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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반도체 소재 집중 재편 — 웨이퍼 재생사업 2028년 상업화

OCI가 2026년 3분기 연결 매출 5991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8% 늘었으며, 반도체 소재와 카본케미칼 부문 실적이 개선을 이끌었다. 회사는 적자가 지속된 TDI 사업을 중단하는 등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하고 반도체·고부가가치 소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반도체 소재에서는 과산화수소 가동률 제고, 인산 생산능력 확대, 특수 식각액 개발을 추진하며, 반도체 패키징용 웨이퍼 재생 시설은 2027년 준공, 2028년 상업화를 목표로 한다.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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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텍, 삼성디스플레이 OLED 장비 추가수주 — 노트북용 패널 확산 수혜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파인텍이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법인과 100억원 규모의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195억원 계약에 이은 추가 수주로, 올해 10월까지 누적 수주액은 약 370억원에 달해 지난해 매출의 80% 수준에 이르렀다. 수주 물량은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매출에 반영된다. 시장조사업체 시그마인텔에 따르면 노트북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지난해 1분기 210만대에서 올해 2분기 430만대로 늘었고 3분기에는 49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IT 기기용 OLED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노트북용 OLED 패널 공급의 70% 이상을 맡고 있다.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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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마이크로닉스, AI프로 CPU 쿨러 2종 출시 — 제온·에픽 지원

한미마이크로닉스가 10월 28일 서버·워크스테이션용 CPU 냉각장치 신제품 'AI프로 A712WS 컴플리트'와 'AI프로 L360WS 컴플리트'를 출시했다. A712WS 컴플리트는 히트파이프 7개와 이중 냉각팬을 갖춘 공랭식 제품이고, L360WS 컴플리트는 360mm 수랭식으로 최대 500W TDP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인텔 제온과 AMD 에픽·라이젠 스레드리퍼 플랫폼용 브래킷을 기본 제공하며, 지원 소켓은 인텔 LGA 3647·4677·4710과 AMD TR5·SP5·SP6다. 무상보증기간은 A712WS 컴플리트가 2년, L360WS 컴플리트가 3년이다.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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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스케일인스트루먼트, 반도체 계측장비 투자 유치 — AFM 기술 활용

서울대학교기술지주가 반도체 미세 구조 측정 장비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멀티스케일인스트루먼트에 신규 투자했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아이디벤처스, 기술보증기금도 함께 참여했다. 멀티스케일인스트루먼트는 수정 진동자 기반 원자현미경(AFM)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 계측 속도와 정밀도를 높이는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투자금을 바탕으로 시제품 제작과 산업용 장비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테크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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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파츠 코스닥 상장, 반도체 소모성 부품 공급망 확대

동원파츠 조준 부사장은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TSMC처럼 장비사와 경쟁하지 않는 전략을 강조하며 애프터마켓 부품 매출 비중 확대를 전망했다. 그는 동원파츠 제품이 장비사를 거쳐 최종 고객에 공급돼 램리서치와 국내 부품사 간 특허분쟁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애프터마켓 매출 비중은 2023년 39.3%에서 2025년 45.1%로 높아졌다가 올해 상반기 신규 장비 입고 증가로 39.7%로 낮아졌으며, 장기적으로는 60%를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63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4.9% 늘었고 영업이익은 30억원에서 145억원으로 급증했다. 동원파츠는 금속 3D프린팅 등 신사업도 추진하며 11월 중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다.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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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퀴닉스 EPIC 가동, 액체냉각 데이터센터 사전 테스트 지원

에퀴닉스가 액체냉각 기반 AI 인프라를 사전에 검증할 수 있는 글로벌 시설 '에퀴닉스 인핸스드 퍼포먼스 이노베이션 센터(EPIC)'를 공개했다. EPIC은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독일 프랑크푸르트,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5개 도시에서 운영되며, 2027년 거점을 추가할 계획이다. 기업은 실제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내에서 주요 하드웨어 제조사와 협력해 액체냉각 기반 GPU·CPU 플랫폼을 시험하고 AI 학습·추론 작업을 검증할 수 있다. 에퀴닉스 인프라 전문가가 장비 배치와 운영 방식, 확장 과정의 문제를 점검해 기업이 개념검증(PoC) 단계에서 실제 서비스 운영으로 전환하기 전 기술적 위험을 파악하도록 지원한다. 광고기술 기업 크리테오는 분산형 AI 인프라에 액체냉각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에퀴닉스와 협력한 사례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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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기술연구원, CVD로 맞춤형 촉매 제조 — 에틸렌 수율 29배 향상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희연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미국 브룩헤이븐국립연구소, 서울대, 일본 국립재료과학연구소와 함께 반도체 공정인 화학기상증착(CVD)을 촉매 제조에 접목해 원자 단위로 구조를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망간(Mn) 입자 표면에만 텅스텐(W) 원자를 선택적으로 증착해 메탄을 에틸렌으로 전환하는 촉매를 만들었다. 실험 결과 촉매 활용률은 기존 액상법 대비 약 28%에서 82%로, 메탄 전환율은 6.9%에서 51.7%로 높아졌고 에틸렌 수율은 0.9%에서 26.0%로 상승했다. 800도에서 180시간 운전해도 원자가 뭉치지 않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했으며, 연구팀은 기술성숙도를 시제품 단계인 4단계로 평가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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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듀오 힌지 결함설, 3D프린팅 모듈 설계 도마 위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가 10월 23일 주요국 출시 직후 힌지 부근 패널 파손 사례가 레딧과 맥루머스 포럼에 다수 보고됐다. 힌지는 개발 단계부터 문제였는데, 당초 퍼스트 벤더였던 암페놀의 생산수율이 기대에 못 미쳐 세컨드 벤더였던 신주싱이 퍼스트 벤더로 바뀌었다. 애플은 힌지에 3D 프린팅 모듈을 적용했으며 9월 공개 당시 힌지 구성부품이 100개 이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힌지 설계 결함 가능성을 제기하며 애플의 힌지 재설계가 불가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폴더블폰 백플레이트를 공급하는 파인엠텍은 26일 자사 부품과 이번 품질 이슈는 무관하다는 입장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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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SK하이닉스 청주팹 전력기기 공급

HD현대일렉트릭이 SK하이닉스 청주 신규 생산시설에 특고압 배전반과 변압기 등 전력기기를 공급한다.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이달 해당 설비의 설치공사를 시작했다. 공급 대상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메모리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건설 중인 P&T7과 마스크 팹(Mask Fab)이다.

디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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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포토닉스 테스트, 광학 정렬 자동화가 양산 성패 좌우

AI와 HPC용 데이터 전송 수요 증가로 실리콘 포토닉스, 근접패키지 광학(NPO), 공동패키지 광학(CPO)이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광소자를 신뢰성 있게 고효율로 양산하려면 기존 전기 테스트에 더해 파이버 정렬, 결합 효율, 편광 관리 등 광학 측정을 아우르는 테스트 인프라가 필요하다. 광 결합 정렬은 X·Y·Z 위치와 세 축의 회전을 포함한 6자유도 조정이 필요하며, 채널 수가 늘어날수록 정렬 난이도도 커진다. Advantest는 복수의 레이저·파워미터 등 광 계측기를 하나의 테스트 환경에서 병렬로 제어하고, 전기·광학 테스트를 동시에 수행해 테스트 시간을 줄이는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는 테스트 장비, 프로브, 광 정렬, 소자 설계, 파운드리 간 생태계 협업이 양산 확대에 필수적이라고 본다.

Semiconductor Engineering영문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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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프틱스 페멧 웨이퍼 계측장비, 국내 양산 평가 추진

스페인 반도체 계측장비 업체 우프틱스가 국내 반도체 업체에 웨이퍼 계측장비 '페멧'을 공급한다. 내년부터 평가용 장비를 배치해 적용성을 검증하고, 2~3년 안에 양산라인 진입을 목표로 한다. 삼성벤처투자가 지난해 투자를 주도한 회사로, 고객사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마르코 프란치 우프틱스 기술 마케팅 매니저는 한국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있는 주요 시장이라고 말했다.

디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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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플로, ALD 장비용 하스텔로이 배관 수주 — 부품 매출 비중 확대

반도체 배관 부품업체 아스플로가 글로벌 장비업체 L사에 이어 네덜란드 ALD 장비업체 A사에도 장비 내부 배관 부품을 공급한다. A사로부터 하스텔로이 소재 용접 조립 배관(웰드먼트)을 수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수주로 반도체 공장 배관 중심이던 아스플로의 매출 구조에서 장비 내부 부품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는 아스플로의 내년 매출이 올해의 두 배 가량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디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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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메트리, 와이피티에 TGV 검사장비 공급 — 유리기판 비파괴검사 확대

엑스레이·CT 비파괴검사 기업 이노메트리가 반도체 화학소재 기업 와이엠티의 PCB 도금 자회사 와이피티(YPT)에 TGV 검사장비 공급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노메트리는 올해 JWMT, 익스톨, 애니캐스팅 등에도 TGV 검사장비를 공급해 고객 기반을 넓혀왔다. TGV는 유리기판에 미세한 수직 관통홀을 형성하고 금속으로 채워 전기적 연결통로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노메트리는 이차전지 분야에서 쌓은 엑스레이·CT 영상분석 기술을 적용해 내부 기공, 금속 충진 상태, 미세결함 등을 비파괴 방식으로 검사한다. 회사는 유리기판 산업의 양산 전환에 맞춰 검사 솔루션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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