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텐센트 AI 반도체 임대계약 취소, 美 수출통제 압박 반영

오라클이 미국 정부의 압박을 받아 중국 텐센트와 체결했던 AI 반도체 임대계약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텐센트는 지난 9월 오라클과 동남아시아 데이터센터에서 첨단 AI 반도체 최대 10만 개를 5년간 임대하는 계약을 맺었다. 중국 당국도 텐센트에 자국산 반도체 사용을 요구해 미중 양측에서 압박이 가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미국의 대중 AI 반도체 수출 통제가 해외 데이터센터를 통한 컴퓨팅 자원 확보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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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큐레이션입니다. 제목은 요약에 맞춰 새로 붙였습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표기를 유지했습니다. 전체 내용은 원 매체에서 읽어 주세요.원문: ZDNet Korea 「[AI 고속도로] 美·中 양쪽 압박에…오라클-텐센트 9조원대 AI 계약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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