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바이오킨의 이중특이 ADC 이자브렌, 폐암 임상 3상서 1차 평가변수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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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킨 파마가 개발 중인 최초의 이중특이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자브렌이 폐암 대상 임상 3상에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이 약물은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과 파트너십을 맺은 물질로, 이번 결과는 앞서 보고된 긍정적 임상 데이터에 이어 추가로 확보됐다. 구체적인 임상 수치는 본 요약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결과는 BMS가 추진 중인 글로벌 임상 전략에 대한 근거를 강화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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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C(항체약물접합체)
항체에 세포독성 약물을 결합해 표적 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치료 기술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서로 다른 두 종류의 항원에 동시에 결합하도록 설계된 항체 형태
글로벌 임상
여러 국가·인종군을 포함해 진행함으로써 각국 규제기관의 허가 요건을 동시에 충족하려는 임상시험 방식
라이선스 아웃(기술이전)
개발 중인 물질의 권리를 대가를 받고 다른 기업에 넘겨 공동 개발·상업화를 맡기는 계약 형태

항체약물접합체(ADC)는 기존 화학항암제보다 정밀한 표적 치료로 주목받아 온 분야로, 최근 이중특이항체 플랫폼과 결합한 신약이 늘고 있다. 중국 바이오텍이 초기 개발을 담당하고 글로벌 대형 제약사가 권리를 사들여 다국가 임상과 허가 절차를 이어가는 구조는 신약개발 비용과 리스크를 분산하는 방식으로 자주 활용된다. 폐암은 환자 수가 많고 치료 수요가 커 신약 개발 경쟁이 특히 치열한 영역으로 꼽힌다. 임상시험에서 중간 목표를 달성했다는 결과는 이후 규제기관 심사와 추가 데이터 축적 과정을 거쳐야 최종 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Why it matters중국發 혁신 신약이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시장 진입을 모색하는 흐름은 신약개발 산업의 국제적 협업 구조를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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