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텐센트 AI칩 임대계약 파기, 美정부 압박 작용

오라클이 중국 텐센트와 체결했던 AI 반도체 임대계약을 철회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복수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과의 거래에 우려를 전달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다. 해당 계약은 오라클이 동남아시아 여러 데이터센터에 설치한 AI 반도체 최대 10만개를 텐센트에 5년간 임대하는 내용이었다. 텐센트가 해외에서 확보하려던 AI 인프라 계획에 변화가 생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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