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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즈랩 대표 "제약이 화장품 이기는 무기는 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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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종 유니즈랩 대표가 자사 소재 스피큘(Spicule)의 사업 영역을 화장품에서 제약·바이오 분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성분은 누구나 구매할 수 있지만 전달 경로(DDS) 기술은 대체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15년간 스피큘 소재를 연구해온 그는 최근 국내 제약사들의 더마코스메틱 사업 확대에 따라 원료 및 활용 기술 문의가 늘고 있다고 언급했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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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약물전달시스템)
약효 성분을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속도로 도달시키기 위한 기술 총칭이다.
더마코스메틱
피부과학과 화장품을 결합해 기능성·치료 보조 효과를 강조하는 화장품 범주를 뜻한다.
경피흡수
약물이나 유효성분이 피부층을 통과해 체내나 피부 조직으로 전달되는 과정을 말한다.

화장품과 제약 산업은 유효성분을 개발하는 것만큼 이를 피부나 체내 목표 지점까지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중요하게 다룬다. 동일한 성분이라도 전달 효율과 안정성에 따라 제품 효능과 사용감이 달라지기 때문에, DDS 관련 소재나 기술은 원료 자체보다 차별화 요소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화장품 업계에서 축적된 피부 전달 기술이 제약·바이오 분야로 응용되는 사례가 늘면서, 두 산업 간 기술 교류와 원료 공급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Why it matters전달 기술은 신약이나 화장품 원료의 실제 효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산업 간 기술 융합의 대표적인 접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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