증 완화에 쓰이는 마약성 진통제 계열 성분으로 중독 위험 관리가 필요하다.
- 피부투과촉진제
- 패치제에서 약물이 피부 장벽을 더 잘 통과하도록 돕는 보조 성분이다.
- 예비연구개발 업무협약(MOU)
- 본 계약 체결에 앞서 기술적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맺는 초기 단계의 협력 약정이다.
패치형 약물전달 제형은 경구제 대비 복용 편의성과 약물 방출 조절이 용이해 통증·호르몬 치료 분야에서 꾸준히 개발되는 기술이다. 다만 패치제는 점착제, 박막필름, 피부투과촉진제 등 여러 구성 요소의 조합에 따라 부착 지속 시간과 약물 전달 효율이 달라지므로, 실제 약물을 넣기 전 성분 없는 위약(Placebo) 형태로 제형 자체의 물리적 특성을 먼저 검증하는 절차를 거치는 경우가 많다. 제약사와 전문 제형기업 간 공동 개발은 통상 이러한 초기 타당성 검증 단계를 거친 뒤 정식 개발 계약과 임상시험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따른다.
Why it matters마약성 진통제의 패치형 제형화는 복약 순응도를 높이면서도 오남용 위험을 관리해야 하는 과제가 함께 따르는 분야로 꾸준히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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