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구

단백질 상호작용 연구, 자폐증 원인 규명에 새로운 단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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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ational Cancer Institute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UCSF) 연구진이 단백질 간 상호작용 연구를 통해 자폐증의 약물 표적이 될 수 있는 후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 분석이 자폐증의 분자적 원인을 이해하는 데 새로운 접근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향후 자폐증 관련 신약 개발의 표적 발굴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제시됐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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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PPI)
세포 내 단백질들이 결합·분리하며 신호를 전달하거나 기능을 조절하는 과정을 뜻한다.
약물 표적(druggable target)
약물 분자가 결합해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생체 내 분자나 경로를 말한다.
유전자 변이-표현형 연관성
특정 유전자 변화가 행동이나 발달 특성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분석하는 연구 접근을 뜻한다.

자폐스펙트럼은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일 유전자 돌연변이보다는 여러 유전자와 그 산물인 단백질들이 상호작용하는 네트워크 수준에서 원인을 찾으려는 연구가 늘고 있다. 이런 접근은 특정 유전자의 기능 상실이 어떤 세포 내 경로를 교란하는지 파악해, 약물로 개입 가능한 지점을 찾는 데 활용된다. 기초연구 단계에서 확인된 상호작용은 이후 세포·동물 모델 검증과 치료 후보물질 탐색으로 이어지는 긴 과정을 거친다.

Why it matters신경발달질환은 복잡한 유전적 배경을 가져 단일 표적 치료가 어려운데, 단백질 네트워크 연구는 새로운 치료 전략 탐색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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