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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해킹 손실 전액 부담 약속, 탈취 자금은 체인 간 이동 — 거래소 사고 때 확인할 것

토큰포스트 보도 · 2026.11.05 00:04 · 큐픽스 코인이 원문을 읽고 정리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허이가 해킹으로 생긴 이용자 손실을 전액 부담하겠다고 밝혔고, 보안 권한 체계를 제로 트러스트·최소 권한 원칙으로 재구성했다고 전해졌다. 탈취된 솔라나는 여러 지갑으로 쪼개져 USDC·이더리움으로 바뀌고 이더리움은 토르체인에서 비트코인으로 교환됐다. 같은 날 소니은행은 디지털증권 위탁사 시스템 무단 접근으로 고객 621명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거래소 사고의 사후 처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여주는 흐름이다. 허이는 4일 보안·권한 관리에 대한 외부 제안을 모두 받아들인다고 말했고, 보안 경계가 제로 트러스트와 최소 권한 원칙에 따라 재구성됐으며 이후 보안 감사 보고서가 나올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손실 전액 부담은 회사 측 약속이고, 감사 보고서는 아직 공개 전 단계다.

탈취 자금의 이동 경로도 공개됐다. 북한 연계 조직 TraderTraitor가 자금을 토르체인으로 옮기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고, 룩온체인 집계로는 솔라나가 여러 지갑에 나뉘어 USDC와 이더리움으로 바뀌었고 이더리움은 토르체인에서 비트코인으로 교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을 여러 체인·여러 지갑으로 쪼개 옮기는 방식이라 추적과 동결이 간단하지 않다는 점이 드러난다.

한편 소니은행은 디지털증권 외부 위탁사 Securitize Japan 시스템에 무단 접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출 범위는 이름만 포함된 617명분과 이름·주소·생년월일·계좌번호가 포함된 4명분이다. 거래소나 금융사 본체가 아니라 외부 위탁사에서 사고가 났다는 점이 핵심이다.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이용자 자산 분리보관·보험 또는 준비금 의무를 지지만, 해외 거래소의 손실 보상 약속은 국내 법에 따른 보상 절차와 다르다.

이용자가 볼 것은 세 가지다. 거래소 공지에서 입출금 중단·재개 범위와 보상 대상·신청 방법이 어떻게 안내되는지, 본인 계정의 API 키·출금 주소 등록 내역·2단계 인증이 그대로인지, 그리고 이용 중인 거래소가 FIU에 신고된 사업자인지다. 외부 위탁사 사고처럼 본인이 직접 쓰지 않는 업체에서 정보가 새는 경우도 있어, 이름·계좌번호를 아는 상대가 보내는 연락은 공지로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직접 확인하기 — 거래소 사고 관련 보상·입출금 안내는 해당 거래소 공지와 공식 채널에서 직접 확인하고, 제3자가 보낸 링크는 쓰지 않는다. 국내 거래소 이용 시에는 금융정보분석원(FIU)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현황에서 신고 수리 여부를, 이용자 보호 의무 내용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해가 발생했다면 금융감독원 불법금융신고센터(1332)나 경찰 신고 절차를 함께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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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원문에서: 토큰포스트 기사 보기 ↗

#바이낸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거래소 해킹 #금융정보분석원 #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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