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스메드가 차세대 수술로봇 '스타크'의 국내 품목허가를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회사는 연내 허가 획득을 목표로 허가 직후 국내 임상현장 공급을 준비하고 있으며 복수 의료기관과 도입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다. 사업모델 측면에서는 로봇 본체 판매 외에 의료기관의 초기 도입 부담을 낮추기 위한 구독형 모델을 검토하고 있으며, 엔드툴과 수술기구를 통한 반복매출 구조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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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허가
- 의료기기를 국내에서 제조·판매하기 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성과 성능을 인정받는 절차
- 엔드툴
- 수술로봇 팔 끝에 장착해 조직을 절개·봉합하는 소모성 수술 도구
- 구독형 모델
- 장비를 일시불로 판매하지 않고 사용량이나 기간에 따라 비용을 나눠 받는 사업 방식
수술로봇은 고가 장비인 데다 의료기관이 초기 도입 비용을 한 번에 부담해야 하는 구조여서 보급 속도가 더딘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본체를 저렴하게 공급하거나 구독 형태로 제공하면서 소모품인 엔드툴이나 수술기구 판매로 수익을 내는 '면도기-면도날' 방식이 흔히 논의된다. 국내 수술로봇은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아야 병원에 공급할 수 있으며, 허가 이후에도 의료기관별 도입 협상과 임상 적용 과정이 이어진다.
Why it matters수술로봇 시장은 장비 판매 중심에서 소모품·서비스 기반 반복매출 구조로 수익모델이 재편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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